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일 수요일

7/3

한없이 쓰고 싶은 밤이 한번은 찾아온다. 차라리 잘 되었다. 갑자기 빠른 속도의 리뉴얼은
어차피 관심을 끌지 못하는 나의 일기장에 단점(때로는 장점일수도)을 하나 더 해 주겠지만.
오늘은 적절히 밀린 일기를 쓰고 적당한 분량으로 잘라서 이 밤을 보내려고 한다.

인터넷은 참으로 대단하다. 전국의 수많은 대단한 사람들과 만나게 하고 그리고 그 대단한
사람들에게 나 자신이 보여지는 순간이다. 하지만. 익명성이든.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든. 그것이
표적이 되든. 가끔은 알려지고도 싶고 가끔은 아무도 몰랐으면 하는 소시민의 고민이 묻어 나오게
된다.

서울에 다녀왔다. 이클립스의 강의를 들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돈이 아까웠다. 하루에 9만원 짜리를
동아리 사람 11명이 서울까지 가서 보았는데. ... 강사는 JSP에는 정통했지만 주제에 맞는 강의를
하지 못했고 더군다나 잘 가르치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무료 강의였다면 박수를 쳐 줄만하지만 같이 강의를 들은 동아리 사람 전부와 같이 강의를 듣던 각 분야 실무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한숨쉬고, 수업중간중간에 불만섞인 표현을 하면서(강사는 자기 강의보다 아는 것 막 실행하는데 바빠서 몰랐을테지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았으니 충분히 객관성이 있다.
뭐, 듣는 사람 수준 문제라고 할말이 있다. 처음 듣는 4시간 정도는 다 아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이 더더욱 아깝다. 거기다가 부족한 준비로 인해서 CVS NT 버젼을 깔고도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서 시간을 잡아먹었다. 식사 쿠폰도 없었고, 컴퓨터가 좋아서 인스톨이 빨리 되는 것도 아닌데 ... 초보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면 인스톨은 왜하며 너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면 오후 늦게 강의한 초스피드 혼자놀기 강의(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는)는 어찌된 영문인지.
아는 것은 참 많다는 것을 알았지만 강사로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서울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java.sun.com에 가보면 java가 여러종류가 있는데 보통 자바라고 하면 j2sdk를 말한다. 것도 윈도우용을 보통 말하는데... 1.5로 넘어가면서 java가 버젼 5로 명명되었고(제임스 고슬링이란 사람이 버젼 숫자가 많은 변화에 비하여 너무 낮은 것 같다며 1.5점대부터는 5로 하고 그 다음 부터는 6,7,8로 나간다더니...) 압축 파일은 또 1.5로 되어있다. 원래 JDK에서 SDK로 이름을 바꾸었었는데 또 다시 JDK로 나간다. 1.4 대 까지는 SDK 받으면 되고 1.5는 JDK 받으면 된다.
에거... 요즈음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어서(사실 5년전 도스 프로그래밍 중단한 후) 여러 툴을 접해 보는데 GUI라고 해도 옵션도 엄청 많고 예전 도스 시절보다 확연히 나아지는 것을 점점 더 못 느끼겠다. 첨엔 좋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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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썬, 자바 새로운 버전 출시
자바를 창시하고 자바 기술을 선도적막?발전시켜 온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www.sun.com)는 오늘 ‘프로젝트 타이거(Project Tiger)’라는 이름으로 알려
진 J2SE(Java 2 Platform Standard Edition) 5.0을 출시했다. 

J2SE 5.0은 JCP(Java Community Process)를 통해 개발된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
로써 약 16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100여 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을 설계했으
며, 사용 편의, 전반적인 성능 및 확장성,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 풍부한 
클라이언트 데스크탑 개발과 같은 자바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기능들이 포함되었다. 

사용이 더욱 편리하면서도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J2SE 5.0는 지난 10
년 동안 있었던 자바 플랫폼과 프로그래밍 언어의 진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
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해지는 프로그래머들과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는 자바15 컴포넌트 JSR(Java Specification Requests)로부터 발전한 
J2SE 5.0에는 언어와 플랫폼을 위한 각종 고급 기능이 망라되어 있다. 

J2SE 5.0 전문가 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애플 컴퓨터, BEA 시스템즈, 볼랜드 소프트웨어, 시스코 시스템, 후지쯔, 휴렛
팩커드, IBM, 매크로미디어, 노키아, 오라클, SAP AG, SAS Institute Inc., 
SavaJe Technologies,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이 있다. 

새로운 자바 플랫폼의 주요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개발의 용이성: 자바 프로그래머들은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코딩을 가능케 하
는 새로운 기능들을 이용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제네릭, 열거 타입(enumerated types), 메타데이터, 오토박싱과 
같은 기능들이 간편하고 신속한 코딩에 있어 핵심이다. 

-모니터링 및 관리: 새로 출시된 플랫폼의 핵심은 J2SE 5.0으로 개발된 애플리
케이션을 기존의 SNMP 기반 EMS(enterprise management system: 전사적 통합관
리 시스템)에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JVM(Java Virtual Machine) 소프트웨
어는 RAS(신뢰성, 가용성, 편리성)를 위한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하다. 더구
나 JMX(Java Management Extensions)는 EMS에 대한 즉각적인(out-of-the-box) 
배치가 가능하다. 

-풍부한 클라이언트 데스크탑: 최신식 자바 애플리케이션 룩 앤 필(look and 
feel)은 최신식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제공한다. J2SE 5.0은 완벽
한 국제화 지원이 가능하며, 리눅스와 솔라리스 시스템에 OpenGL을 통한 하드
웨어 가속을 지원한다. 

