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수요일

쉬카고 이야기

열심히 쓰고 날려서 모아서 쓴다. 오늘은 비가 와서 호텔에만 있었다. 오리 쉐리들은 도로를 활보하드만.
맑은 날 만난 오리들도 항상 커플로 다니는...

풰덱스 부치는데 너무 커서 실재 배달 나가는 트럭 운전자들 있는 곳에서 물어물어 물어서 뒷구녕으로
사무실을 들어갔다. 웃으면서 how did you enter here?라고 말하는 우리 친절한 아저씨들.
한뭉테기 보내는데 overnight option으로 60불정도. 박스나 envelope이나 가격은 같다. bubble 어쩌구도
있어서 $2.72주고 똘똘 말아서 봉투에 넣었더니 왜 박스에 안넣냐고. 영어 더 시킬까봐 & 귀찮아서 that's okay.

^^;;

TOY shop이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갔다. 아이팟 터치도 있던데 399달러. 안싸 ㅡ.ㅡ;

점심 먹다말고 찍었다. tax+tip하니 20불짜리 스시가 되어버린. 춰낸 비싸지만 부산의 신선도와
많이 먹었지만 무쟈게 많았다. 밑에 밥 깔려 있고. 맛이 좋아서 한번 더 갈듯한데 풀버전 기억하고
있어야지. 서빙하는 아줌마 2명 일본어 하드만... 나중에 한국사람인거 아니까 한국어 하시고
결론적으로 3개국어 유창(영어, 일어 공부할 때 들었던 테잎속 네이티브 스피킹)하게 하신다는.

난 암때나 사진찍어서 그렇지 정말 어딜 찍어도 하나의 풍경이 되는 도시인 것 같다.

참고로 여긴 시카고랑 20분 떨어진 schaumburg, 밤에 갔던 그 시카고는 주택보다 상점이 많아서
여기보단 풍경이 안나온다.

아... 음식 안맞아서 살기 싫었는데 조식 먹을 때 햇반 하나 돌려서 갔드만. 국판용 햇반을 구했음.

한적하고 조용해서 늙으막에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딱일듯.

8년차 S/W 엔지니어 십만불 연봉. 집값 좀 싼거 20만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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