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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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침에 운동 갔다가 일하고 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쓰고 있다.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운동을 하러 나가게 되었다.

막 전역 했을 때 28인치던 내 허리가 지금은 36에 육박한다.

우스운 것이 배만 뽈록 튀어나왔다.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안주는 항상 고기, 계란... 뭐 이런 식이었다.

헌혈을 하는데 혈압이 157이 나왔다. 고혈압이다.

불과 6개월 전만해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한순간이다.

편안함을 느낀지 6개월...

그렇다면 다시 원상복귀 하려면 고통을 느끼면서 6개월이란 말인가?






생일 축하.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태어난 날을 즐겁다 으로 인사한다는 뜻.

태어난 날을 기뻐하지 말고 태어난 시간을 기뻐하는 생시축하 같은 것은 없는가?

그러면 매 10시마다 난 축하를 받아야 되는 것이군.

그래도 365일마다 돌아오는 것이 좀 뜸하니까 그렇게 정해놨겠지.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생일을 모르는 친구들이 너무 많이 생긴다. 솔직히 난 한명밖에는

모르고 서로 안 챙겨 주는게 편하지만.

차라리 10년마다 생일을 한번씩 축하해 준다면 정말 멋진 축하일이 될 것 같다.

그러면 친구 생일이라고 해서 학교 조퇴할 수도 있을 것이고,

예비군 훈련도 친구 생일이라고하면 미룰수도 있을 것 같다.

10년 단위라면 예비군 훈련은 좀 그렇구먼... 학교라고 해도 초등학생이나 대학생때나...

여하튼, 친구 생일이라고 하면 결혼식 다음으로 챙길 수 있으리라.

30살 생일 때는 파티란 것을 해봐야 겠다. 기억에 남는.










나른한 오후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트맨 비긴스와 언리쉬드를 보았다. 재미로 따지자면 둘 다 재미없었다.

난 시원한 액션만을 원했으니까.

하지만 둘 다 스토리가 있다. 그것도 좀 무거운. 트리플X 같은 가벼운 액션이 재미있다.

걍 때려 부수고 ... 그런거.

다 보고 신시티 중 마브 스토리를 또 보았다.

언리쉬드 중 멋진 대사가 떠오른다.

사람은 때가 되면 스스로 답을 찾는다.

난 아직 때가 안 된 것일까...








 직업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과연 옳은 것인가? "

질문은 어느 정도 되풀이 했을 때 정말 괜찮으면 된다.

술집을 한다고 치자. 대학가에서 술집을 하며 한달 200정도만 남기고 (이정도면 정말 최소한이다)

나머지는 지친 대학생들을 위해서 서비스하는데 쓴다.

대학가 근처에 술집이 늘어간다고 생각해 보자. 아무리 좋은 술집이라도 결국 술집은 술 집이다.

술 먹으면서 공부할 수는 없는 것이다.(물론, 되기는 된다. 하지만 잘 된다면 우리나라 고삼들은

모두 알콜 중독자야 할 것이다) 대학은 공부하는 곳이고, 대학가는 대학 주변의 문화를 대표한다.

술집은 늘어가고 돈은 술집으로 모이고. 결국 그 돈은 또 다른 술집을 내는데 쓰이게 된다.

그래서 나는 부산대 학교 근처에서 술파는 욕쟁이 할머니를 하찮게 본다. 아르바이트생도 쓰지

않고, 전 덩치 있는 사람이 오니 수그러드는 모습에서 멋진 사연을 떠올려 보지만 생각이 나질

않는다. 배트남 전에 참전한 아들 마지막 소원이 막걸리 한사발 이었다거나 번 돈 전부를 기부

해도. 지금 할머니는 욕하면서 술팔고 있다.

하지만 술집하는데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부끄러운 직업인 만큼 돈이 되기 때문에.











씬씨티...

정말 멋진 영화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다.

씬시티를 보고 느끼기 까지 많은 영화들이 도움을 주었겠지만 지금 나에게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한다. SEK 2005 보려고 밤새면서 PC방에서 봤다.

정작 서울 올라가서 본 SEK 2005는 실망이었다.

규모도 작았고, 자사 제품 홍보와 판매(역시 어딜가나 판다)가 전부였다.

