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사회적 갈등문제를 발굴, 논의하여 민간부문의 합의를 도출하는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위원회이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29 키콕스벤처센터 12층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위키피데아
정부는 2010년 9월 29일 발표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추진대책(이하 9・29 동반성장 추진대책)」 발표 이후 다양한 정책을 추진
정부 관계부처 합동,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2010. 9. 29.
■ MB정권 때 대·중소기업 같이 살아보자는 일환으로 정부에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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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ttp://www.mke.go.kr
2012년 12월14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문의 : 동반성장팀 최우혁 팀장(02-2110-3994), 김승태 사무관(3998)
지경부, 「동반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개최
‣ 57개社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 등 제도 본격 확산궤도 진입
‣ 45개 대기업 성과공유제 이행실태 및 우수 추진사례 발표
‣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사례 발표 및 생산성 혁신스타 K 선정
□ 지식경제부(장관 : 홍석우)는 12.13(목),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동반성장의 대표적 실천모델인 성과공유제와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등 「동반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음
ㅇ 동 행사에는 정재훈 산업경제실장,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나경환 생산기술연구원장,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장 등 정부, 대․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
ㅇ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 발표․시상, 성과공유제 협약이행실태 및 확인제 실적 보고에 이어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
□ 지경부는 금년 3월 성과공유제 확산방안을 발표한 이래 성과공유 확인제* 시행(4월), 인센티브 제도 정비** 등 성과공유제 확산에 적극 나선 결과 기업 현장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기업의 성과공유제 도입여부, 과제의 성과공유제 해당여부를 판단하여 확인서 발급
** 동반성장지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시 우대, 정부조달, R&D, 해외동반진출 지원 등
ㅇ 현재까지 총 57개 기업(민간 31, 공공 26)이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을 완료했으며, 총 537건의 과제를 등록․추진중에 있음
ㅇ 또한 금년 6월 지경부와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을 체결한 45개 대기업도 협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45개社 모두 전담부서와 인력을 지정(8월 39개社)했고, 44개社(8월 28개社)가 내부규정을 수립하는 등 성과공유제 추진체계를 갖춘 대기업들이 크게 늘어남
□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은 대기업과 정부가 자금을 조성하여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ㅇ ‘11~’12년간 대기업과 정부가 약 105억원(‘11년 47억)을 조성하여 10개 컨소시엄*의 127개 협력중소기업(1차 59, 2․3차 68)을 지원하였음
*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SK텔레콤, KT, 포스코, 서부발전, 남부발전, 남동발전, 동서발전(대기업․공기업 1개사와 협력중소기업 10~20개사로 구성)
- 그 결과 지원 전과 비교 시 원가절감(31%), 품질개선(38%) 납기단축(22%)등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으며 특히, 2․3차 협력사 중심으로 지원을 전개하는 등 질적, 양적 측면에서 동반성장의 저변을 확대함
