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가지 원칙이 생겼다. 지난 10년간은 일단 같이 하면 무조건 끝까지 함께 간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최소 6개월 동안 이 사람이 정말 이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수십년을 보이도 배신하는 겅우가 있긴하지만 육개웡 이상 보고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거면 내 안목에 문제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일을 사랑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렇지 읺은 사람들 때문에 내 열정까지 함께 사그라드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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