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단지 산이 없다는 이유로 뭔가 색다른 뭔가가 있었다.
그것은 하늘이 넓다는 것. 그래서 어릴적에는 외국이라면 대충 있어보이는 동네라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단순히 하늘에 대한 동경이었을까. 실재로 나가보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마냥 하늘만 바라보다보면 바로 눈앞의 갖기 쉬운 행복들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돈이 안드는 구경만 해도... 그리고 가만히 다른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가진 것은 시간 밖에 없고,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정말 나에게 많은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달라스 공항 공짜로 즐기기 팁!! - 면세점 구경도 좋지만. 2층에 올라가면
순환 전철이 있습니다. 공짜고 역에는 늘 양방향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캬~ 풍경 좋죠?
대단한 것은... 앞도 틔여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하기 어려운 전철 운전 경험(?)
속이 시원해져요
답글삭제@에이프런 - 2010/01/13 12:50
답글삭제헤~ 좀 글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