-개선된 성능 및 확장성: 신 버전은 구 버전에 비해 초기 구동 시간이 줄어들
었으며, 메모리 면적은 작아졌고, JVM 오토 튜닝으로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개발 성능이 개선되었다. 

미국 오스위고의 뉴욕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Oswego) 더
그 리(Doug Lea) 교수는, “점차 공개되고 있는 JCP 정책과 지침에 발맞춰, 자
바 커뮤니티 회원들이 프로젝트 타이거의 주요 컴포넌트를 고안하고 개발하였
으며, 모든 15 컴포넌트의 JSR들에는 수 많은 자바 커뮤니티의 참여가 있었
다” 라며 

“이로 인해 자바 플랫폼 신버전 출시 사상 가장 많은 조언, 피드백, 검토, 시
험, 중간 수정이 있었다. Concurrency Utilities의 스펙 리드로써, J2SE에서 
모든 컴포넌트 JSR들의 결과가 효율적으로 조율되고, 사용가능 하다는 것을 보
게 되어 아주 기쁘다.”라고 밝혔다. 

새 언어 특징(JSR-201)과 메타데이터(JSR-175)의 스펙 리드이자 ‘효율적인 자
바(Effective Java’, 2001년Addison Wesley 출판사 발행)의 저자였던 조슈아 
블록(Joshua Block)은, “무엇보다도 이번 버전의 특징은 개발자 중심이라는 
것이다. 1995년 제임스 고슬링(James Gosling)과 그의 팀 동료들이 자바 플랫
폼을 출시했을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그 이유는 개발자들이 원하는 것
을 구현해 주었기 때문이다.”라며 

“J2SE 5.0은 바로 이러한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운이 좋게도 지난 1년 
반 동안 개발 과정에서 그와 같은 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신기능 사
용 자체가 기쁨이었고 다른 개발자들도 즐겁게 사용하리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네트워크 업계를 혁신시키는 자바 기술 플랫폼의 리더쉽과 영향에 대해서는 누
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J2SE 플랫폼은 데스크탑과 기업 시스템에서 자바를 구현하기 위한 기초 플랫폼
으로 출시 전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자바 SDK(Software Development Kit)에 
대해 1억 1천만 건의 다운로드가 있었으며, 이는 개발자들이 자바 플랫폼에 많
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한편 오는 10월 7일, 8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자바 개발자 축
제, '썬 테크데이'에서 J2SE 5.0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며 J2SE 
5.0의 강력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에는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이 방한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썬 마이크로시스템의 본사와 한국의 자바 에반젤리스트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자바 개발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http://www.plasticsoftware.com/UML 관련 괜찮은 사이트이다. 한국에서는 정말 알아주는데 네이버에는 없다. 한방에 나와야 할텐데 이리찾고 저리찾고 없어서 google로 가서 찾아야 한다. 무료 소프트웨어도 준다. 비록 사용제한이 있고 라이센스도 있지만 UML을 그림판으로 찍찍 그리거나(나같이) 마땅한 툴이 없으면 이 사이트에서 download하면 된다. C#이나 자바 코드로 export도 되고 역으로 분석도 된다.
난 UML에 대해서 모른다. 하지만 보면 아~ 이렇게 짜여졌구나 할만큼 단순한 표현들이 많다. 특히 네모상자와 화살표는 마음에 든다.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 ㅋ
 
 
 
 
 
 
 
이클립스가 3.0.1 버젼까지 나왔다. 중요한 것은 한글 패치가 된다는 점이다. 3.0때에는 없었는데 3.0.1 나오면서 한글 패치도 같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www.eclipse.org에 가보면 다운로드 미러 사이트에서 3.0.1과 여러 패치를 받을 수 있는데 제일 위에 있는 한글 패치 받아서 이클립스 폴더에 깔면된다. 이클립스 상위 폴더도 같이 들어 있는데 eclipse 폴더는 폼이고(폴더끼리 잘 맞추라는) 하위 폴더를 /eclipse/xxxxx <- 요렇게 깔면 된다. 난 자바와 이클립스 견초보 단계이지만 얼마나 좋은 프로그램인지는 잘 알고 있다. 사실 메모장 쓰면서 좋은 프로그램 써야지 프로그래밍 실력이 는다고 하는데 좋은 거 만들어 놨는데 써야제~ 따지고 보면 기계어로 프로그래밍 해야지 그럼...--; 동아리 선배님은 인텔리J를 그렇게 추천하시던데. 문제는 그 선배가 이클립스도 잘한다는 것이다. 둘 다 써본 사람이 추천하는 것은 너무 믿을만 하다. 아무튼 좋단다. 하지만 상용이니 --; 프루나에도 없고 ^^;

여하튼 한글 패치하고 나니 머리에 팍팍 들어온다. 영어는 너무 어려워. 어차피 해야 하긴 하는 거지만 ㅠ.ㅠ
 
 
 
 
 
