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직장인의 출퇴근길!



참고로 제 자전거는 스팅거 300D 2012년형! 아래 그림과는 다르게 흰색입니다.


반조립 상태로 온 걸 앞바퀴 거꾸로 조립했었죠.
 이상하게 앞바퀴랑 페달이랑 가까워서 자꾸 부딪히는 거여여.  그렇게 꽤 탔습니다. ㅋㅋ

ㅡㅡ; 거기다가 처음 MTB라 원래 자전거 세우는거 없는 줄 알고 
미리 주문해서 집에 하나 놀고 있어요~

이번 자전거가 인생에서 7번째 자전거랍니다. 어릴 때부터 삼천리만 고집했었죠.



그것도 MTB를 사서.

도대체 왜?



사실 조금 막히긴 해요.



 사족으로... 사실 보관소가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도 자전거를 두번이나 도둑 맞았거든요. 이젠 나의 4관절락이 잘 지켜주리라 믿지만. :) 참고로 이 녀석은 한달 전까지 제 애마 였답니다. 아는 동생한테 줬죠. MTB 타려고.



우리집 냥입니다.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죠 ㅠㅠ
저녁에는 피곤해서 자전거 핸들을 잡는 것 보다는 회사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택시비 7000원 가량 ㅠㅠ)




MTB를 산 이유중에 하나 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군데군데 있긴 하지만 긴 출퇴근길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인도의 턱을 낮게 해 주는 추세지만 아닌 곳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도심의 출 퇴근길은 항상 정신 바짝 차리고 달려야 하는 도전 그 자체 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모를 법한 공원이나 정말 좋은 길(route)를 발견했을 때...

 조금 돌아 가더라도 도심 속에 자연의 향취를 맡기 위해 나만을 위한 길 목록을 만들기도
합니다.


퇴근길 신호등 신호를 기다리면서 만나는 석양과 사람의 풍경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군요~)

 항상 웃는 얼굴로 출퇴근 하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일어나기도 힘들고, 퇴근하면 노곤하고,

월요병에 월화수목 금금금 하는 날도 있고.

하지만 일상도 늘상 무료하고 반복적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길을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렇다고 자전거로만 출퇴근 하지는 않습니다!
비오는 날은 차타고 :)

또, 눈 비 올 때도 가끔은 타봄직도 하지요!



끝으로 이번에 장만한 애마 소개 드립니다.


사실 어제 바퀴 원래대로 했어요 ㅠㅠ. 아아... 사진속엔 거꾸리 유유유유유유유

 으로 포스팅을 또 하고 싶네요~

요 녀석 하구요~ http://www.samchuly.co.kr/products/prod_view.html?b_code=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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