ㅇ 한편, 생산성혁신 성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례 전파를 위해 10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생산성 혁신스타 K" 선정․포상을 실시
- 예선(12.4)을 거쳐 선정된 4개 컨소시엄*의 발표에 대해 기업 경쟁력 향상, 대․중소기업 협력수준 등 심사위원 점수(50%)와 행사 참석자 현장투표 점수(50%)를 합산하여 2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할 계획
* 포스코-부강특수산업, 삼성전자-디케이산업, SKT-명텔레콤, 남동발전-케이시시정공
□ 이날 행사에서 정재훈 산업경제실장은 “금년 중 80여개 기업이 성과공유제를 새로 추진하는 등 제도 도입이 확대일로인 것으로 판단되며, 오늘의 ‘동반성장 우수사례’가 하나의 사례를 넘어 경제위기 극복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모두가 노력해 주길 당부하고
ㅇ 그 간의 동반성장 정책과제를 흔들림없이 실행해 나가는 한편, 동반성장의 온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임을 밝힘
<붙임1> 「동반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행사 개요
<붙임2> 45개 협약체결 대기업 이행 현황 및 생산성 혁신 성과
<붙임3> 생산성 혁신 사례(요약)
<붙임4> 성과공유 확인제 추진 실적
<붙임5> 45개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체결 대기업 명단
참고1
「동반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행사 개요
1.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 ‘12. 12. 13(목) 14:00~16:00, 팔래스H 그랜드볼룸
ㅇ 참석 : 차관보, 동반위 사무총장, 생산성본부 상무, 생기원·전품연 원장,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중소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
ㅇ 행사 주요내용
① (성과공유제) 45개 협약기업 이행실태 및 ‘성과공유 확인제’ 실적 보고, 협약기업 우수 추진사례 발표(삼성전자, 서부발전)
② (생산성) 컨소시엄별 생산성 혁신 사례 발표*(4건), 시상**(장관 2) 등
* 포스코-부강특수산업, 삼성전자-디케이산업, SKT-명텔레콤, 남동발전-케이시시정공
** 심사위원(차관보, 동반위 사무총장, 생산성본부 회장, 외부 전문가) 점수(50%)와 현장 참석자 투표(50%)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 선정
2. 진행 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4:00 - 14:02(2‘)
∘개회
사회자
14:02 - 14:07(5‘)
∘개회사
동반위 사무총장
14:07 - 14:12(5‘)
∘격려사
차관보
14:12 - 15:04 (52‘)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 발표(4건)
4개 컨소시엄
15:04 - 15:05 (1‘)
∘생산성 혁신 스타 K 포상 투표 안내
사회자
15:05 - 15:15 (10‘)
∘결과 투표(장내 정리)
참석자
15:15 - 15:25 (10‘)
∘성과공유제 협약이행실태 및 확인제 실적 보고
성과공유제 추진본부
15:25 - 15:45 (20‘)
∘성과공유제 협약기업 우수사례 발표(2건)
2개 대기업
15:45 - 16:00(15‘)
∘생산성 혁신 스타 K 포상 및 기념촬영
* 장관상 2점, 생산성본부회장상 2점
차관보
16:00
∘폐회 및 퇴장
사회자
참고2
45개 협약체결 대기업 이행 현황 및 생산성 혁신 성과
1. 45개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체결 대기업 이행 현황
2.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성과
참고3
생산성 혁신 사례(요약)
업체명
핵심 성공요인
주요 성과
디케이산업
(삼성전자)
- 입체적 현장진단을 통한 중장기 혁신 로드맵 구축 및 단계적/체계적인 실행을 통한 성과 극대화
- F-COST 절감을 위한 Worst 불량 개선, 협력업체 혁신, 물류 합리화를 통한 재고일수 감축, ERP 구축을 통한 생산계획 수립/통제 방식을 레벨업
- 기술지원을 통한 금형펀치/다이 재질변경을 통한 금형수명 연장, 금형 Air Eject 방식을 개발
- 모기업의 지속적인 관리 및 현장 점검을 통한 독려
- 재고일수 37%⇩, 공정불량률 46%⇩, 생산계획달성률 60%⇧
부강특수산업
(포스코)
- BPS(Bukang Production System) 구축을 위한 혁신활동 전직원 참여 및 Risk-Management를 통해 경영성과 극대화
- KPS 진단을 통하여 주조불량, 주조방법 개선 및 생산관리 프로세스 정립과 관련 과제를 선정하여 적극적인 팀개선 활동전개
- 과제 수행의 효과성 극대화를 위해 보고회 추진 및 우수 팀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여 선의의 경쟁심 고취
