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갑자기 왔다가 가셨다.
KTX 타고 부산에서 수원까지
아가 본지도 오래 되었고.
일도 그만 두셨고 겸사 겸사
아웃백을 갔는데 삼성 + 시리즈는 30% 할인이라.
세명이서 먹었지.
와이프랑 나는 세트 메뉴 안 시킨다. 언제나 안심만 먹는다.
어머니는 양 많을 걸 원하셔서 등심을 드셨다.
역시 등심은 양이 많더라.
그런데 왠걸 등심도 맛이 있더라.
안심은 미디움 웰던, 등심은 딱딱해지니 미디움으로.
와이프 화장실 간 사이
어머니께서 아웃백이 처음이라고 하셨다.(사실 그래서 아웃백 간 것이기도 하다.)
뭐, 아웃백을 대단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지금까지 뭐하셨냐거나
데리고 가지 못한것에 대해서 자책이 들진 않았다.
난 부모님 잘 챙기는 효자니까. 수원에서는 가보정 혹은,
(사실 더 비싼 대게집같은 곳은 잘 모시고 간다.)
믓튼 10만원 가량 나왔는데 30% 할인 했다.
아웃백은 할인 못하면 바틀신 이라는데.
30%면 삼만원돈이다.
그러나 4+는 연회비가 비싸다. 올 해 연회비는 충분히 뽑긴 했지만.
연회비 싼 녀석들도 많은데 속아서 4+ 했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올해 말에 해지하고 다른 놈으로 갈아 타야지.
어머님도 잘 내려가시고 대회용 동영상도 얼추 다 만들고 집안 청소도 하고
알찬 하루였다.
삼성 스텔스 청소기는 말만 스텔스지
청소기 돌릴 때 와이프 말 못 알아 들어먹겠더라.
하긴 스텔스 전투기도 겁나 시끄럽지.
청소기 다 쓰고 이름에 걸맞아라고 구석탱이 잘 안보이는 곳에 놔뒀다.
그나저나 나무 키보드 생각보다 잘 눌러진다.
하나 더 사두고 싶다. ㅠㅠ 그러나 혹시나 이거 고장나면 마이크로 소프트 사이드 와인더를
다시 꺼내야 한다.
끝으로 구글 통계 조작은.
레벨에 따른 이익 차등 지급으로 이름을 바꾸고.
구글을 존경하는 마음도...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뜻있는 소수만이 멋진 것이지
꼭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정말 소수 정예의 그룹을 만들고 싶다.
열심히 하자. 화이팅!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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