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한 것은.
재미있게 사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재미를 주고 함박웃음을 본다면 또 그 재미도 돌아올 것이고.
그럴려고 만드는 시스템은 다른 시스템을 파괴하는 시스템이다.
책 쓰는 사람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가지라고 다른 사람들이 책을 쓰게 하고.
학벌, 파벌 타파하려고 마이크를 잡은 이들을 경기장에 끌어내리는 것.
그래도 대부분은 이런 싸움의 결과는
그들의 인정으로 귀결된다.
함께 일해야 하는데 여행 가버리고.
남들은 어렵게 잡는 기회인데 쉽게 잡고 초반에만 조금 하다가 놓아 버리고.
참 아쉬운 모습들을 많이 본다.
대기업이 욕을 먹지만 잘되는 이유도 딱, 거기에 있다.
내가 만드는 시스템의 핵심은 여기 있다.
"그런데 그게 잘된게 아니다."
왜 그들의 기준으로 모두를 평가하는가?
몸은 더 피곤하고 몸은 더 망가지는데
비싼 차를 타는 것이 성공인가?
더 좋은 차는 무엇인가?
꼭 차가 필요한가? 등...
생각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심연의 생각까지 내려가야 하는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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