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7일 금요일

중소기업 중앙회 개선점 2

중소기업 중앙회가 62년 설립되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기간이 

1963년 12월 17일∼1979년 10월 26일

이었으니 중기중앙회 건물은 박정희가 지은 것이라고 하겠다.

박정희는 유한양행, 삼양라면은 세무조사도 안 할 정도로 신망있는

CEO가 있는 곳은 확실히 믿는 방식의 정치를 했다고 보여진다.

이렇게 역사가 깊은 중앙회이고,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보면 

노란우산공제 같은 좋은 제도로 연대보증과 반대되게 CEO들의

자살을 막는 제도를 운영하는 것을 보면 꼭 필요한 존재이며,

되도안한 상조 회사처럼 망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주류가 되면 그 안은 썩는다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개선점을 찾고 있는 것인데... 인터넷 사이트만 봐서는 알 수가 없다.

대부분의 정보가 공개되어 있고,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통은 기업 이미지를 한곳에서 관리하기 위해서 게시판에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직도나 각 담당 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가 공개 되어 있다.

그러나 개선점 1에서도 말했듯이... 비싸다.

[포럼 개요]
- 대상 : 중소/중견기업 CEO
- 기간 : 2014. 3. 13 ~ 11. 13 ( 2, 목요일)
- 장소 : 명동 세종호텔
- 교육비 : 580만원 (일본 장수기업탐방 연수비 포함)
- 구성 : 정규강의 15, 특별행사 2 (일본 장수기업탐방 연수, 유럽 강소기업탐방 연수)

자세히 보면 유럽도 가는 것 같으나

일본 다녀오는데 80만원이면 떡을 치는데(?)  호텔에서 강습받는게 회당 41만원씩 한다는 말인가? 

유럽도 다녀오는 거면 아이고 아닙니다. 하겠는데...

중소기업CEO면 당연 돈 많지.

그런데 그 CEO들 한테 돈 받으려면 그 사람들은 아랫사람들 줄 돈 줄어들게 아닌가배.

그럼, 누가 중소기업 가려고 하겠나...

확대 해석 및 비약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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