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중요성. 연혁, 히스토리, 발자취, 걸어온 길 등...

세상에 많은 잉여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범죄자가 가장 큰 대상이며, 그 중 사기... 피싱, 사이버 범죄, 해당 분야의 잉여를 만들게 된다. 보안 분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범죄가 늘면 늘수록 보안 분야의 사람은 많아지게 되며, 또 보안 분야의 사람이 나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꼭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많아질 분야는 좋은 쪽이여야 한다는 말.

 농사의 경우, 사람이 늘면 늘수록 농작물 수확량은 늘어 난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된 공급/수요가 맞추어 지지 않는다면 배추를 사서 버리는 사태가 또 발생할 것이다. 만약, 배추를 충분히 외국으로 보낼 시스템만 갖추어져 있다면 버리지 않고 못사는 나라에 배송해 주는 것도 가능 했을 것이다. 북 to the 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사실 전자의 경우 우리나라 전체가 보안 전문가가 된다면 다른 나라에 해당 인력, 기술을 수출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받으면 되니 시장만 넓히면 좋은 현상일 수도 있다. 글로벌화가 필요한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넓게 가면 넓게 갈수록 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글로벌 기업을 보면 일하고 싶은 직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규칙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어떤 사람은 문제를 풀고, 어떤 사람은 문제를 못 푼다. 한편으로는 또 공평하다. 사람은 누구나 죽으며, 주어진 문제를 아예 안푸는 사람이 더 행복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후자의 경우 이미 법이라는 시스템이 있지만 그 법이 왜 생겼는지를 간과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 추구만 하는 문화가 만연하고 있다.

모든 단체 조직, 선각자들은 위와 같은 것을 예상 못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운영을 하다보니 사람의 나쁜 마음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던 것 뿐.

그래서 히스토리를 중요하다. 초심을 늘 일깨워야 하기 때문에.

plandosee는 모든 시작의 출발점이고 히스토리이며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야할 뿌리이다.

그래서 구글 역시 그래야 한다.

구글은 On-Line 기술로서 세상의 벽을 허물고 있다.

이 곳 역시 기술 발전을 지향하며 동참하는 터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