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부서 이동 그리고 첫 출근 전략.

자신이 캐릭터를 살리면서 조직에 융화되는 모습을 같이 보이는 것이 포인트.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첫인상은 상당히 중요하다.

큰 조직에서는 개성없이 투명한 것이 좋다. 그래야만 조직의 색깔을 비추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개성을 죽이게 되면 이 사람이 뭘 하는지 모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무능력하게 비추어 질 수 있다.

 목표를 잡기 전에는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보 수집에 가장 좋은

캐릭터는 보통 유머러스한 사람이다.

 그래서 잘 웃고 유머스러운 캐릭터로 가려고 했으나, 상당히 비밀스러운 것이 많고,

그러한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나서는 깔끔하고 완벽한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빠른 출근, 늦은 퇴근, 군더더기 없는 옷차림, 딱딱한

말투등...

 문제는 그러한 이미지는 도움을 쉽게 얻지 못한다. 

뭔가 구멍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잘 쓰지 않는 헤어진 가방과 시계를 차지 않는 것.

이것이 전략이다.

물론, 첫날만 그렇게 하면 된다. 첫날만 크게 주목을 받고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집중하지도 않는다.


ㄱㄱ

댓글 1개:

  1. 유머러스하고 군더더기없는 완벽함을 가진 사람좋은 사람

    사회 초년에도 느끼는 모든 인간관계에 필요한 스킬이라 느끼고 갑니다

    저도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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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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