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일

꿀위키 대단하다.

업계 스타일을 아니까 꿀위키가 삭제될 것으로 알고 있었다. 돈이 먹이거나 협박하겠지. 그래서 전체 백업 받아 뒀는데... 올릴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해봐야 겠다. 쿠팡 목차 1 회사소개 2 직원들 3 복지 4 2015년 5 질문 6 면접 후기 [편집] 회사소개 2010년 7월 김범석 대표 쿠팡 창업 (출처) 2013년 10월 포스코사거리 경암빌딩으로 이사 김태희와 비를 CF를 통해 연결시켜준 회사 둘이 결혼한다면 대표가 주례봐야한다는 진담섞인 농담이 돌고있음 비교적 품질이 균등한 공산품만 살 것. 서비스업소나 식당의 경우 이용 한번 안해보고 인테리어만 보거나 영업사원의 감으로 찍는 경우 허다. ->옛날이야기...지금 이렇게 하면 매장당함.. 게다가 할인기간에는 단가 떨어지고 손님 몰리는 관계로 점주 마인드 나빠지고 재료나 양 등 서비스질 급하락 ->이것도 옛날이야기... 예전에 호주산 고기를 한우로 팔다가 뉴스에 대대적으로 광고한 적 있음 한우로 속여서 판매한게 아니라 호주산 소고기 등급 중 S급이 최고라고 하며 판매... => 호주산 중에는 특S급이란 단어가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함. 2013년 11월에는 검증 안된 인조가죽 가방을 천연가죽이라고 팔다가 적발..판매자 측이 악의적으로 서류 조작해서 본인들도 피해자 라는데..팔면 장땡?? 아, 아베크롬비도 속여 팔아서 구매자 인터뷰하고 그랬구나.. 회사 소개 다큐멘터리 http://www.youtube.com/watch?v=EidMCPq3rjY&feature=c4-overview&list=UUTOPrhKvNxvCtNZ2uAy1pQw 더 이상 애자일이라고 볼 수 없음 2015년 1월 19일 김철균을 부사장으로 선임 2015년 4월 14일 작년 기준 적자 1215억을 기록한 것이 드러남. [편집] 직원들 영업조직의 미모는 굿 --- (애자일 여직원들도 이쁘다!! 라고 외치고싶다) 영업인력이 곧 딜로 이어지므로 설립 초기 인원 부풀리기를 위해 아무나 막 뽑았음. 현재는 입사 허들이 높음. 대표 왈 "가면 갈 수록 입사 기준이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지 않는다." 경력자에 대해 수습기간은 있으나 급여가 바뀌거나 하지 않음 하버드 출신이라는 사장은 말발 좋고 인상 좋음. 그러나 대외용 이미지일 뿐 그 아래 관리자들이 열심히 쪼임. W호텔 사장 아들이라는 설(거의 확실)이 있음. 증거로 쿠팡에 워커힐 관련 상품이 자주 나옴. 기술조직 전체가 애자일 적용된 조직문화로 관리자 없음. CTO만 관리자임 - CTO 가 외국인임. 팀 구성이 각기 서로 다른 회사에서 온 사람들이라 팀별 성향이 많이 다름. 기술조직은 1인 2PC 지급 내년 입사자부터 1인 1PC 예정 와이드형 모니터 2대, SSD, 쿼드코어 3.4G, 16G Ram 맥북 레티나 지급 개발자 채용 시 코딩테스트 진행 : 홈워크테스트로 email로 문제를 전달받아 24시간 안에 java 코드작성하여 보내는 형태임.=>홈워크는 전화 기술면접으로 바뀜 커트라인이 좀 높은 편임 <- data-blogger-escaped-daum="" data-blogger-escaped-li=""> 좋은 개발자를 뽑는 안목이 없는 듯. 여럿 회사에서 명성을 떨친 개발자가 쿠팡에선 떨어짐. 기준이 없어보임. 면접관부터 실력 있는 사람으로의 선정이 시급한 회사. 아래 써 있는 것처럼, 초급 개발자 수준의 면접관이 질문만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재밌는 상황을 자주 연출. 개발조직에 대한 신뢰가 높은편이고, 아웃소싱 자체를 하지 않는 올인원 인하우스 개발 경쟁사 대비 개발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어 최근 지속적으로 개발인원을 채용하고 있음 경력개발자 면접시 면접관에 따라 질문의 질이 떨어지기도 함 : JAVA/C++ 12년차 실무개발자에게 class와 object의 차이를 묻는 걸 듣고 멘탈붕괴함. 과다한 광고비 지출로 손익 여부는 글쎄..