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사형 제도에 대한 내 생각.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달려가니 이제 무색에서 

색깔을 지녀야 할 것 같아서 찬반 논란이 있는 문제들에 대한 생각을 말해 보겠다.

우선, 선진국 기준에서 사형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아무리 법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법으로 죽이던 흉기로 죽이던 죽이는 것은 죽이는 것이니까.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달로 수용소도 죄수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세금 낭비도 그들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방법을 강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돈이 하나도 없는 나라(혹은 그런 조직)에서 사회와 격리할 정도로

흉악한 인간이면 죽이는게 맞다.

 영화 토처드에서 엉뚱한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내용... 그리고 진실은 밝혀지지 않는다.

그런데 실재로 비슷한 억울한 사연이 있었던 것을 들었었다. 뉴스에서 봤었는데 내용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당한 후에 밝혀진 진실. 이 때문에 사형 제도 폐지 논란이 여러번

되었었다고... 였던 듯.

 내가 수용소를 만들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가 있다.

 사형이 양형이 된다는 것은 사회성을 잃어 사회와 영원한 격리의 목적이니

독방에 재봉틀 하나 넣어주고 못사는 나라 사람들 옷 만들게 한 다음 댓가는 책으로 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싫어 할 수도 있으니 독방에는 옆에 자살할 수 있는 노끈을

항상 구비해 놓아야 할 것이다.

 혹은,

 사형수끼리 Pride FC 같은 싸움 경기를 개최하고 거기서 나오는 머니를 사형수들

숙식 해결하는데 쓰던지.(이기던 지던 아프니... 당한 사람들 고통도 알게 되고 그들의

폭력성도 배출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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