도우미 미모는 벡스코에서 모터쇼 할 때 보다 못하고 BUTECH보다는 나았다.

사실 규모랑 도우미 이야기밖에 할 만한게 없었다고 하면 되겠다.

이제, 전시회보러 서울까지 가는 일은 없어도 되겠다.








155번 버스. 용당-서동 부산 버스다.

이 버스 사장은 나쁜 쉐이다. 딱 보면 안다. 본 적은 없지만.

일전에는 일반하고 좌석을 꼭 번갈아 보낸다. 우스운 것은 워낙 노선이 좋아서(황금노선)

사람이 부글부글 한다. 좌석타도 못 앉아 가는게 태반이었다.

항의를 했는지 요즈음에는 바쁜 시간에는 일반이 몇 대 더 온다.

그래도 안 바쁜 시간에는 진짜 뜸하게 보낸다. 모아 쓸어 간다는 것이겠지.

웃긴 것은 서동-용당 노선을 보면 정말 지그재그로 해서 간다. 다른 버스회사에 노선 좀 떼어

주고 했으면 좋으련만.

그냥 짱난다고 써 봤다. 돈 있으면 차 사고, 힘 있으면 민원 넣으려고 했지만.

버스 운전 기사들도 대부분 운전 개같이 한다. 다른 버스 타면 인사하길래. 나도 탈때면 으레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하는데 155번 쉐이들은 입에 자꾸를 달았다. 운전도 개뿔도 못한다.

나도 1년 넘게 운전 해봤지만 ABS 브레이크 시스템은 아니더라도 단계별로 밟아야지 지들이

레이서들도 아니고.

아닌 버스 기사들도 있겠지만. 휴대폰 주워서 갖다주니 대뜸 반말하고 바로 앞에서 뛰고 있는데

걍 지나가 버리고 정류장에 세우지도 않고 가면서 사람 태우려고 하는 쉐이들 보니 그 물에도

노는 쉐이들은 다 똑같을 것 같다.

쩝... 155번. 좋은 점도 있긴 하다. C8 ㅋ









냥냥.

나른한 오후 학교 시험은 차곡차곡 끝나서 이제 방학이 다가왔다. 나야 휴학한 상태지만...

예비군 3일 받은게 억울(?)하지만 2학기 때에는 복학해야 할 것 같다.

내 공부도 재미있지만 우리 사회는 일단 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일단, 빨랑빨랑 졸업하는게 좋을 것 같다.











시간이 이리도 빠른 것을...

뭔가를 하고 있는 것 같을 때는 항상 시간이 빨리간다.

시간은 빨리가고 그리운 것들은 점점 쌓여만 간다.

그리움을 하나씩 풀면 가슴 아픈 이야기들.

하지만 시간이 가지 않을 때보다는 억만배 낫다.

죽음을 향해 달린다.

남는 것은 그리움.

삶은 그리 즐겁지 않은 않은 것이다.

- 어릴적 보던 환상을 본지 가물가물 해지는 저녁 -









C1 소주를 보내달라는 지역 Q/A가 있어서 답변해 주었다.

뭔가 사연이 있으시다는데...

뭔지 모를 사연이라서 더더욱 좋다.

사연많은 세상이여.

C1soju pet 350ml = \1300










친구 리포트 보다가 J2ME를 조금씩 접하게 되었다.

간단히 SDK에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위한 클레스 파일을 더 추가 한다고 보면 되겠다.

에뮬 레이터는 xce인가? xec인가... 하는 곳의 sk-vm을 쓰는데 국내에서 나오는 휴대폰은

다 에뮬레이터 되는가보다. skvm을 받으면 PDF 문서가 꽤 있는데 정말 괜찮더라.

sk-vm인스톨하면 classes란 폴더안에 classes.jar가 있는데 요걸로 j2me 관련 소스들은

다 컴파일이 되었다.

주의할 점은 SDK 5(JDK1.5)를 쓰면 안된다는 것이다. 쩝... 자바 5에서 많이 바뀌었다는 것은

알지만 뭐가 바뀐지는 모르니 설명은 못하겠고 아직도 java.sun.com에서 다운 로드 가능한

자바 1.4.2_20을 이용해야 버젼 다운 컴파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제로... www.sourceforge.net에서 구할수 있는 j2me용 팩맨을 컴파일 하려면...

