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try catch
2012년11월30일
울 하솔이 태어난지 12일째
몸무게 어제보다 30g쪄서 1640g..
여전히 맘마 먹기위해 feeding tube 유지중..
하루가 달리 안정화 되는걸로 보인다..
숨쉬기는 이제 걱정안해도 될거 같다..
PDA는...검사해봐야 확실해 질거 같고..
딴 조산아들처럼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있다..그래도 여전히 찝찝한건 어쩔수 없징~~
오늘은 모유를 유축한 이후로 최고량 갱신함..ㅋ
울 하솔이를 위해 내가 지금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병원 면회가는 발걸음이 유난히 신났던 이유?!
울 하솔이 담당 간호사쌤이 칭찬하심..안울고 혼자서도 잘 논다고.. 칭찬이겠찌?!ㅋ
우유병으로 맘마만 잘 먹으면 되는건데...
하솔아..숨쉬면서 잘 먹어야 된다..
엄마도 울 하솔이 맞을준비 잘하고 있을테니..
엄마는 울 하솔이랑 잠못자도 좋으니 집으로 갔음 좋겠어.. 사랑하는 울 하솔아~~
홧팅~~사랑해 울 천사♡♥♡^^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tar.md5 풀기
2012년11월29일
하솔이 태어난지 11일째..
몸무게 어제보다 30g빠진 1610g...
먹는 맘마양 30g
황달 수치 떨어져서 광선치료 종료
울 애기 배냇저고리 입고 있으니까 이쁘넹~~^^
눈도 안가리고 좋지요~~ 이뻐라~
아빠는 벌써부터 천재 아니냐고 하시는데...
부르면 쳐다본다고..ㅋ
딸바보 아니랄까봐..히히~~
맘마먹고 한바탕 토했네..
옷갈아 입고 씻고 나니 잠이 오나부다..
눈만 깜박깜박..ㅋ
아빠랑 엄마랑 딸바보...^^*
고슴도치 새끼 이쁘다고 좋다고 난리다~^^
이쁜 우리 딸..잘하고 있고 잘하리라 믿어요~~
몸무게만 늘리자~~맘마 많이 먹고..
간호사 이모들 주는 젖병도 쪽쪽 빨아머꼬~~
홧티~ㅇ~^^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구글 나우 소개
출처 : digieco.co.kr
구글 나우 체험기
ASUS에서 제조한 넥서스7을 통해 구글 나우를 체험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은…
무섭다! 신기하다!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무섭다고 느낀 이유는 내가 특별히 입력하지 않았음(No digging)에
도 불구하고 내 정보를 이미 많이 알고 있으며, 그 정보를 기반으로 나에게 유
용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애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내가 별도로 집과 직장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지만, GPS 및 Wifi
사용 위치를 근거로 하여 나의 집과 직장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그리고, 무심코
입력한 일정 정보를 통해 약속에 늦지 않게끔 미리 Alert 해주고, 약속한 장소
에 가는 동안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인근 식당 정보를 알려 준다.
그리고, 내가 걷고 있는 지,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지, 차량을 이용하는
지, 구체적으로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를 파악을 해서 집이나 회사까지
가는 시간도 알려주고, 월별로 내가 어느 정도 운동을 했는 지, 자전거로는 몇
킬로를 운행 했는 지도 알려준다.
실제로 필자 주변에서 구글 나우를 이용해 본 사람들은 ‘좀 무섭다. 혹시 내가
바람이라도 피면 구글 나우가 가장 먼저 파악해서 배우자에게 알려줄 지도 모
르겠다.’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왜냐하면 매일 오가는 집, 직장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가서 숙박을 할 경우,
구글 나우는 이상한 점을 눈치 채고, ‘집 위치를 바꾸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IT가 발전해 갈수록 더 정직하게 사는 길만이 정답일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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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초 공감 대목이다. 난 이제부터 라도 :)
2012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안내
앞으로 결혼하고 자녀를 낳을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책하나..
모두 순산하길 바래보지만 노산에 환경변화에 맘처럼 되지 않는게 임신과 출산이기에...
우리도 혜택 받을 수 있었음 좋았을테지만...
