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육아일기 쓰기를 시작하면서..

맘잡고 육아일기란걸 써야지 했던게 우리 소율이 퇴원하면서 였는데 작심삼일은 커녕 시작도 못했다.. 왜?
요 어린것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저 난감하기만 했던 퇴원날.. 그날부터 오늘까지 오빠랑 같이 이것저것 궁리하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멘붕을 경험하며 한달이 후딱 지나간거 같다..
그래서 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ㅋ
우리 귀여운 천사 초짜 엄마 아빠의 어설픈 키움에도 잘 자라주어 그저 고맙다..
이론은 이론일뿐..간호학에서 배운 아동간호학은 아이의 키움에 있어서 많은 도움은 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단 말씀..선배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요령만이 살길..ㅋㅋ
폭풍 네이버 검색과 지인들에게 카톡질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지나간 날들의 일기는 초등학교 방학숙제인 일기 쓰기를 개학 전날 다 썼던 6년동안의 경험으로 적어나가 보려한다..몇일이 걸리겠지만..
당일 하루의 일을 쓰는 그날까지 숙제 시작~^^ㅋ

댓글 1개: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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