1. java.sun.com에서 JDK 1.4_20을 받아서 깐다.

2. 환경변수나 SK-VM 까는 것은 생략하고

3, sk-vm 주 디렉토리 밑에 팩맨 소스를 넣고,
javac -target 1.1 -bootclasspath c:\sk-vm\classes\classes.jar *.java

요렇게 하면 된다. classes.jar는 CLDC+MIDP로 보면 되겠다(만고 내 생각)

이클립스로 XVM 연동하는거 하고 있는데 SK-VM에서 문서 만든 사람이 버젼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애먹고 있다.

오늘 결론은 소프트웨어는 버젼이 틀리면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MS OFFICE에 MSDE라는 SQL Server가 있는 것을 알았다.

데이터베이스 코어만 있고, SQL쿼리를 위한 툴만 존재한단다.

office 인스톨 도구에는 나타나지 않고 직접 SQL - X86 - 어쩌구로

폴더 클릭을 해서 들어간다음 인스톨 해주면 된다.

영진 출판사에서 나온 전자상거래 실기책 보고 있는데 MSDE로는 안되서 SQL server를 깔았다.








<플레닛서 펌>

이순신을 배우자

[맨주먹의 ceo 이순신에게 배워라]라는 책에서


1.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4.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8.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9.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10.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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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고 실현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견딜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는 절망적 운명에 직면하더라도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고 그가 취하는 태도에 따라서 어떤 가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의연한 자세로 의미 있는 태도를 취할 수 있고 의미있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와 책임의 주체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친구 집에서 지내는데 드뎌 인터넷 공유를 하였다.

하루를 요걸로 보내다 시피 하였는데 배운 것은 이렇다.

RJ-45잭은 불록 튀어나온 부분(꽂거나 뺄 때 딱!딱! 소리나는)이 뒷면이다.

즉, 평평한 면 왼쪽부터 1~8번까지 선이 있는 것이다. 1번과 3번, 2번과 6번을 교차시키고

RJ-45잭은 평평한 면이 위로 오게 해서 끼우면 된다.

UTP선은 30미터를 넘어가면 신호 전달이 안된다. 테스터기로 찍으면 연결은 되어 있지만 정작

인터넷을 해보면 제대로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홈 네트워크 구성이 안된다 --; 정확히 30미터는

아니지만 무지 길게 해 보았더니 제대로 안 되더라.

위 사항 몰라서 (랜은 연결되었다고 나오기 때문에) 한참 해맸다.

우선 연결만 제대로 되고 나면 홈 네트워크 구성은 윈도우 XP라서 메뉴 방식으로 설정만 해

주면 된다. 랜카드 하나 꽂힌 컴퓨터 부터 설정하고 나서 랜카드 2개 있어서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설정해 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설정 후에 디스켓을 넣는다던지 윈도우 CD를 이용한다

던지 설정할 필요가 없다던지 하는 메시지가 뜨는데... 같은 윈도우 XP라도 설치할 필요가 없

음을 체크하면 안된다. 윈도우 CD를 이용을 체크하고 설정완료해야 된다. 그러면 자동 재부팅

하고 브리지가 만들어 지는데, 재부팅 시켜놓고 랜카드 2개 꽂힌 컴터 설정해주면 된다.

인터넷 공유기 사용이 짱이지만. 랜카드가 남을 때는 이렇게 연결해서 쓰는 것도 괜찮다.

단점은 호스트가 켜져 있어야 연결되는 컴도 인터넷이 된다는 것 --;










요거이 ELF 헤더이다.
 #define EI_NIDENT 16  typedef struct { 
unsigned char e_ident[EI_NIDENT];
Elf32_Half e_type;
Elf32_Half e_machine;
Elf32_Word e_version;
Elf32_Addr e_entry;
Elf32_Off e_phoff;
Elf32_Off e_shoff;
Elf32_Word e_flags;
Elf32_Half e_ehsize;
Elf32_Half e_phentsize;
Elf32_Half e_phnum;
Elf32_Half e_shentsize;
Elf32_Half e_shnum;
Elf32_Half e_shstrndx;
} Elf32_Ehdr;

ELF32_Ehdr로 정의할 수 있는 구조체이다. Elf32_Half는 우선적으로 char, int등과
같은 자료형을 정의한 매크로 정도로 생각해야겠다(나중에 찾고)

첫번째 줄 e-ident는 elf-identification 인 것 같다.
elf 포멧이 여러 종류가 있다는 뜻인듯.
EI_NIDENT에서 NIDENT의 N은 Number 인 것 같은데.. EI는 모르겠다.
I가... Index인가?


