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몇가지 끄적여 보고 싶은 밤이다.


와이프가 입원을 했다.

좋은 이야기들은 페이스북에 적고 센치한 나의 감성은 블로그에 적는다.


우선 마음이 좋지 않다.

병실을 떠날 때에는 마음에 안정을 찾고 나오긴 했지만

중간에 북받쳐 오르는 시간이 많았다.

난 가장이니까 정신 차려야 한다.

그리고. 후회는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든다.

그래...

평생 같이 살수도 없는데 같이 있는 시간 만큼은 싸우지 말고 즐겁게 지내야 겠다.

그리고 회사생활.

회사는 정말 회사일 뿐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자신의 일을 대신할 사람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 사실 대부분의 회사는 밥버러지가

70% 이상으로 보여진다. 몇 군데 안 다녀봤지만.

앞으로는 내꺼 잘 챙겨야 겠다. 물론, 예전에 날 챙겨주시던 박창화 과장님이나 유덕현 차장님 같은 분(다른 사람 잘못 덥어주다가 나가신 분이기도 하다)에게는 일을 위해 내 젊음을 태우겠지만. 남의 공을 가로채는 인간들에게는 정말 가로채는게 뭔지 가르쳐 줘야 하는 것도 내가 살아있는 사명이기도 하다.

해외연구소나 다른 사람들이 못 만드는게 있는데, SEAndroid  존재의 이유를 가르쳐 주는

목적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하나 떠 올랐는데 그거나 하나 만들어야 겠다.

하루 빠짝하면 되는데 지금은 스타크레프트가 더 땡긴다.

그 전에 팀을 위해 희생했지만.

그냥 진정한 내 스타일대로 나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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