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 수요일

NAS 서버

빅데이터 서버 구축을 위해서 스토리지를 알아보고 있다.

적당한 NAS 서버를 찾던 中


아무래도 가장 먼저 보아야 할 것은 가격인지라 가격순으로 검색을 해 보니


제품이면 무난해 보였다.

40테라가 11번가에서


800만원대에 팔고 있었는데 딱인 것 같다.

멤에 있을 때 벌써 6년이 넘었는데 3000만원짜리 광케이블을 쓰는 2테라 짜리 NAS를

주문했던 기억이 있다. 메이커가 좀 딸리긴 하지만 그래도 40테라라니...

격세지감일세.


다른 것들을 점검해 보니

일단 SW가 리눅스 기반이라 이 가격대가 나오는구나 했고 네트웍은 충분히 빠르겠구나

했다.

Internal 하드는 EXT4만 지원되고 External 은 NTFS가 지원된다. 그냥 EXT4로 다 세팅해서

쓰면 되겠다.

VMware, Citrix, Windows 社의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하니 나중에 확장성도 좋을 것 같다.

다만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라 24시간 풀가동이면 3~5년이면 수명을 다할 것 같았다.

5년뒤에는 더 좋은 하드디스크를 꼽는게 아니라 NAS를 새로 사 쓰는게 가성비가 더

나오겠지. 아님 SSD 변환 슬롯이 그 당시에도 판매한다면 SSD로 바꾸던지 ... 等

믓튼 5년의 시간이면 충분한 데이터를 모을 수 있고 투자받을만한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USB 3.0이 지원되니 일반적인 저장 공간으로 쓰기에도 좋고, 어려운 서버용 솔루션이

아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만으로 써도 될 것 같다. 

빅데이터야 날아간다고 해도 사용자 데이터는 절대 날아가서는 안되는데

Real-time Remote Replication이 된다고 한다. FTP 서버나 외장 드라이브간의 데이터

복구가 지원된다고 한다. 확장성이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리눅스 유틸에 스크립트를

짬뽕시켰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정기적으로 user 데이터를 뽑아내고 해당 데이터를

백업하는 스크립트를 직접 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외 기타 기능들이야 Embedded Linux 기반이니 어떤 것들이 가능할런지는 쉬이

예측이 가능했다.

 3TB 외장하드의 경우 30만원에 산다고 하면 60TB면 600만원이다. 200만원짜리 서버

하나 만들어서 20개의 USB 포트 허브를 써도 되겠지만... 전원선을 멀티탭에 덕지덕지

붙이는 것도 귀찮고 NAS에 특화된 SW를 잘 활용해보고자 하는 마음도.


일단은 무턱대고 미친듯이 자료를 모으다 보면

가장 중요한 DB 튜닝 기술도 축적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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