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역시.
지금에서 10년전 커다란 휴대폰을 만든다고 하면 주변에서 비웃을 것이다.
10년전 하드디스크를 지금에사 만들겠다고 해도 비웃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대단했다.
그렇다 기술도 소모품이다.
지금 생각하는 모든 기술도 10년 후에는 비웃음 거리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과
그래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 생긴다.
기술이 소모품이기는 하나.
그 당시에 했던 가닥이 있던 사람은 새로운 기술에 금방 적응한다.
자전거를 잘타는 사람은 오토바이에 도전해 볼 자신감이 생긴다.
높은 산을 올라갔다는 것은 자신만이 알 수 있고
거기에 대한 자신감도 자신이 알 수 있다.
그 자신감에서 나오는 실력은 함부로 파기할 수 없고 거래도 불가능한
아이템과 같다.
그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기도 하는데
가끔은 인벤토리 창을 열어서 장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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