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국(NASA) 선임연구원
IQ 230 영화가 아닙니다_
픽션에 나오는 인물도 아닙니다_
테렌스 타오라는 사람의 IQ_
아이큐가 200이 넘네_
오늘 알게된 엄청난 사실_
우리나라에도 아이큐 200이 넘는 사람이 있네요_
더 놀라운 사실은 나의 고향인 청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인물_
김웅용씨라는 분인데요_
1980년대 아이큐(IQ) 210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하네요_
그런데 우리나라 김웅용(47)씨보다 더 높은 아이큐를 가진 인물이 있다니_ 타오는 8세이던 1995년 이미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760점_ㄷㄷㄷ
11세부터는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수차례 출전해 금·은·동 메달을 따낸
수학계의 연아킴_
20세에는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땄고
24세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됐다_
참고로 저는 20살에 대학 들어가고 24살때_
막 전역한 사회 부적응자였습니다_
와 24살에 교수되면 어떤 기분일까요_
그는 어릴 적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를
보고 읽는 법을 배운 것이라 하는데_
나중에 결혼해서 세서미가 수세민가 암튼 그거 우리자식 보여줘야겠네요_
타오의 아이큐 230은 데이비슨 연구소가 공인한 기록이라고 합니다_
참고로 IQ 2위는 미국인 크리스토퍼 히라타_
아이큐는 225로, 학교를 중퇴한 뒤 16세의 나이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답니다_
갑자기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이유는__
아이큐 210으로 1980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우리나라 김웅용씨는 3위_
그는 5살에 방정식, 적분 문제들을 풀어내 일본 방송에 출연했다네요_
적분을 다섯살에_할말 없음
1974년부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구요_
1978년 돌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귀국, 검정고시를 거쳐
1981년 제 고향에 있는 ㅋㅋ 충북대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했다네요_
어쨌든 200이 넘는 IQ를 가지지는 못했지만_
더 열심히 살라는 뜻에서 이런 머리를 주신 거라 생각할께요_
어머니 아버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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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개뿔 그럼일반인은 그냥 공부하지말고 노동이나 하고살면 겸손한건가요? 결국 지좋자고 자기 행복하자고 능력을 죽이며 살아온거 아니면 그냥 능력이 계산기나 어학기 수준밖에 안되는거 아닌가?
답글삭제일반인은 열심히 공부해서 뭔가를 이루더라도 나대지 않으면 겸손한 거겠죠. 그리고 결국 자기가 행복해야 남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데 제가 김웅용씨 주변 사람이 아니라서 얼마나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가늠할 길이 없네요. 다만 선한 인상으로 봐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답글삭제맨 위에 사람처럼 괜히 열폭하지 마시길 ㅋㅋㅋ
답글삭제천재나 평범한 사람이나 행복에서는 평등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