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1일 목요일

p1] 뇌 활동은 칼로리 소모에 별 상관이 없다.

하는 공부가 어렵고 쉽고의 차이에 상관없이 뇌에서 소비하는 포도당 규모는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려운 수학문제 등을 끝까지 풀어내는 데 의지력이 필요하고 머리를 많이 써야 하면 뇌에서 포도당 소비가 높아진다는 기존 연구결과를 반박하는 내용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버트 쿠르즈반 박사 연구진은 다양한 난이도의 컴퓨터 작업 등 일의 종류와 강도에 따른 뇌에서의 포도당 소비율을 측정했다. 뇌는 사람 신체의 전체 칼로리 소비의 4분의 1을 소비한다.



그 결과 작업의 어렵고 쉬운 정도와 상관없이 뇌에서의 포도당 소비량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지력, 자기절제력 등을 많이 필요로 하는 활동이라도 뇌는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는 것.



반면 머리를 쓰는 일에 비해 뇌에서 더 많은 당소비가 일어나도록 하는 활동은 운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쿠르즈반 박사는 "전기 공급이 충분치 않아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아니듯 포도당은 뇌 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중요하지만 포도당 소비율이 뇌 활동의 종류와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이 22일 보도했다.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611_2892.html
 
그리고 일일 기초 대사량을
 
활동 정도나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성인 남성의 경우에는 2,500kcal, 여성의경우에는 2,000kcal 정도다.  국제식량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서 권장하는 양은 남성 3,000kcal, 여성 2,200kcal로 더 높은편이다. 성인의 하루 필요 열량은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3000Kcal로 올리기로 했다.
 
그렇게 하더라도 1Kg빠지게 만든 ? 는 3233킬로 칼로리나 된다.
 
뇌 활동도 아니면 도대체... 뭐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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