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도 느끼는 거지만 동아리에서도 뭔가 갑갑한 수직 문화... 내가 느끼는 것은 상관없는데 나아 뭐 그런데 강한 넘이라...
동아리에서 온라인으로 느끼지만 오프라인 모임하면 갔는데 날 대하는게 너무 어려워하고
나이도 있지만 다른 동아리 애들은 안 그러니까. 워낙에 친했던 배지나 동이도 서울 올라오고 나서는 그런 부분에서 거리를 좀 느끼는 부분이 있었다.
이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편하게 만나면서 살고 에너지를 좀 더 집중하게 된 것 같아서 홀가분하다. 나 보기 싫은 후배들도 굳이 날 껄끄러워 할것도 없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