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이 태어난지 27일째 되는 날>
울 소율이 유축한 모유 먹이는 중..
40ml는 엄마같으면 꿀꺽하면 끝날 양인데..
울 소율이는 비교라면 엄청난 양이겠지?!
그래두 한시간 동안 먹는건..
엄마두 소율이두 힘든 새벽시간..
아빠가 아름다운(?) 모습은 남겨야 한다며 사진 찍어 주셨네..
엄마가 내복착용중이라.. 굉장히 민망하지만..
이런게 추억이 될 것이니..ㅋ
울 소율이 모유 먹이고 지쳐 쓰러진 엄마와
먹느라 고생한 울 딸..
잠든 모녀를 찍으신 소율 아버님..ㅋㅋ
나중에 이 사진 보여 주시며 닮았다고 웃으시더라..
우리가 많이 닮았니?!^^
아침에 일어나 아빠와 함께 운동중인 소율이..
쬐끔한 손을 마주잡고 아빠는 한참을 너랑 이야기 하셨는데..
그 내용은 부녀간의 다정한 대화로 엄마는 모름..ㅋ
그저 아빠 미소 지으시며 좋아하시는...
당신은 딸바보~!♥
모유 먹고 나서 트림스키기 전..
우씌~ 박명수 따라하기..ㅋㅋ
새가 먹이 달라고 하듯 입을 오 하고 벌리고 있네~~
귀여워라~~>.<
표정 하나라도 놓칠까봐 찰칵찰칵 쉴새없이 찍어낸 엄마..
울 딸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셨던 아빠와 외삼촌이 찍어준
최초 공개..
하소율 목욕씬~!^^
ㅋㅋㅋ 자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답글삭제둘이 자는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