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뭘 타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승용차는 그리 오래 타보질 않아서. 그래도
일주일 이상씩은 타보았다.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티구안, 도요타/폭스바겐 컴팩카들, 인피니티 G37쿠페,
포커스, 닛산꺼 여러개 큐브 포함... 쉐보레꺼 등등... 경차, 크라이슬러,
지금 자차가 뉴프라이드인데 폭스바겐 티구안 빼고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SM5 탔었는데 토요타 캠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적어도 탔었던 느낌이 정말 국산차보다 좋다면 모르겠는데 뭐... 하급 모델만 탄 이유도 있겠지만
국산 차가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경험들이었다.
그러나 한가지 티구안은 좋더라. 사이드 브레이크가 풋 브레이크도 아니고 걍 버튼식이다.
여자들에게 참 좋겠더라. 그리고 수동 기어로 전환하면 정말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비스무리
를 경험할 수 있다. 아무래도 G37을 안 타봤으면 모르겠는데 G37 좌석은 엄청 불편한데
드라이빙 느낌은 정말 무시할 수가 없더라.
그리고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차들은 다들 안에 아날로그 시계를 달아놨는데 좀 클레식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닛산 큐브는 버스 같았다. 전혀 경차라는 느낌이 없었다.
뭐... 좀 다른 느낌이라면 이정도?
겉보기는 G37이 가장 이뻤는데 아... 운전하기도 불편하고 좌석도 너무 불편해서... 엔진소리랑 다이나믹 드라이빙에만 점수를 주고 싶고.
내돈주고 차 사라고 하면 티구안을 사고 싶다.
헐..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4000 넘네... 차라리 SUV를 사지.
2012년 5월 3일 목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UPBIT is a South Korean company, and people died of suicide cause of coin investment.
UPBIT is a South Korean company, and people died of suicide cause of coin. The company helps the people who control the market price manipu...
-
연휴 마지막날 아침... 산책을 하다 한장 찍어보았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길의 끝을 모른체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나중에 그 기준이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 기준은 많은 사람이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고 싶다.
-
울 하솔이 태어난지 16일째.. 몸무게 1640g.. 먹는 맘마양 30g.. 여전이 feeding tube유지중~ 울 하솔이의 활발했던 모습이 계속 아른거리네. 거기 울 하솔이 봐주시던 간호사쌤이 하는말 들었지?! 코는 엄마 닮은지 알았지만...
-
□ native modifier 는 자바가 아닌 다른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자바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 □ transient modifier 는 객체가 직렬 화되는 과정에서 해당 필드가 저장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용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