누가 내 서버 관리자 비밀번호를 바꾸고 root 히스토리를 바꾸어 놓았다. 쩝. 누굴까. telnet 서버 하루 동안 열어 놨더니 이런 현상이 젠장. 콘솔이 바로 옆풀 때기에 있으니까 재부팅하고 GRUB 부트 로더 에서 e 키를 누르고 옵션에 싱글모드로 부팅한다고 적고 부팅하면 된다.
사족 : 엠씨 스퀘어 제품에 대한
Mc square 고등학교 때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온 제품이다. 내가 요즈음 이 기기를 다시 사용하려는 이유는... 09.01.04에 잠시 언급했지만 두뇌 활용을 위해서이다. 사실 P1, P2 릴렉스 프로그램을 쓰고 나면 가끔 더 피곤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내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확인한 사실이 없고. 이것을 만든 회사는 신뢰할만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은 나오지만 항상 프로그램은 똑같다는 것에 있다. 자주 바뀐다면 그 프로그램에 무슨 신빙성이 있을까?
P1은 앉아서 쉴 때, P2는 누워서 쉴 때, P3는 책으로 공부할 때, P4는 들으면서 공부할 때, P5는 아침에 일어나서 잠 깰 때, P6는 잠올 때 쓰는 것이다. 자연의 소리나 소리 크기 안경끼고 불빛 밝기는 설명서에 몇부터 몇가지 적혀 있지만 쓰다보니 자기 느낌대로 사용하면 되는 것 같다.
 
 
 
 
 
 
두뇌에 관련된 책이나 공부 방법론에 관한 책을 10권 정도 읽었다. 그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우선 규칙적인 생활도 절제가 전재되고 나서 그러한 습관을 이용하여 최대한 자신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에 있다.

예를 들어서 10일동안 공부를 하는데 최적의 경로를 찾는다면 10일 동안 밤새는 방법, 규칙적으로 자는 방법(몇 시간 자는지도 포함이 되겠지).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 등등... 인간의 체력과 두뇌의 효과적인 이용방법, 공부의 효율, 스트레스등을 고려해서 찾을 수 있겠다. 10일 동안 밤새는 방법은 문제가 있다. 여기서 부딪히는 가장 큰 문제는 하루만 밤새도 머리는 몽롱한 상태에 있게 된다. 그리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단기 기억 장소에 들어가는 내용도 적다. 그러면 장기기억에도 더욱 더 적은 내용이 들어가겠지. 집중력 역시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율을 가지려면 집중을 해야 한다. 내가 관심 있는 사람들 이름은 잘 보지 않아도 그렇지 않은 반대의 사람(관심은 없지만 자주 보았던)보다 이름이 더 잘 기억이 났다. 이것은 반복 시간보다 집중적인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5분에 카드의 순서를 100장 가까이 기억하는 사람들같이 기억력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은 그들의 노력이 베이스에 있으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채택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두뇌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정확하지도 않고 단지 줏어 들은 것만으로 길게 적는 것은 읽는 사람에게 큰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서 대충 발판으로 밟고...

이번에 동아리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기억력을 리뷰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요즈음 활동도 뜸하고 찾는 사람도 뜸하고 고정적이지 않은(그만큼 별로 영양가가 없는) 이 블로그를 이용하기로 했다. 1달안에 모든 일기들을 채워 넣고 그것들은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게 될 것이다. 한달간은 디지털 다이어리에서 디지털이란 상징이 조금은 달라질 것 같다.

언제나 refresh가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정체성 확립이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했다. AMD 64 2800+. 그런데 메인보드에 3.3V 그래픽 카드는 안된다고 한다. 3.3v?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AGP4x 이상은 1.5볼트고 그 밑으로는 3.3볼트인데 3.3 볼트짜리를 지원 안되는 컴터에 꽂으면 안된단다. 아니나 다를까 asrock k8 combo Z에도 그렇게 적혀 있었다. 집에는 s3 savege4 64M을 쓰고 있었는데 AGP 4배속 까지 지원된다. 걍 꽂으려다가 혹시나 해서 자료를 더 찾아보았다. 1시간은 뒤지니까 정말 찾고 싶은 자료가 개인 블로그에서 나왔다. 세비지는 4x까지 지원하지만 3v란다. --; 젠장. S3사가 망해서 이래저래 찾아봐도(망해도 사용자 모임은 꽤 많았다) 작동 전압에 관한 자료는 없더니만... 결국 GeForce 5200으로 샀다. 첨에 라데온 9550이나 지포스 5700 정도를 사려고 했는데 www.danawa.co.kr에서 주문하기도 그렇고(일단 빨랑 업글 해야 하니껜) 가까운 울 동네 상가(꽤 크긴하다)서 샀더니만 시가보다 15000원 더 주고 샀다. 뭐, 배송비 이중으로 빼도 더 나온 가격이긴 하지만. 쩝.. 아무튼 샀다. 64bit 로 --; 128bit 달라니까 속도 똑같다면서 주는데 뭐... 주변 상가들도 다 같은 말을 해서 걍 샀다. (솔직히 어이가 없다) 차선이 두배로 늘어나고 내 컴터도 충분히 하는데 냠냠...(내가 겜을 좋아했다면 달랐겠지) 업글 전에는 펜티엄4 1.6을 썼는데 같은 512 램이라도 확실히 CPU 좋은 티가 났다. 딴 부품은 다 똑같고 램은 SD램에서 DDR로 바뀌었지만 AMD 939핀이 아니라서 듀얼 메모리 지원 안된다. 확실히 펜티엄 2.8과 같은 체감속도가 난다. 동아리 컴터가 2.8짜리 있어서 쓰는데 속도의 차이는 윈도우 최적화의 차이다. 정말.
지금 윈도우XP 스펙 2까지 깔았거디 확실히 느려졌다. 첨에 퍼퍼퍼퍽 뜨더니.. 지금은 하드 읽는 시간이 많다. CPU가 빠르면 뭐하남... 윈도 스펙2 까니까 팝업 창이 다 차단된다. 인터넷은 엄청 편해졌다. 뭐 좋은 정보고 뭐고 팝업은 짜증났다(팝업 차단 풀그림은 허버서...)
여하튼 빨라졌응께 만족하고.