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0/2012051000998.html => 여유 자금 1000억인걸로 보아 수익이 지속적으로 나고 있다고 판단됨. => 적자 상황에 수익이라는 단어가 한글인가요 외국어 인가요?? 2012년 5월 업계 최초 흑자달성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00&aid=0000014079 회사가 미친듯이 성장하고 있음 => 적자도 미친듯이 1200억을 돌파~ 2013년 6월 월 거래액 1,000억 돌파, 여유자금 1,000억 보유. :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3070813268098425 월매출도 성장, 당연히 연매출도 성장. 2013년 매출액 1조원은 가뿐히 넘을듯. 2013년 거래액 1조 2천억 이상 => 14년 기준 매출액 3485억. 적자 1215억. 모바일 부문은 업계 1위, 종합쇼핑몰 및 커머스 시장 토탈 4위 수준이고 지속적으로 순위는 오르고 있는 추세. 정치계와 연예계에 연줄이 있음(사장 이쪽 친척이 정치계 이쪽친척은 연예계 이런식으로 좀 꼬리를 물고 있는..) 회사분위기 존나 어수선함. 자유분방함의 도를 넘음. 도를 넘었다고 할 정도는 아닌듯.. 그냥 자유로운 분위기.. => 자유로워도 할 건 다 하는 분위기. 도를 넘는다거나 어수선까지는 아님. 일하는 분위기는 자유로우나 (복장등) 규모에 비해 회사 문화가 좋은편임 애자일 조직은 직급, 직책이 없는 수평조직이고, 서로 존중해주고 스스로의 책임하에 일하는 분위기임 2014년 1월, 4월, 7월 애자일 조직 경력직 리쿠르팅 파티 진행 :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좋았음. 출장부페를 섭외해서 맥주와 함께 회사에서 나눠줌. 2014년 9월 26일 신입 개발자 대상 리쿠르팅 파티 진행 :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 대한 설명 및 저녁에는 직원 개발자(자원봉사자)들과 식사 및 Q&A 시간을 가짐 맛집딜은 개판 5분전임 케바케임 미칠듯한 성장과 좋은 업무 문화 모두 좋지만, 현실은 5년차 벤처기업. 쇼셜커머스의 한계가 슬슬 보이고 있는 만큼, 경영진들도 사업 방향을 생각해봐야함 개발자 문제 수준은 도를 넘었음. 단언컨데 그 문제 풀 능력있음 구글에서 받아 줄거임. 구글은 거기에 영어도 잘 해야하니 쿠팡 문제 풀었다고 갈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구글 테스트 문제가 어떤지 잘 모르시는 듯. 99%의 쿠팡 개발자가 떨어진다고 봐도 무방 함. 현재 쿠팡맨들 노예수준으로 부리고 있음. 고객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며 50개이상 배송 안한다고하더니 이젠 미니멈이 50개임 본사에서도 방관중 8-20시 12시간 근무이나 야근 밥 먹듯이 하고 11시 12시에 끝나는 날도 있음. 계약조건을 임의로 바꿔서 초기 입사자들은 굉장히 불만이 많은 상황 매니저들 캠프 대빵이고 누가 관리하지않다보니 출근 늦거나 술먹고 늦게 오는거 그냥 넘어가고 쿠팡맨 늦게 오거나 지각하면 사유서 제출 더군다나 매니저 자기들이 일편할라고 군대의 분대장 개념으로 조장을 만들어서 매니저 자기가 할 일을 각 지역 조장에게 넘김 조장은 같은 쿠팡맨이면서 솔선수범은 개뿔 먼저 왔다는 이유로 일 잘 안하고 신입한테 일 몰아주고 개판 5분 전 다른 쿠팡맨들 불만 장난 아님. 7시 마칠수있는것도 조장때문에 늦게 마침! [편집] 복지 설과 추석에는 쿠팡캐시5만원 받음. 작년 추석에는 윷놀이도 함께 받았음 본사 내부에 800원 카페테리아 존재(메뉴는 겨울/여름에 한번씩 업데이트). 특이하게도 '사내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하는 파트가 있음. -> 이게 특이함??? 전직원 상해보험 가입완료 처, 자식까지 혜택 - 통원일당이 아주 좋음. 2012년 12월 - 연간단위 흑자로 성과급 지급 2013년 6월 - 여름 휴가비 50만원 현금으로 지급 2014년 8월 - 추석 상여 쿠팡캐시 10만 + 현금 30만 지급 저녁 식대 7천원 지원 -> 구내식당 저녁 무료로 변경 야근시(10시 이후) 콜택시비 실비 지원 - 쿠팡 본사 앞에서 콜택시 부르고 영수증만 수령하면 됌.( 서울, 경기지역에 한함) 건강검진 1년에 한번 진행 1년에 한번 전직원이 모여서 1박 2일 행사 진행 http://blog.naver.com/coupang1104?Redirect=Log&logNo=140192415650&jumpingVid=742EF7BECD813044CF49B17A8618039D022C 저리 대출 제도 자판기 모든 음료 300원, 카페테리아 모든 음료 800원 (아메리카노, 라떼, 과일쥬스 등등), 아이스크림 1300( 왜 이것만 비싼거지?) [편집] 2015년 * 인센티브, 꿀먹은 벙어리 마냥 소식도 없음. * 인센티브는 원래 줄 수 있는 시점 직전에 예고하고 나온댔으니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듯.