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정리하다가... 스크랩 했던 게시물을 보았다.
2년 전이었나. 원본을 따라가 보았을 때 링크가 깨져있었고 블로그도 닫혀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블로그 정리한다고 게시물을 하나씩 지우면서 문득, 이 분이 궁금해졌다.
블로그 들어가보니 싸이로 링크 되어 있었고.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 싸이에서 파도를 탄 결과(쿵쿵쿵과 댓글들로 파도를 탔지) 두 분은 결혼해서 애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이버에 있던 내 블로그도 별거 없지만 10만 히트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지나간 일 중에 필요없는 것들은 지우려고. 하나씩 게시물을 지워나가던 도중 정말 감동적인 선물로 생각되어 감동 카테고리에 저장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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