PC캠도 그 때 같이 샀는데 환불하고 이 마트 가서 샀다. 다나와랑은 만원 차이인데 진짜 PC캠은 다나와가 나은 것 같다. 시중에는 마진 많이 남는 싸구려 밖에 없다. 제품 리뷰 보니까 절라 안 좋은 것은 시중에 다 있고 평 좋은 것은 눈 씻고 찾아 봐도 없다.

SKY IM7400으로 폰을 샀는데 찍히고 기스 양껏이다. 친한 친구놈이 '넌 폰 그렇게 안 썼잖아'하면서 던지고 받기 놀이, 서부 영화에 맥주밀기 놀이해서 바보 됐다. 솔직히 한달도 안되었지만 폰에 정 떨어졌다. 지금 마음속에는 복수심밖에 없다. 친구 폰 사면 땅에 한번 찍을 생각이다.
에거 오토바이 판돈도 땡이다. 지금 거지 따바리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흐르고 있다. 무슨 컴퓨터를 살까 고민하고 있다. 예전부터 AMD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자세히 아는 계기가 되었다.
AMD 뒤에 붙는 숫자는 인텔 CPU가 잘 팔기가 때문에 인텔에서 나오는 CPU 속도에 맞춰서 이름을 짓는다. 인텔이 3.0Ghz면 3000+, 2.6GHz면 2600+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AMD XP 에서는 인텔과 비슷했지만 AMD가 AMD 64로 넘어가면서 64 비트가 되었다. 64 비트 운영체제는 XP 스펙 2라고 한다. 지금 나왔는지는 잘 모르지만 여하튼 32비트 CPU에서 64 비트로 연산을 수행하는 CPU가 AMD에서 최초로 나온 것. amd 64도 있고 더 비싼 amd fx도 있었다. 그리고 amd 64 부터는 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보드도 939핀 짜리를 써야 한다. 현재 보드는 3개 나와 있는데 asrock k8 combo z는 둘 다 지원한다. 아니면 939핀 짜리 CPU를 메인보드에 꽂게 해주는 미니 보드를 하나 더 사야 한다. 내가 사고자 하는 것은 이번에 AMD 64 3000+ 가 754 핀 말고 949 핀 짜리가 나왔다. ASUS 도 비아칩을 탑채한 939핀 보드가 나왔고. 둘만 해도 42만원 선이다.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최소한 램은 사야되고 비됴 카드도 사야하니... 에긍...

쓰다보니 요샌 별달리 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에구.. 점점 디지털 일기가 퇴색되어 가는구먼. 재시작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데.
 
 
 
 
 
 
 
리눅스 명령 쓸 때전에 vi abcd.txt 를 썼었다면
!vi 하면 최종으로 vi 로 시작하는 명령으로 다시 반복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했었다.
그런데 더 많은 기능이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솔라리스 섭 시간인데 쉘은 다 똑같으니 리눅스에서도 잘 되겄지.

history 명령어 옵션 규약들
! 히스토리 대치의 시작으로 인지
!! 이전명령어 재 수행
!n 히스토리 리스트에서 n번째 명령어를 수행
!string srring으로 싲가하는 첫 번째 명령어를 수행
!?string string을 포함하고 있는 마지막 명령어를 수행
!!string string을 추가 명령어를 포함해서 실행
!nstring n번재 명령어에 string을 추가해서 수행
~old~new^ 마지막 히스토리 명령에서 올드 스트링을 뉴 스트링으로 대치해서 수행
 
 
 
 
 
 
 
 
로보코드란 자바로 만든 게임 에뮬레이터다. 그 에뮬은 자바 클래스를 선택하면 탱크가 뜬다. 그리고 탱크는 로보코드 API를 상속받아서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다. NEW 하면 강력한 로봇이 하나 뜬다. 레이더와 건(탱크에서 쏘는 포)과 바퀴(탱크의 몸체)는 분리되어 있다. 처음 new 해서 만드는 로봇은 건과 레이더가 같이 돌면서 찾을 시에 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관심만 있으면 한번 해 보길 바란다. IBM 홈페이지 카테고리에서 있는데 네이버에서 로보코드만 쳐도 나온다. 로보코드말고 전략 시뮬레이션도 IBM에서 자바 공부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소식만 알면 검색은 쉬우니까.

어셈블리를 배우기 위해서 도스 환경 만들고(적당한 설명서가 없어서 이전자료로 공부하기 위해) 터보C랑 TASM, MASM 깔았다. 처음 예제 보고 친 건 아직 실행이 안된다.