- 부가가치생산성 12%⇧, 매출액 16%⇧, 주조불량률 50%⇩
명텔레콤
(SK텔레콤)
- 공정별 표준시간 산출, 생산계획표·공정일보 개선, 지그 제작, 생산판매 조정회의 운영 등을 통한 낭비제거 및 공수관리 강화
- 유형별·협력업체별 불량률 분석 및 개선, 4M 공정관리 및 협력사 방문교육 등을 통한 외주불량율 절감
- 설계단계에서 불량예방활동, 측정자간·제품간 오차검증을 통한 품질확보 등 양산초기관리 강화
- 주요품목 3개 모델별 4개 유형에 대해 외부공인기관 제품신뢰성 테스트 실시
- 실동율 14.7%⇧, 매출액 93.0%⇧, 외주불량율 50.2%p⇩
- 신뢰성 테스트 완료 및 시험성적서 발행(8종)
KCC정공
(남동발전)
- KPS 진단을 통한 문제점의 도출 및 개선기법 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배양(경험과 노하우 전수)
- “할거면 제대로 한다는“ 기업문화와 경영자의 관심과 지원, 담당자의 열정적인 추진의지, 전직원의 참여 유도 등
-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적극적인 개선 아이디어 도출
- 모기업의 지원 및 동반자 관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LEAK 불량 60.3%⇩, 전기음 불량 81.4%⇩, 재고일수 29.3%⇩
참고4
성과공유 확인제 추진 실적(12.12.13 현재)
1.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57개사)
공공기관 (26)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환경공단, 한국 철도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도로교통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전 KPS,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디자인진흥원, 인천항만공사
민간기업 (31)
포스코, 삼성테크윈, 두산건설,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포스코켐텍, 롯데쇼핑(롯데마트), KT, LG디스플레이, 현대미포조선, LG전자, 포스코ICT, SKT, STX조선해양, 두산중공업, GS건설, 삼성SDI, 호남석유화학, SK하이닉스, 두산인프라코어, 제일모직, 삼성디스플레이, 롯데건설, 롯데쇼핑(백화점), CJ제일제당, 삼성전자, 삼성코닝정밀소재, 현대삼호중공업, 두산엔진, 효성, LG이노텍
* 괄호는 도입기업 확인 승인일
2. 성과공유과제 계약서 등록(537건)
공공(20개사, 419건)
민간(11개사, 118건)
한국전력(12), 남동발전(89), 중부발전(64)
동서발전(60), 서부발전(87), 남부발전(6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4), 한국토지주택공사(1), 인천국제공항공사(5), 한국가스공사(2), 한국환경공단(2건), 한국수자원공사(1), 한국마사회(1), 한국지역난방공사(2), 한전원자력연료(1), 한국철도공사(9), 한국석유공사(11), 한국철도시설공단(2), 한전KPS(1), 한국인터넷진흥원(2)
삼성테크윈(3), 두산건설(1), 삼성전기(40), 현대중공업(3), 포스코켐텍(15), KT(9), LG디스플레이(5), GS건설(6), SK하이닉스(13), 제일모직(3), LG전자(20)
3. “성과공유과제” 확인(3건)
두산건설
(1)
협력사 : 삼중건설
과제명 : 교량가시설 쉬트파일박기 공법변경에 따른 원가절감
(VE성과공유제 호남고속철도 1-3공구)
서부발전
(2)
협력사 : 대덕시스템
과제명 : 발전기 회전자의 층간단락 진단용 센서구조 기술이전
협력사 : 소프트커널
과제명 : 음성경보시스템 기술이전
참고5
45개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체결(‘12.6.11) 대기업 명단
그룹명
계열사명
1
삼성(8)
삼성전자
2
삼성SDI
3
삼성코닝정밀소재
4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5
삼성전기
6
삼성엔지니어링
7
삼성중공업
8
삼성테크윈
9
현대·기아차(4)
현대자동차
10
기아자동차
11
현대모비스
12
현대위아
13
SK(4)
SK텔레콤
14
SK하이닉스
15
SK종합화학
16
SK건설
17
LG(3)
LG전자
18
LG디스플레이
19
LG이노텍
20
롯데(5)
롯데마트
21
롯데백화점
22
롯데건설
23
롯데홈쇼핑
24
호남석유화학
25
포스코(7)
포스코
26
포스코건설
27
포스코켐텍
28
포스코강판
29
포스코ICT
30
포스코에너지
31
포스코특수강
32
현대중공업(3)
현대중공업
33
현대삼호중공업
34
현대미포조선
35
GS(1)
GS건설
36
한화(1)
한화건설
37
KT(1)
KT
38
두산(4)
두산중공업
39
두산인프라코어
40
두산건설
41
두산엔진
42
STX(1)
STX조선해양
43
CJ(1)
CJ제일제당
44
대우조선해양(1)
대우조선해양
45
효성(1)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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