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확실히 진로를 잡을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넣어야 한다. 실재로 창업을 하겠다던 사람들이 멘토링 이후에 취업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진짜 창업 평생 기업을 유지할 사람들이 해야 한다는 것을 모토 이야기하고 왜 그 이야기를 하는지 정보를 주어야 제대로 선택 할 수 있다.
SNS를 하다보면 자료 저장소로 쓰는 것도 아니면서 남의 말만 계속해서 가져오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나 역시 어느 정도는 그 중에 한 사람이며 마땅히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난 그것을 계속해서 인식하고 30% 이상 나의 생각들을 말하고자 한다. 또 잘못되었을 때 나 자신이 책임질 자세를 취한다. 내뱉은 말에 대해서 나쁜 인식이던 좋은 인식이던 책임을 지려고 한다.
꼭 진중권, 손석희, 노무현, 이외수, 혜민 스님만큼 순수하게 자신의 이야기만 해달라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스스로 생각이 되면 다른 사람 글만 가져다가 하지말았으면 한다. 쌍욕도 좋고 자신은 이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도 좋다.
색깔이 없다는 것은 어찌보면 둥근돌이기도 하겠지만, 사람들에게는 전혀 선택권을 주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몸에 좋은 음식만 있어야 하는가? 라면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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