PHP 게시판이 완성되어 간다. 검색창만 띄우면 된다. 내가 가진 책에는 오탈자가 많아서 재미있다. 소스치는게. 게시판에서 아주 조금 java 코드가 들어가는데 대소문자 때문에 나는 오류가 80% 였다(말이 80%지. 걍 치는거다. 알테지만)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과 같이 영화도 보고 사인도 받았다(구름을 기다리며). PIFF 갈 만하더라
 
 
 
 
 
 
 
CVS란 소스 관리 툴이다. 만약 두 사람이 한 서버에 있는 하나의 소스 파일을 손 볼 시에 한 사람이 먼저 저장해도 나중에 저장한 사람 파일만 남게되는 것을 방지한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지만 저런 삽질만 막아줘도 얼마나 대단한 툴인가? 아파치같은 대형 공개 프로젝트도 CVS를 이용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CVS 자료 찾다가 자바 이클립스에는 CVS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클라이언트용이다. 아무튼 이클립스에 통합되어 있는 것 가지고 플러그인 깐다고 쌩 난리 펴다가 한방 맞았다.
CVS 서버용은 리눅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다(레드헷 9.0) --;. 우스운 것은 데몬까지 자동으로 띄워져 있었다는 사실. 왜 난 몰랐을까. 인터넷에 떠돌아 댕기는 간단한 CVS 서버 설정만으로 이클립스에서 연결할 수 있었다. 자세한 기능은 안 써봤지만 여하튼 commit로 파일 올리고 update로 다른 사람이 commit한 내용을 불러와서 소스 update 해봤다. 기타 기능은 해 봐야 겠지만. 자바 공부하면서 이클립스랑 리눅스에 CVS 관련 파일이 다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설정도 무쟈게 간단했다. 서버용은 /etc/xinetd.d/ 에 cvs관련 파일 하나 생성하고 유저 하나 만들고 cvsroot용 디렉토리를 home에 만들고 권한 설정 -> /etc/service에는 CVS 포트가 자동으로 열려져 있을테고(없으면 열고) /etc/profile 쪼매 수정해서 cvshome을 연결시켜 주면 된다. 관련 문서가 많으니 'cvs 이클립스'나 'cvs 서버'로 검색하면 잘 나온다.
CVSNT 라고 윈도우 용도 깔아보았는데 엄청 잘 안된다. 양껏 비추. 리소스도 양끗 잡아묵고.(어차피 CVS 서버로만 쓸거면 상관없다.

이번에 볼랜드 툴을 새로 샀는데 165만원 이다(역시, 단체 라이센스가 더 비싸겠지). 교수님이 투게더를 위해서 구입하신 것 같음. 투게더는 UML 작성 툴인데. UML 이란 설계도를 투게더로 그리면 자바 소스가 자동으로 튀어 나온다. 그럼, 그 자동으로 튀어나와 코딩이 다 되어 있는 클레스와 멤버변수, 메소드에 내용만 코딩하면 된다. 양껏 신기 했다. 그림 그리는데 코드가 나오다니... 클레스로 이루어 진 것, 즉, 객체지향이 얼마나 구조적인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에거. 벌써 10월이다. 요즈음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투통도 온다.
 
 
 
 
 
 
PHP 진짜 어렵다. 제일 어려운 것은 HTML 인 것 같다. 왜냐면 HTML은 화면상에 잘못 표시될 뿐 에러 메세지가 없다. 그 다음은 PHP인데... 이것도 에러 찾기가 참 까다로워서 중간중간에 echo 문 넣어서 변수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뭔가 잘못 표시했는데 구문 에러가 나는 곳은 없는지 검색해 봐야 한다. 게시판에서 리스트 부분 책 소스 보고 쳤는데. 책에 틀린 내용이 있어서 짜증났다. 뭔 책인지는 말하기 쫌 그렇지만서두. 설명해 놓은 거랑 소스랑 틀려서 에러가 나니... 설명을 보고 고칠 수야 있지만 소스를 싣는 부분에서 오타와 더불어 버그도 있으니 원. 선언되지 않은 변수를 쓰는 것과 mysql_fetch_array로 테이블을 불러와서 데이터 필드 이름을 그대로 변수로 사용하는 오류가 있었다. $row[name] 이나 $row[content] 처럼 데이터 베이스의 필드 이름을 키 값으로 써야 하는데. $name, 이나 $content처럼 바로바로 써 버리고 있었다(앞에 설명부분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으면서) 이래가지고 PHP 30일만에 완성하겠나 싶다.
ttw.id.to 하나 열었다(id/비번 = 1/1) 맨 온 파이어랑 스타크레프트등 올려놨다. 어차피 p2p로 잘되는 공유 자료들이라.

요즈음 스타 크랙은 setup 아이콘 실행하고 방사능 아이콘중에 b를 실행하면 땡이다. cd-key나 데몬, 시디 암것도 필요없다. 외국의 크렉 실력은 놀랍기만 하다.
 
 
 
 
 
 
 
 
 
 
PHP로 게시판을 만들고 있다. 책에 있는 예제 그대로 쳤는데도 되지 않았다. 첫번째 에러는 구문 에러였다. 3번째 라인에서 에러가 발생하는데 이상한 곳이 없어서 찾아보니 2번째 구분에서 ;를 치지 않았다. 그럼, 2 line 으로 나와야지 --; 고치고 실행하니 form 실행은 잘 되는데 mysql에 자료가 저장이 되지 않는다. 에러 메시지가 없으니 원... 30분째 찾고 있었는데, 데이타 베이스는 원래 이름 그대로를 적어서 상관이 없었다. 하지만 테이블 이름은 변수를 이용해서 넘겨주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테이블 이름을 직접 적어주니 무쟈게 잘 되었다. 언젠가 PHP 환경 설정 분석을 해 보아야 하겠다. 이전에도 php.ini 때문에 에러 난 적이 있었다. 그것은 global 어쩌구 하는 정의된 상수를 사용하는 문제였는데. 보안을 위해 사용못함으로 해 놓아서 전역 상수를 쓰려면 그 이름을 다 적어 주어야 했다. 준호가 아니라 대한민국 부산 어디어디 사는 준호. 이런 식으로.
어셈블리어 책 사러 큰 서점 돌아 다녀도 masm 8.0에 관한 책은 찾을수가 없었다. 대신 클릭하세요 시리즈 올해 출판된 컴퓨터 구조 관련 책을 샀는데 꽤 괜찮았다. 자신이 짠 프로그램이 어떻게 해서 실행이 되는지 깊이깊이 전기적 작동까지 들어가는 책 이었는데 틈틈히 읽어야 겠다. 더군다나 가격도 쌌다. 15000 이던가? 18000이던가? 갑자기 기억이(책은 딴 곳에 있어서리). 이 책외에 자바 관련 책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못샀다. 한빛미디어꺼고 빨간색 표지에 금연이나 좌절금지 처럼 금지 표지가 있는 자바책이었는데, 쉽게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충고해 놓은 얇은 책이었다. 가격이 너무 비쌌다. 기회가 닿으면 빌려 봐야지.

