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현재까지(8월1일) 측정을 해 봤는데 5번은 측정을 못했다.
벤치비 프로그램이 중간에 네트웍이 끊기면 기록을 못하는게 그 이유다.
업로드 속도는 50Kb/bps를 넘긴적이 없기 때문에 이야기 할 꺼리도 안되고
다운로드 속도는
400, 70, 300, 350, 230, 430이 나온다.
다운로드 속도도 타 통신사에 비해서 월등이 느리지만.
문제는 응답 지연이 길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네트웍 프로그램이 제대로 안 돌아간다.
난 LG 오래도록 써왔고, 이번에 갤탭 사면서 LG Telecom을 선택했는데. 이제 8월달이니까 작년 12월 부터 날 수 빼고 7개월째 쓴다고 말할 수 있을텐데...
속도에 관해서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다.
물론 스마트폰 2개 쓰는데
KTF꺼도 있다. KTF가 낫다.
데이터는 LG가 빠르데서 LG껄로 샀는데 쓰** 수준이다. 4G 요금제 가입해서 1G 넘겨본 적도 없다. 느려서 안쓰게 되니까.
내가 열받는건 당시 데이터 통신사를 선택할 때 인터넷 대부분이 LG U+가 빠르다고 해서 선택한거였다.
개XX라고 욕하고 싶지만 인터넷 익명이니 어떻하노.
요샌 노예 계약할 때 해약시 20만원이라는 통신사들만의 법을 만들기 때문에 해약도 어렵다.
사실 아이폰 쓰면서 해지할 땐 35만원에 단말기 팔고 45만원에도 해지했다. 10만원짜리 요금제 였는데... 일년동안 100만원 넘게 냈는데도... 사실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다.
아이폰 써보고 싶었고, 후회없이 사람들이랑 통화하고 ... 뭐. 10만원짜리 요금제하면 KTF같은 경우 무조건 블랙수트로 되어서 한달간 영화나 스타벅스 해택이 있는데 그런거 전혀 몰라서 사용도 못했지만(아는게 힘인건 알겠는데 이메일 청구서 신청했다고 안내책자 안보내는 건 좀 그릇잖아) 깔끔하게 썼다. 팔 때도 리퍼받고 하판도 갈아서 새걸로 팔고.
기업이란게 워낙에 커서 사실 내가 기업 상대로 욕하자는 마인드는 아닌데.
가끔 스타플레이어들이 이루어가는 기업 문화 때문에 기업 자체를 욕하고 싶어질 때가 많다.
애플의 경우 유통회사에 흔들리지 않고 그 창의성으로 모든 곳에서 가격이 같다. 뭐 싸진 않지만... 아이폰 쓸 때는 몰랐는데 다른거 써 보니 확실히 사용자를 위함이 느껴졌다.
LG의 경우 아이모리 내 사진첩 다 날려 먹은 것도 모자라 인터넷 느림으로 날 괴롭히고 있다. 에어컨은 LG 휘센은 맞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LG 이미지는 참 싸구려틱하다.
뭐... 속도 느린거 고객센터에서 제대로 답변만 해 줬어도 포스팅 안 하려고 했는데.
나같은 피해자가 나올까봐 인터넷 광고 믿지 말고 제대로 써 본 사람한테 물어보고
통신사 선택하라고 하고 싶다.
중학교 때부터 31살 까지 휴대폰 써보면서 통신사는 SK가 가장 나은 것 같다.
물론, 3G전에 황금 주파수 때 쓰면서 혜택받고 살았지. 그리고 KTF는 3G 나오면서 주파수
구려서 기지국만 미친듯이 지어놓으니 좀 따라잡나 싶었는데 이래저래 고군분투.
물론 SK요금제는 마음에 안든다. 비싸기도 하고. 그런데 애들이 똑똑해서 그런지.
코앞 미래 보고 마케팅하지는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요샌 스마트 요금제라 어차피 돈 쓸거 제대로된 곳에 쓰는게 낫지 않겠나.
SK 폰이 하나도 없는 지금.
다시 돌아 가려고 해도 회사에서는 KTF 장려하고 LG는 노예 계약이라 돌아갈수가 없다.
뭐 사실 SK 스카이 쓰면서 화나는 일 화나지 않는일도 많았고.
KT나 LGT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화나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만.
기업이 욕을 먹는 건 그 수장의 마인드가 기업에 반영되기 때문이겠지.
뭐, 요샌 기업 수장들 수명이 워낙에 짧아서 누굴 탓하기 더더욱 힘든 세상이다.
2011년 8월 1일 월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UPBIT is a South Korean company, and people died of suicide cause of coin investment.
UPBIT is a South Korean company, and people died of suicide cause of coin. The company helps the people who control the market price manipu...
-
연휴 마지막날 아침... 산책을 하다 한장 찍어보았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길의 끝을 모른체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나중에 그 기준이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 기준은 많은 사람이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고 싶다.
-
□ native modifier 는 자바가 아닌 다른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자바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 □ transient modifier 는 객체가 직렬 화되는 과정에서 해당 필드가 저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용 ...
-
제로보드 세팅. sudo apt-get install apache2 mysql-server libapache2-mod-php5 phpmyadmin ssh 패키지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설치 - APM세팅 및 ssh 설치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