안타깝게도 건강보험료를 기준보다 많이내는 관계로 그 혜택 물건너 저 멀리로...
조리원인 관계로 스캔할 수 없어 지저분 하지만 사진으로 올려놓는다..
2012년11월28일
하솔이 태어난지 10일...
몸무게 어제와 동일한 1640g
먹는 맘마양 30ml...
NICU들어가지 마자 하솔이 원래있던 자리로 고고씽.
11번 하솔이 자리에 하솔이가 아닌 딴 애기가 있어서 놀랐다...
자리가 바뀌어 있다..저쪽 상태 좀 좋은(?) 아기들이 있는곳에...ㅋ보조원이 알려줄때까지 헤매고 다녔다 오빠랑~~
하루가 다르게 안정되고 있는게 보인다..
이제 산소도 따로 주지 않고 지켜보고 있단다..
헐떡이는 가뿐 숨만 쉬지 않는다면 좋다는 얘기~^^
그리고 조산이들에게 흔한 PDA..증상이 없는 PDA라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단다...조금더 자라기를 기다리는게 최소한의 검사만 시행하는게 좋다는 말..
오빠랑 나랑 하솔이랑 같이 살게 될날이 멀지 않은거 같아 기쁘다..
울 하솔이 엄마 갖다준 모유 우유병으로 쪽쪽 삼켜야 집에 올수 있어요~~
아까 엄마 아빠 앞에서 엄지 손가락 쪽쪽 빨듯이 밥먹을때도 홧팅~~^^
병원에서 하솔이 보고 진단서 받고 모유저장팩 사고 출생신고를 하러 지동사무소에 갔다...
매번 느끼지만 서류 작성하는거 쉽지 않다..ㅋ
감격의 출생신고..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하준호와 이소라의 가족으로 정식 인정 인증(?) 받은 날..요즘에 왜 그런지 작은 감동에도 눈물이 난다..웅~~^^
기념으로 등본 떼어서 조리원 돌아오는길..
비가 온다..신고하러 들서갈때만 해도 날 위해 우산을 쓰지 않겠다던 울 오빠 등본 젖을까 우산 씌워 달라는데 얼마나 귀여운지..딸바보 여기 또 추가요~~^^
오늘도 기분 조아졌으~~^^
알라뷰 내가족~~★♡♥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사랑하는 서방님께♥
서방님..^^
저녁은 드셨어요? 울 서방님 요즘 끼니를 대충 해결하시는거 같아 맘이 좋지 않아용~
나는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에서 넘넘 잘먹고 있는데..
울 서방님은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맘이 넘 안좋아요...
내가 갑자기 입원하고 아파서 걱정 많이 했지요?
울 서방님 있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믿음직했는지 몰라요~~
부모는 강해야 한다고 서방님의 선견지명인가?!
임신 확인하러 병원간날 애기집이 이상하다며 유산 얘기 나왔을때 울던 내게 오빠가 그랬지?!
정신 바짝 차리라고..만약 태어날 아기가 잘못되거나 아픈 아기일수도 있다고...그때 니가 정신안차리면 안된다고...정신차리라고...
그땐 그 말이 서운하고 왜 저런 말을할까 했는데...
그 말이 갑자기 생각났어...,'그래..오빠가 정신 차려야 한다했어..'그래서 더 화이팅하고 웃으면서 이겨낼려고 노력했어...
그렇게 맘먹어도 눈물이 주르륵 흐를때는...
어쩔수 없더라...이 모든게 다 나 때문인거 같아서...
하솔이가 뱃속에서 잘 못자라는 것도 지금처럼 인큐베이터에서 힘들어 하는것도...
서방님 회사 사람들 눈치 보면서 싫은 소리 들으면서 내 병간호하러 다니는것도...
모두 모두 내 탓인거 같아서...
너무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당신처럼 살뜰하게 간호하진 못할거예요..
다른 어떤 사람도...
아프단 핑계로 당신 힘들거 아는데 그냥 기대 버렸어요...
많이 힝들었지요~~지금도 많이 힘들고 지쳤지요?!
힘들면서도 웃으려는 당신 보면서 나도 힘내야지 하면서 다잡습니다...
