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 U플이 하니까 다 따라하니까.
돈도 없고.
돈 없는건 LG는 폰에 보험 적용도 없다는 것으로 알 수 있고
사용자 없는 것은 LTE 무제한 요금제 하는 걸로 알 수 있다.(뭐 사실 뉴스봐도 뻔히 나오는 내용을 '척'하는 거지만 ㅋㅋ)
초창기 엄청나게 좋은 주파수 대역을 가져서 승승장구 했었던 SK가
LTE 나오면서 속도에서도 KT에게 밀리는 분위기.
인터넷 뒤져보면 속도 테스트 있는데 확실히 KT가 빨랐다.
그래서 KT는 워프~ 로 광고를 민거고...
SK의 경우 좋은 주파수 대역으로 얻은 통화 품질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논 것을
KT의 경우 아이폰의 유저층과 속도로 평준화 시켰다.
LG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 동안 좋은 요금제로 싼 이미지로 잘 밀고 있었다.
그러나 LTE 오면서 삼사의 승부수는 하나밖에 없어진 것이다.
어차피 모바일이 감당하기엔 겁나 빠른 속도로 속도 편차가 있던 없든 LTE만 있으면
되는 현재 모바일 수준에서 요금제와 데이터량만이 유일한 승부수다.
아이폰도 암때나 다 쓸 수 있고, 이젠 아이폰보다 구글 소프트웨어 폰이 대세를 타면서
춘추전국 시대.
그러나 난 역시 KT랑 LG는 쓰고 있다(폰2개)
지금 SK는 쉬지만 그 동안 SK 포함해서 쭉 써왔고.
기업 철학을 보면 LG는 일단 지른다. 그래서 요즘에야 갤탭 데이터가 좀 빨라진 것을 느낀다
LG는 무제한 해도 난 안 쓴다.
KT의 경우 삐걱거리긴 하지만 한국전기통신 공사가 전신이라서 그런지 통신망 증설은 잘한다. 그리고 민영화 되고 나서는 스타 임원을 노리는 친구들이 겁나 밑에 아해를 개 부리듯이 부릴 것 같다.
SK의 경우 애들이 똑똑하다. 똑똑한 애들 뽑는 회사니까.
기간제로 쫌만 모집해 볼 것이다. 망 상태보다 늘리던지 하겠지.
내 선택은 SK LTE 무제한 이다.
일본애들이 KT 2대 주주인 것도 마음에 안 들지만.(세계통일본부장으로 난 자질이 없다. 공석인 동안은 내가 하지만) 돈 안된다고 2G 종료를 일찍한 것도 짜증나기 때문. 그 때 2G폰 사용하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SK도 2G 종료하겠지만. 아직은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KT는 더이상 한국전기통신이라고 하기에도 민망... 쩝.. 학창시절, 나라기업이라고 편하게 살던 분들이 갑자기 민영화 바람 불어서 동아리에 일거리 줘서 만나러 갔었던 기억이 난다. 뭐... 그 때 시키긴 다 시켜놓고 돈도 제대로 안줘서 짜증나서 그런 건 아니고...(KT 10년 써줬다)
쩝.. 별거 아닌 걸로 횡설 수설 했네.
알럽 SK 니가 대한민국 통신 기업해라. 제조업체들이 노인분들 위한 폰들도 좀 만들게 하고.
그리고 말 나온김에 삼양라면...
삼양라면 클레식 디자인은 좋은데 맛은 너무 하더라...
이제 새마을 운동 이끌던 자존심 좀 버리고 몸에 좋은 것만 만들지 말자.
몸에 안좋아도 맛난거 만들어 주세용.(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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