여하튼 넘버에 대응하는 엘프 포멧은 다음과 같다.

e_ident[ ] identification indexes

Name Value Purpose
EI_MAG0 0 File identification
EI_MAG1 1 File identification
EI_MAG2 2 File identification
EI_MAG3 3 File identification
EI_CLASS 4 File class
EI_DATA 5 Data encoding
EI_VERSION 6 File version
EI_PAD 7 Start of padding bytes
EI_NIDENT 16 Size of e_ident[]

첫번째 define문을 보면 16으로 되어 있는데 e_ident[]를 사이즈를 나타내는 것이나 따위로
쓰려는 듯.

These indexes access bytes that hold the following values.

소스상에서 숫자에 따라 대응되는 값이 저것들인 것 같다.
아래 값들이 가지는 바이트값에 따라 접근한다고 하니 대충 하나의 엘프 파일에 있는
기계코드나 기계코드 되기전의 오브젝트 코드 정도로 간주해야 할듯. 아니면 소스 코드거나 ^^;

EI_MAG0 to EI_MAG3
A file's first 4 bytes hold a ``magic number'', identifying the file as an ELF object file.
Name Value Position
ELFMAG0 0x7f e_ident[EI_MAG0]
ELFMAG1 'E' e_ident[EI_MAG1]
ELFMAG2 'L' e_ident[EI_MAG2]
ELFMAG3 'F' e_ident[EI_MAG3]

요건 오브젝트 파일이라는 뜻일테고.

EI_CLASS
The next byte, e_ident[EI_CLASS], identifies the file's class, or capacity.
Name Value Meaning
ELFCLASSNONE 0 Invalid class
ELFCLASS32 1 32-bit objects
ELFCLASS64 2 64-bit objects
The file format is designed to be portable among machines of various sizes, without imposing the sizes of the largest machine on the smallest. Class ELFCLASS32 supports machines with files and virtual address spaces up to 4 gigabytes and uses the basic types defined in the previous table.
Class ELFCLASS64 is reserved for 64-bit architectures. Its appearance here shows how the object file may change, but the 64-bit format is otherwise unspecified. Other classes will be defined as necessary, with different basic types and sizes for object file data.
요건 32비트인지 64 비트인지 말하는 것 인듯. 중요한 것은 32에서는 가상 메모리 공간이 4기가까지 지원된다는 점인 것 같다. 커널 컴파일 옵션에서 뭔가 본 듯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
에거 나머지는 나중에 봐야 겄다. 강의 들으러 가야제...

EI_DATA
Byte e_ident[EI_DATA] specifies the data encoding of the processor-specific data in the object file. The following encodings are currently defined.
Name Value Meaning
ELFDATANONE 0 Invalid data encoding
ELFDATA2LSB 1 See below
ELFDATA2MSB 2 See below
Other values are reserved and will be assigned to new encodings as necessary.

EI_VERSION
Byte e_ident[EI_VERSION] specifies the ELF header version number. Currently, this value must be EV_CURRENT, for e_version.


EI_PAD
This value marks the beginning of the unused bytes in e_ident. These bytes are reserved and set to zero; programs that read object files should ignore them. The value of EI_PAD will change in the future if currently unused bytes are given meanings.
A file's data encoding specifies how to interpret the basic objects in a file. Class ELFCLASS32 files use objects that occupy 1, 2, and 4 bytes. Under the defined encodings, objects are represented as detailed in ``Data encoding ELFDATA2LSB''. Byte numbers appear in the upper left corners. Encoding ELFDATA2LSB specifies 2's complement values, with the least significant byte occupying the lowest address.


Data encoding ELFDATA2LSB

Encoding ELFDATA2MSB specifies 2's complement values, with the most significant byte occupying the lowest address.


Data encoding ELFDATA2M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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