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0일 토요일

a] serializable 과 parcelable

자바에 객체를 저장하는 방법으로 serializable이 있다. 그와 같이 안드로이드에도 parcelable이 있더라.

사실 의미상 parcel이 패키지니까 +able(할수있다)를 붙여서 parcelable이 더 맞는 표현 인 것 같다.


안드로이드 UI 표현의 hierachy상 객체끼리 이래저래 자료를 주고 받기 힘든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serialize로 해서 되는 구문도 있긴 하더라. Bundle에서 put어쩌구 시리얼 어쩌구 함수가 있는데 이 함수는 시리얼 객체를 저장할수도 있고 실재 에러도 안났다.
 꺼내보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parcelable이 안드로이드에 더 적합한 이유는 구현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 복잡의 정도는 일일이 넣을 멤버 변수들을 지정해줘야 하는데 있다. 사실 씨리얼라이저블도 객체의 인스턴스(C++에서는 객체의 포인터)를 저장해 놓는 정도 밖에 안된다.
 new가 malloc이니까 new해서 메모리에 생성된 객체의 주소만 알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저장의 의미일거다. -> 사실 내 입장에서는 자바의 객체들이 포인터로 밖에는 안보인다. 그래도 컴언어만 20년 넘게 했으니까.

이래저래 찾다보니 국내 블로그에서는 parcelable을 사용한 분들이 string, int 형 그리고 inner class의 class type으로 저장한 분도 계셨다. 하지만 뭔가 부족해 보였다. 자유롭게 전달하려면 void 포인터가 필요하고 거기에 걸맞는 자바 객체는 Object인데 Object 타입으로 주고 받을 수는 없을 것인가?

dest.writeString(imgData);


dest.writeString(geoData);

dest.writeInt(selectedItem);

dest.writeParcelable(imageViewer, 0);
 
이렇게 구현을 하다보니 string이나 int, array등 기본타입은 문제가 안되는데... 결국 사용자 정의 객체가 문제였다. 그리고 사용자 정의 객체를 저렇게 parcelable로 한다고 해도 그 parcelable에서 또 그 멤버변수를 string이나 int등으로 밖에 쓸 수가 없었다.
 
메써드를 찾다보니

  dest.writeValue(Object v)

가 있더라. 아... 오브젝트 타입으로 보낼수도 있구나. 결국 저게 void point로 보였고, 받는 쪽에서 캐스팅만 잘하면 쓸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

하지만 String Array 객체를 저장하려고 열심히 연구중이었는데
dest.writeStringList(thumbsIDList);
가 있다는 걸 알고 한심스러움을 뒤로 하고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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