비주얼 스튜디어 닷넷 정품 봤다. CD가 무쟈게 많았다. 닷넷하고 MSDN하고 닷넷서버(뭔지는 모름)CD였는데 20장은 되는 것 같았다. 옆에 붙은 가격표가 150만 얼마였나... 여하튼 학교에서 산 거라 1000만원 넘게 줬다고 한다(물론, 개인으로 치면 아카데미 버젼이라 시중가보다 더 싸지만) 학과학생 전체 사용하는 라이센스를 사서 그럴듯. 그 외에 솔라리스나 볼렌드 C++, 알툴즈, 드림위버, 나모FX, ... CD만 하면 케이스 하나에 다 들어가겠지만... 딸려오는 메뉴얼 두께가 엄청났다.

추석이다. 집에 가야징~
 
 
 
 
 
 
 
 
 
쓰레드는 한 프로그램에서 시간을 나누어서 쓰는 것이다. 여러개의 main을 돌린다는 뜻도 되고.윈도우로 치면 창을 여러개 띄우는 것이 되겠다.

어셈블리 공부 하려는데 윈도우XP 에서는 21번 인터럽트가 없는지 소스 출력이 안된다. 다.. 도스용 책 밖에 없으니 원... 오늘 2000으로 해봐야 겠다. asmlove.co.kr에 어셈있다.

알FTP는 큰 용량의 자료 올릴 때 항상 에러가 난다. 알FTP 어제 받아서 올려보았는데 한시간 쯤 지나면 서버와 접속은 안 끊겼는데 안 올라간다. 10번은 족히 넘은 것 같다. 어차피 이어서 보내면 되지만 밤에 켜놓고 잘 때 문제다. CuteFTP는 잘되니까 그런다.

Zterm은 putty나 secureCRT 보다 나았다. 물론, 6060포트로 SSH 접속하게 설정은 안된다. 하지만 putty은 안되는 붙여넣기, 이전 접속했던 IP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secureCRT는 기능은 많은데 글자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다. 일단은 Zterm이 좋다.

요즈음 스타 크렉판은 압축해서 130메가 정도다 압축 풀고 setup 크렉실행하고 bw~~~~~로 실행하면 CD없이. 데몬 없이. CD-key 없이. 무쟈게 잘 된다. 그 압축파일 하나로 어느 컴퓨터에 깔던 CD-key 충돌은 없다. 웃긴다. 그래도 스타는 정품 소장가치가 있다.
 
 
 
 
 
 
 
JSP 공부하는데 자꾸만 500 에러가 난다.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톰켓 ADMIN으로 들어가서 NEW context를 환경 설정과 함께 만들어도 에러. 몇번이나 다시 깔았다. 톰켓의 하위 디렉토리중에 ROOT에 깔고 하면 잘 되는데 그것도 beans를 사용한 것은 안된다. 500 에러에 관한 질문/답변 을 찾아 보니 별로 많지 않았다. 일전에 할 때는 자바 환경 변수와 Path를 사용자 변수 내용을 시스템 변수로 옮기니 잘 되었다. 지금은 똑같은 인스톨하고 다른 컴퓨터에서 하는데도 안된다. 에러 메세지는 항상 서버에서 문제가 있다고 한다. 도움말 보면 500 서버 에러는 서버 관리자한테 문의 하라고 하는데. 윈도2000 프로페셔널에 톰켓만 깔고 localhost로 접속하는데 index.jsp는 잘 보여지고 윈도우 command line 상에서 set JAVA_HOME도 잘되고 다른 디렉토리에서 java -version 실행시켜봐도 잘만되고... localhost로 접속해서 기본적으로 톰켓에 있는 도움말 jsp 등은 잘만 보이는데... 왜 new context 디렉토리나 ROOT라 쳐도 beans는 안되는 것일까. --; 웃기는 것은 똑같은 설정이라도 되는 컴퓨터도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윈도우 설정에서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답 찾으면 올려야 겠다.

PHP 회원 인증 방식에는 2가지가 있었다. 세션과 쿠키가 그것인데. 세션은 서버에 기록되는 것이고 쿠키는 자기 컴퓨터에 기록되는 것이다. 제로보드를 사용할 때 익스플로러 창 닫고 다시 접속해도 자동 로그인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쿠키가 남아서 였다. 익스플로러 창 닫기 전에 로그 아웃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 알았다. 뭐, 포탈 사이트야 창 닫으면 로그인 기록이 안 남는다. but~ 쿠키로 인증하는 곳에서는 창 띄워서 다시 사이트 들어가면 자동 로그인...

java 생성자는 생성될 때 실행되는 것이었다. 난 클레스 인자의 오버라이딩용 정도로 생각했는데 메인에서 new classname 만 적어도 생성자가 실행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실행 메소드 들을 적어놓으면 실행용 생성자가 되는 것이다.

