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노트 쓰고 요새 기업들을 오다니느라 운전을 해서(2시간 이상)
다시 일어나서 포스팅을 하는 것을 못하고 있었다. ㅡㅡ;
이것도 핑계라 걍 일하면서 쓴다.
일하는 도중 오래전에 생각해 둔 아이디어를 슬 실현 시켜 보고자 하고 있다.
아이폰 유료앱 하나 만들려고 한다.
오래전 사두었던, Logo Scopi...(오래되어서 기억 안나고 아이폰에서 이렇게 표시됨)
으로 로고부터 만들고 있다.
사실 개발자는 만드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디자인이 더 문제라 ㅡㅡ;
지난 2년간 지인 디자이너들과 종종 같이 일해봤는데 항상 불협화음이라
크몽에서 걍 외주 하는게 편했었다.
이제 걍 내가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 옷도 신경쓰고, 디자인 서적도 많이 읽고
상품도 디자인 고려해서 입는 등... 생활 자체를 변화시켜야 할 것 같다.
그렇다해도 평생동안 만드는 것은 못할테고 어떤게 괜찮은지 알아보는 시각 정도는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명품 셔틀 한 것도 사실 많이 도움이 되었다. 삶의 모든 경험이 밑거름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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