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throws

throws 문은 예외를 현재 메소드에 처리하지 않고 상위로 전파하여 처리하고 싶을 때 사용
예외가 가장 상위 레벨의 메소드로 전파가 되었는데도 예외를 처리하지 않고 다시 상위로 전파하고 있으면 자바가상머신은 해당 예외를 잡아 예외 정보를 화면에 출력하고 프로그램 종료









혼자 진행하는 ICT 동아리... ㅠㅠ 실력자가 없다. 댄장.


현재 FA 관리자가 없으므로 단순히 공지 형태로 진행하겠습니다.

PDS 출자금 +100만. 창단기 하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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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다면 개인적 디바이스들은 애플로 가는 것이 맞다.

노트북만 봐도 맥보다 나은 사양으로 가격은 더 낮은 경우도 봤고,

애플이 만드는 제품중에 유무선 공유기 같은 애들은 성능 이슈로 문제되는 후기를

많이 봤었다. 그리고 애플이 생산하는 제품들을 모두 애플이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SK처럼 애플도 모두 자기 바운더리 안에 두려고 한다.

애플 아닌 윈도우는 진영은 그런 성향이 더 심하다.

물론 운영체제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만. 그런 유연함으로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생기고 또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커스터마이징한 회사(삼성같은)가

사용자 정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 된다.

뭐, 도덕적인 회사라면 괜찮겠지.

각설하고.

애플이 최고의 하드웨어가 아닐지라도 3rd party에게 제어권을 다 주지 않고,

나름 혼자서 다 케어 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는 국내 회사가 아니라서 정경 유착도 되기 힘들 것이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윈도우 보다 사용자가 적다는 것.

이것은 더 큰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왕 사려면 애플 제품을 사는게 맞다.

나 같은 경우는 맥북도 있고 윈도우 디바이스도 쓰고 리눅스 디바이스도 쓴다.

개발자이다 보니 이것저것 다 사용하게 되는데, 사실 내 눈에 모두 버그 덩어리로 밖에

안 보인다. 영화 볼 때는 윈도우가 좋고, 개발은 리눅스가 좋고. 뽀데는 애플이 좋다.

사실 썬 마이크로 시스템즈가 건재하면 그것만 이용하련만...

애플은 배터리를 갈 수가 없는데, 사실 예쁜 것도 이유 겠지만. 배터기가 갑자기 빠졌을

때와 같은 상황의 컨트롤은 정말 엄청난 기술력을 요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애플의 실제 개발자는 싱가폴에 있다고 미국 친구가 이야기해 줬었는데,

딱히 공개된 부분이 많지도 않은 애플이라.

삼성에 다니긴 하지만 옴니아 때부터 쭉 프로젝트를 해서 아는데 디자인은 애플이

늘 먼저 나가고 우리 회사는 따라가기 식인 것 같아서 참 씁쓸하다.


갤럭시 S 처음 나왔을 때도 큰 박스 였다가 아이폰 3GS가 단촐한 박스로 가니까

순식간에 박스도 바뀌었다.

 더 짜증나는 건 LG 디바이스를 가지고 회사 가면 아예 봉투에 봉인해 버리는데,

애플 디바이스를 들고 가면 간단히 스티커만 붙인다.

 따라하는 곳에 대한 예의인가?

 삼성도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LG나 아이폰 쓰는 걸 눈꼴셔 해서 걍 삼성폰 회선 놔두고

2개를 쓰는데 개발자들이 자꾸 내 개인폰을 빌려가서 써서 겁나 짜증이 났었다. 보고 참고

한다고 하는데... 사실 사람 생각 자체가 모방이지만 그래도 창조자와 모방자 차이를 안다.

 내가 볼 때 우리 회사는 평생 모방만 하다가 종칠 것 같다. 모토라로 까부수자는 글귀 하나로

무선사를 이룩했기 때문에 그 열정을 알긴 하는데, 걍 대충 된다 싶으면 배끼고 보는 더러운

심보는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엘리베이터 탔을 때 피씨쪽 임원이 맥북 까보니 정말 잘 해놨더라 하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이런 문화가 걍 다 퍼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니, 그럴거면 아이폰 쓰라고 아예 권장을

하던가. 좋은 음악을 들어야 좋은 곡을 쓰듯이 좋은 걸 써봐야 좋은 걸 만들지 않겠나...

 디자인 하는 친구들은 다른 회사꺼 배끼는데 디자인이 좋다는 건희형 말에 개발자는 개 발

보듯 하고 디자인 하는 친구들은 무조건 우대해 줘봤자. 결국 애플 발밑이라고 생각한다.

 뭐, 무조건적인 조직에의 반발은 아니고 안드로이드 팔러 왔는데 리눅스 팀 있다고 걷어차 

버리더니 몇년간 못 만들고 나니 그 리눅스 팀 사람은 GA(google Android)팀으로 가서 이미

해 놓은 리눅스 빨이 있으니 좋은 고과 받는 것을 보면서(걔네들이 상품화 때 딱히 뭘 도와주기

나 하나...) 세상 참 웃긴다고 생각했고,

 나부터 제대로 생각을 가지자고 마음 먹었다.

 삼성 감압식 터치 방식 고집하다가 애플 잘 나가니까 정전용량 방식으로 터치 바꾸라고 했고,

디자인(제품, 박스 셋, 설명서 등등)보면 걍 그대로 가져 왔다고 생각한다. 증거? 증거는 내가

둘 다 쓰는 사용자니까. 

 개발은 아니다. 개발은 각 폰마다 소프트웨어가 다 달라진다(같은 안드로이드라도). 

뭐, 내가 디자이너는 아니니까 디자인도 다륻고 하면 할말은 없고, 디자인 하는 친구들도

우리가 폰에 다 다른 소프트웨어를 넣는다고 하면 다 같은거 아니냐고 반문할 거니까.

 믓튼... 삼성맨이니까 삼성 제품 많이 쓰긴 하는데(그래봤자 이익은 외국인 배당금으로 다 나가겠지만) 잘 만든 제품보고 잘 만들었다고 할 줄 아는 자존심은 버리지 말아야 겠다.

 회사 이야기가 나오니 횡설수설 하게 되는구만.

 참... 갈길이 멀다. 일본도 같은 입장 이겠지. 잘못은 했지만 지네들이 일본 살고 있으니까

진실을 밝히기 힘든것처럼 나도 삼성안에 있으니 그 마음을 백번 이해하겠다.

그래도 독도는 우리땅. 허러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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