아아... 너무도 우울한 날이다. 사실 우울하다는 것으로 표현이 안되지만... 아직은 이정도로 표현해야지 미칠듯한 그리움이 올 때 조금 더 우울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테니.
 
 
 
 
 
 
이진수를 역수로 취하는 것 1이면 0 이고 0이면 1. 이런 식으로. 이것이 1의 보수고 거기다가 1을 더한 값이 2의 보수란다. 무지 간단.
MASM은 마이크로 소프트꺼고, TASM은 볼랜드 꺼다. 즉, VC나 TC,BC의 리소스를 어셈블러에 맞게 변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NASM도 있던데 네트와이드 꺼란다. 뭐신지를 잘 모름.

요즈음 TV 홈쇼핑에서 프레스캇 프레스캇 하는데... 아는 사람은 안다. 발열량 엄청나서 잘만 쿨러 정도를 써줘야 한다는 것. 동아리에 PC들은 자주 뻗는다. 계속 켜놓고 있어서. 하지만 셀러론은 잘 뻗지 않는다. 싸고 좀 뒤지긴 하지만. 사실 별 차이 없다. 차라리 그 돈으로 AMD 사는게 더 나을 듯.

솔라리스는 리눅스와 같다. 똑같지는 않다. 디렉토리 중에 약간씩 틀린부분이 있고 ls 명령어도 -h 옵션이 있다. h 옵션은 용량은 KB 단위로 나타내는 것인데. 아직 이정도면 같다고 해야 겠다. 더 배워봐야제.

애구.. 무지하게 덮다. www.asmlove.co.kr 어셈블리 사이트 중에 제일 나은 듯.
 
 
 
 
 
 
 
 
 
 
 
뒤늦게 어셈블리어에 관심이 가서 책을 찾아 봤는데 제법 큰 서점에도 학교 도서관에도 최신판이 2000년도 것이었다. 캬... 사용자가 이렇게 없는 것을 공부하려니 더더욱 오기가 생겼다. 사실 요즈음 학교 생활로 바빠서 컴퓨터 공부는 할 시간이 없다보니 이것저것 알아나 두려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오실로스코프라는 것을 사용해 봤는데 재미있었다. 전원 공급기와 파형 발생기도 사용해 보았다. 문제는 1학기 때에 수업이 이어지는 것인데 난 타과라서 듣지 않았다. 우리 조의 앞날이 걱정이다. 오늘 배운 것은 그라운드 라는 것이 -고, VCC라는 것이 + 라는 것이다. 뭐, 다른 의미가 있겠지만 실험하면서 하는 내용을 외우는 수 밖엔. 연습용 회로 기판은 가로열은 자동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세로선이 있는 것은 세로로 연결되어 있었고. 오실로 스코프의 기능중에서는 채널선택(화면전환), 수직 감쇄기(전압조절), 휘도조절(밝기조절), 소인시간설정(파형이 얼마나 빨랑빨랑 지나가는가) 정도를 써봤다. 물론, 막 눌러서(개뿔도 모르니).
직류 신호 측정에서는 일직선으로 된 선이 위로 올라갔다. 교류에서는 당그니 구불구불 거리겠지. 정형파는 네모나게 꺽이는 거고 삼각파는 삼각형으로 꺽이는거다. SN75LSxx (xx는 번호)라는 칩을 사용해 봤는데 SN은 회사명으로 75는 모르겠다. 암튼 xx 번호에 따라서 고것이 AND, OR, NOR, XOR, NAND 게이트 등으로 구분된다. 가령 입력되는 2개의 단자에 1값을 넣으면 그것이 AND 게이트에서는 1로 나오고 NAND게이트 에서는 0으로 나온다.
오늘 실습하면서 몰라서 남은 것도 있지만 고학번과 같은 조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늦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 작년에 샀다던 걍 봐도 빤딱빤딱한 기계가 잘 안되는 것이다. 누가 잡아 던졌는지. 그것도 조교샘이 도와줘서 안거당. 다음에는 일찍와서 자리를 잡겠노라 조원끼리 다짐했다.

어젠가? 타켓보드로 LED 왔다갔다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에는 노가다로 만들고 용량이 커지길래 함수로 만들었더니 이미지 용량이 작아졌다. 함수 여러번 호출하더라도 그 함수 호출할 때마다 이진수를 만드는 것은 아닌가보다. 그러면 이진수 속에서도 goto가 있단 말인가 --; 어셈블리어 훑어보다보면 해답이 나올런지.
 
 
 
 
 
 
 
 
 
 
 
전자 상거래 관리사 필기 시험은 80분 65분 시험에 중간 휴식 시간은 10분이다. 차근차근 풀어도 시간이 남을 남큼 충분했다.
오늘은 한빛의 실전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타겟보드를 이용해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담은 이미지를 포팅해서 실행시켜 보았다.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꼭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포팅을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려면 커널도 같이 컴파일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말이다. 카페 Q/A에 uClinux는 메모리를 파일 시스템으로 제어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했다.

어셈블리에 관한 책을 봤는데 레지스트리와 사칙연산중에서 곱셈은 상위 32비트와 하위 32비트에 기록된다는 등 어려운 말들만 있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VC++ 라이브러리를 변형시켜서 masm에서 쓸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변환 유틸도 있다는 것이다.