고맙습니다..내 남편이여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우리 하솔이가 서방님 닮아서 잘 이겨내고 있어요~~^^
장하지요~우리딸~~
작게 태어났으니 크게 키웁시다~~
힘내세요~~사랑합니다..어제도 오늘도 오늘보다 내일 더~~^^♡♥♡
올리브 조리원..
입소 4일째...
뭐 산후조리라는게 무조건 쉬면서 아기 낳은 후 몸푸는 게 목적이라면 가격대비 이만한 곳이 없을듯하다..
특히 나에게..집과 가깝고...ㅋ
일하시는 분들도 연세 많으신 할머니들이라 첨엔 좀 그랬는데 오히려 지금은 연륜이나 여유가 보여 좋다...정이 있다...
식사니 간식이니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알아서 챙겨야 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나 반대로 쉬고 싶다면 안챙기고 방에서 그냥 푸욱 쉬면 된다..ㅋ
조리원이란 곳을 처음 온 친정엄마는 무슨 모텔 같다시며 웃으시더라...옛날엔 이런
몸조리라는게 어디 있었나...ㅠㅜ
혼자서 방에 앉아 먹고 유축기로 짜고 잠자고를 반복하면..하루가 간다..
하루의 기쁨은 서방님 오실때..하솔이 보러갈때...♡♥♡^^
오늘의 행복 플러스..점심메뉴 돼지삼겹살ㅋ
밥 마니머꼬 하솔이 줄 맘마 준비해야징~~^^
2012년11월27일
하솔이 탄생 9일째..
몸무게 다시 60g 줄어 1640g...
오늘은 우리 하솔이 PDA 닫혔는지 알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갔건만...
담당 레지던트는 보이지않고 교수는 그저 겉도는
얘기만 하더이다.. 울 애기~~
엄마랑 곧 퇴원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더니..
몸무게가 늘어야 집으로 갈수 있으니 2주후면 갈 수 있을거란다...
이번주말엔 울 하솔이 데리고 나올수 있을거라고 알았는데... 오빠의 얼굴에 실망한 기색이...^^;
그래도 울 애기..아빠,엄마가 있는 30분동안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며 해피하던지...
잘하고 있는 울 아기천사♡♥♡고마워~
사회복지사가 와서 이런 저런 얘기 한다고 듣는 동안에도 웃더이다... 복지사 왈..아가 표정이 해피 하네요~계속 웃네~~했다..ㅋ
이뽀라~~^^
엄마 아빠 눈에만 이쁜게 아닌거징~~^^
이히히~~간호사들 때문에 아부지 또 화나셨지만...모유 몇번들어갔냐 하는데 딴소리하고 뒤집어 놓았음 라인정리 해야지..배밑에 깔아 자국이...넘길리 없지 딸바보 오빠가..또 그럼 내가 말할테니..너무 맘아파하지 마세요 서방님..^^
오늘은 하루먹일 모유를 다주고와서 기쁜 엄마~~^ㅂ^
낼도 가지고 갈께용~~^^♥♡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구름 딸랑이 만들기
조리원에서 딸랑이 만들기 시간...
오늘 일정에 없는데...나오라길래 삐질삐질 나감...안자서 다행쓰~~^^
잠와서 자려다 말았는데..헐..잤음 난 못 일어났을꺼다...
하솔이 태교겸 선물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작한 손바느질이 빛을 발한...
빨리 만드느라 겁나 속도내서 종 삐뚤하긴 하지만..딸랑이 없었는데 조아용~~^^히히~~
하솔아..너 퇴원하믄 선물로 줄께~~^^
2012년 11월 26일
하솔이 태어난지 8일째 되는 날...
어제보다 몸무게가 60g늘어 1700g...
밥도 20ml로 늘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오늘 물어보니 25ml로 늘렸단다..조아용~^^
(엄마가 주는 맘마 머꼬 뽕똥하게 살찌자~^^)
오빠랑 같이 하솔이 면회하러감~^^
하루하루 좋아지는 울 딸의 모습 보면서 오빠랑 나는 웃는다..부모가 되어간다...
