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402/e20140220103903120170.htm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72392
http://www.taxtimes.co.kr/hous01.htm?r_id=186884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220000723&md=20140220110915_BC
等...
왼쪽, 오른쪽 얼굴이 잘려 나가기 했으나 :)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연락하는데, 신경 끄라는 상사.
정작 연락할 사람을 모아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담당자.
뒤에서 고군분투하며 혼자 준비하지만 connect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교육이 망할 수도
있는 상황의 교육 진행자 등...
수많은 악재가 있다. 그리고 그 중간에서 책임감이 없이 중심을 잡지 않으면
뭔가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상사에게 욕 먹으면서 연락을 하고, 인원을 모아야할 담당자는 밉지는 또 그 담당자는
이미 자기 할 일은 했고 병원 입원, 갑작스런 회사일 때문에 못 오는 사람들을 일일이
챙기기에도 힘든 몇단계 건너건너의 담당자며 더군다나 열심히 다른 준비에 신경을
못쓰고 있는게 캣치가 된다.
어떤 일을 할 때 나만 뭘 한 것 같아도 정작 따져보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럴 때 사실 나는 무슨일을 한 것 같다.
팀웍을 할 때는 망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타크레프트 할 때 초반 러쉬하려는데 문 안 열어주는 무식한 테란같이.
그리고
건희형이 말했던 뒷다리 잡지 마라...
늘 마음속에 되새기고 있다.
뒷다리 잡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담당자로서 낮은 자세로 일하려고 애썼는데 대기업의 사람들은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자세로 일하려는 분위기... 어차피 다 같은 월급쟁이인데. 어차피 다 죽는
사람인데.
명령 질서 지킬 때만 예를 갖추고 사람과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한다.
그래도 과거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했던 분들의 노고까지 잊으면 안되지.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시나브로 바꿔가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는 급격한 것도 좋지만 크게 바뀌려면 조금씩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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