운영체제 중 커널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이 약간 풀렸다. 유닉스를 예를 들면 우선 어셈블리어로 C컴파일러를 만든다. 그런 다음 그 C로 커널을 만든다. 커널의 C소스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만든 커널에서 C컴파일러를 만든다. 그리고 그 컴파일러로 C소스를 컴파일하면 그 기반 커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널이 하나 더 나온다. 커널이 2개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C 컴파일러를 x86이 아닌 다른 플랫폼(ARM, MPC등..)에 맞도록 만들면 커널 소스는 같기 때문이 거저 만든다는 것이다. 커널만 만들어도 대단한 것인데 소스만 같다면 얼마든지 다른 소스를 컴파일해서 그쪽 컴퓨터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교차 컴파일의 개념이었다.
 
 
 
 
 
 
 
 
전자 상거래 관리사 필기 시험은 80분 65분 시험에 중간 휴식 시간은 10분이다. 차근차근 풀어도 시간이 남을 남큼 충분했다.
오늘은 한빛의 실전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타겟보드를 이용해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담은 이미지를 포팅해서 실행시켜 보았다.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꼭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포팅을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려면 커널도 같이 컴파일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말이다. 카페 Q/A에 uClinux는 메모리를 파일 시스템으로 제어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했다.

어셈블리에 관한 책을 봤는데 레지스트리와 사칙연산중에서 곱셈은 상위 32비트와 하위 32비트에 기록된다는 등 어려운 말들만 있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VC++ 라이브러리를 변형시켜서 masm에서 쓸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변환 유틸도 있다는 것이다.

운영체제 중 커널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이 약간 풀렸다. 유닉스를 예를 들면 우선 어셈블리어로 C컴파일러를 만든다. 그런 다음 그 C로 커널을 만든다. 커널의 C소스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만든 커널에서 C컴파일러를 만든다. 그리고 그 컴파일러로 C소스를 컴파일하면 그 기반 커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널이 하나 더 나온다. 커널이 2개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C 컴파일러를 x86이 아닌 다른 플랫폼(ARM, MPC등..)에 맞도록 만들면 커널 소스는 같기 때문이 거저 만든다는 것이다. 커널만 만들어도 대단한 것인데 소스만 같다면 얼마든지 다른 소스를 컴파일해서 그쪽 컴퓨터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교차 컴파일의 개념이었다.
 
 
 
 
 
 
 
오늘은 두번째로 나의 기존 일기가 될 것 같다. 학교 생활로 바빠서...

JSP에 관해서 수업을 들었다. 자바SDK하고 톰켓 두개만 깔아도 익스플로러로 localhost 접속하면 톰켓을 통하여 컴파일된 JSP를 볼 수 있었다. 난 톰켓은 아파치 깔고 깔아야 되는 줄 알았는데 콘솔 상에서 테스트는 톰켓만 깔아도 되는 갑다. 인터넷 프로그래밍 수업 4시간 짜리였는데 2시간은 인터넷에 관한 설명 듣고 2시간은 인스톨하고 간단한 admin 메뉴에 관해서 공부했다. 간단히 말해서 실제 JSP는 아직 안 들어갔다. 뭐, 자바랑 같다니까 기본 틀만 약간 틀리고 다 똑같겄지. ^^ 한학기 동안 열심히 들어야 겠다. 참 acro edit란 좋은 공개 에디터도 알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Head first JAVA라는 책을 빌렸다. 뒷면을 보니 올해 발행에다가 벌써 2쇄 발행이었다. 내용을 보니... 완전 내가 좋아하는 타입. 그림 많고 딱딱하게 정렬되어 있지 않고 화살표와 랜더마이즈 배치가 마음에 들었다. 책속에 많은 포스트잇이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거기다가 그 포스트 잇의 글들은 상당히 재미있다. 선에서 자바를 가르치는 사람들을 상대로 강의하는(대단) 여자와 비슷한 수준의 남자가 적었다고 서두에 자기네들 사진하고 나온다. 암튼 재미있다. 나도 잠깐 동안 8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물론, 알고 있는 내용이라 속독이었지만). 읽으면서 만화책(키드갱 까지는 아니더라도 반항하지마 정도?)보는 느낌이었다. 예제와 퀴즈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가격을 보니 28000원이던데. 한빛미디어에서 나왔으니 인터넷 주문하면 10% 싸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한빛 홈에 가보니 할인 행사 하던디.

모레는 시간 남으면 동아리에 굴러다니는 부품들로 공유기를 하나 만들 생각이다. 일전 잡지에 나왔던 것인데 스무스월 방화벽과 코요테 리눅스를 이용한다. 레드헷 7.3 설치에도 공유기 항목이 있던디. 이것저것 설정안해줘도 자동으로 공유기 만들어 주는 갑다. 내일은 8시간 연강이다. 데이타 베이스 넣었다가 빼고 1시간 더 많고 학점은 1학점 낮은 디지털 회로 실습을 넣었다. 덕분에 밥 먹는 시간이 없어졌다. 쉬는 시간에 빵이나 먹지 뭐. 유닉스 수업도 넣었는데. 강의 계획표를 보니 내가 공부한 것들 복습하고 솔라리스나 유닉스를 접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동생이 휴가 나와서 폰을 쓰는데 폰의 소중함을 알겠다.
오케이 케쉬백으로 카트라이더 차 사고 여기 스킨도 샀다. 카트라이더는 산 차로 12000 루찌 모아서 솔리드 G3 선배한테 선물했다. 루키 라이센스 업그레이드 해 보려고 하다가 남은 2000루찌는 걍 날렸다. 드레프트 코스 진짜 어렵다. 젠장. ESC키만 잘 눌렀어도 루찌 살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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