'면회 시작합니다' 간호사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저 멀리 우리 하솔이가 있는 인큐베이터로 돌진(?)한다...사실 아직 난 생각만 돌진이다..몸이 안따라간다..ㅋ
울하솔이 팔에 다리에 꽂혀있던 주사를 뺏다...
오빠가 속이 다 시원하다며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한다..작은 다리에 주사바늘이 꽂혀있고 꽂혀있었던 발은 파랗게 멍들어 부어있고...
표현은 안했지만 보기에 많이 안쓰러웠나보다..
계속 말한다..이 멍든 다리 부어있는데 이상한거 아니냐고..간호사 불러 혼낼태세다..ㅋ
서방..내가 간호사인걸 까먹진 않았징?!ㅋ
오빠도 이젠 딸바보 아빠로 추가요♥♡♥^^
한참을 운다..왜 우는지 모르는 초보 엄마 아빠지만...
우리 둘 그저 좋단다..힘없이 축쳐진것보다 차라리 무엇인가 표현하는 우는 모습이 낫다..
맘마를 카테터로 바로 주입하던 방식에서 첨으로 젓병에 담긴 맘마를 젖꼭지를 직접 빨아 삼키는 방식으로 도전..
첨엔 숨을 쉬지 않아 산소포화도 뚝 떨어짐..
걱정했으나 나중엔 잘먹음..
짜식..동시에 두가지를 같이 해야지..
삼키고 숨쉬고.. 음~~^^하솔띠기~
그래도 첨치곤 잘했어요~~^^ 히히~~
허파에 바람 이만큼 넣어 실실 웃으며
오빠는 언제 퇴근할지 모르는 늦은 출근을, 나는 울 하솔이 먹일 모유를 짜러(?) 조리원으로 향한다..
부쩍 좋아진 울 강아지 생각하며..
심초음파 결과가 좋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하솔이 안고 퇴원하는 그 날이 멀지 않았다고 믿으며...
울 하솔이 홧팅 ♥♥♥
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visual studio 2008 professional service pack 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지원하는 service pack 1도 professional 버전에는 깔리지 않는다... 서팩 1에서 작성한 프로그램이 stdafx에서 선언한 헤더들 못 찾는 문제 때문에 업글 하려다가 다 안되서 MSDN에 professional 붙은 건 없어서 받아서 깔아 보니 잘 깔림...
워낙 버전이 많으니... 어쩔 수 있나.
2012년 11월 25일
울 하솔이 탄생 7일째...
몸무게는 10g늘어 1640g...
드디어 산소를 떼고 혼자서 숨쉬기 도전...
장하다 내 딸.. 아직은 홀로서기(?)가 힘겹겠지만 잘하고 있음...
산소포화도가 80대 후반이라 첨엔 얼마나 안쓰러운지...
그래두 입을 옹다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아직두 눈에 선하단다~~^^
엄마 손두 꽉 잡아주고... 이뽀라~~
엄만 아빠랑 지금 올리브 산후조리원에 있어..
하솔이랑 같이 오려고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정했는데...아쉽당~~
지긍은 너에게 줄 모유 생산을 위해 열심중이지~~한꺼번에 두번 먹을 양씩 만드려니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능~~^^
이제 15g에서 20g으로 양을 늘릴거라셔... 엄마가 더 노력(?)해야겠징?!
하솔이두 엄마두 홧팅!♡♥♡
저녁에 천안에서 외증조할머니랑 외할머니께서 울 하솔이보고 싶다고 올라오셨었어..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울 하솔이♥
아빠께서 엄마위해서 하솔이 사진 보내주셨는데 아침과 달리 땟깔이 달라졌다구 모유의 힘이라며 좋아하셨어..
진짜겠징? 엄마 기분조아졌으~~
엉마가 조아요~~^^울 하솔이 힘내요~~
엄마랑 언능 집에 가자~~
UPBIT is a South Korean company, and people died of suicide cause of coin investment.
UPBIT is a South Korean company, and people died of suicide cause of coin. The company helps the people who control the market price mani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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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아침... 산책을 하다 한장 찍어보았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길의 끝을 모른체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나중에 그 기준이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 기준은 많은 사람이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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