* 애자일 조직의 '저녁이 있는 삶' 이란 컨셉은 이미 사라짐 * 조직마다 다르고 저녁이 있는 삶이 유지되는 편입니다. 적어도 타 회사보단 훨씬... ** 아 그래요? 난 왜 애자일 조직인데 저녁이 있는 삶 자체가 없죠? 아 회사에서 저녁이 있는 삶? *? 회사 홍보팀인가요? 대표가 직접 가족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을 상위 20%라 공식자리에서 말하는데 저녁은 무슨....* SM(스크럼마스터)도 많아지니 역시나 소심한 몇 SM 정치놀음이 눈에 띄게 보임 *외국인 한테 잘보이려고 열심히 비벼대는 사람도 보임 * SM 32명이고 거의 팀별 한명인데 무슨 정치 놀음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애자일 조직이 대한 대표의 시선이 매우 나빠짐. 퍼포먼스 개뿔 안나온다고 조직정리 분위기 -> 이거 뭔소리임?ㅋㅋ-> 이미 조직정리 된거 모르시나? 정치하는 사람빼곤 다 쩌리 됨. * 대표님 생각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조직정리 분위기는 금시 초문이고 만약 정리한다면 헬이 펼쳐질 텐데... 그걸 모르진 않을 듯... -> 이미 헬게이트 열림 * 바로 윗 댓글. 아직도 조직개편 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정리해고 암묵적으로 시행 중. 아직도 모르면 입사 1년 안된 분임. * 한국인은 평가 나쁘고, 외국인만 대우 받음. 그나마 영어를 잘하면 1%정도 연봉이 오를 가능성이 있음* 빌더 라고 불리는 조직(개발자 포함)을 따로 편성함. 애자일 남은 애들은 루저(낙오자), 빌더는 위너 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음 [편집] 질문 Q. 혹시 개발자 서류지원하고 2주가 지나서 발표난다고 하면 떨어진걸까요? 다른 분들은 1주만에 홈웍이 온다고 하는데 불합격자들한테만 늦게 연락주는거 같기도 하고. 불합격자들도 메일로 다 통보해주는 것 같습니다. 당장 안온다고 떨어진건 아닐 것 같네요. Q. 개발자 입사지원에 필요한 홈워크 테스트는 어느정도 난이도로 시행 되나요? A.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다수준이나 JAVA에 기반하고 있음.(아마도 기본소양으로 보는듯) : 2014.04 홈워크 안보고 폰 인터뷰로 대체 됐습니다. -> 문제는 전형적인 알고리즘+응용 문제이다. 4가지 문제 중 2문제 택일, 자바로 코딩한다. 풀이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고, 객체지향적인 사고도 역시 중요하게 본다. 문제는 인터넷이서 흔히 보는 문제는 아니므로, 기본소양이 중요하다. -> 자신이 JAVA나 Android에 자신이 있다 혹은 경험이 많다 라면 문제는 어렵지 않음. 24시간 주지만 길어야 6시간이면 충분히 풀고 디버깅까지 끝낼 수 있음.-> 밑에 분이 쓰셔서 추가함. 전 총 8년에 안드로이드 4년차. -> 기수마다 문제가 다른가? 본인은 문서까지 다 마치고 메일 쓰는데 까지 솔직히 12시간 정도 소요 되었다. 생각보다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듯 하다. (본인은 안드로이드 개발 4년차) Q.야근은 많나요? 복지는 위에 명시된것 말고 다른건 없는지.. A. 야근 적음. 휴가 사용을 회사 차원에서 권장함. 남녀 각각 수면실 있고 층마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판기 존재함.=> 야근이 적으면 콜택시는 왜 존재하는가.. => 어쩔 수 없이 한다면 이런걸 해주는게 복지죠... 그 조차도 없는 곳도 아주 많은데요. => 세상에 어쩔 수 없는 야근이 있다면 A. 팀마다 다름. 개발자들 야근은 점점점 늘어나는 분위기 그에 상응하는 보상은 해주는건가요? 설마 그게 콜택시는 아니겠지? Q. DBA파트는 야근 많나요? Q. 홈워크 테스트 제출후에 결과나오기까지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 불합격 통보도 하는지요?** A. 결과 나오는건 일주일안에 도착했습니다. 불합격 통보도 합니다. <- data-blogger-escaped-li=""> Q. 경력직 개발자 서류전형 냈는데 이건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통보가 가나요? A.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일주일안에 통보가 옵니다.(가끔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하는 경우 헤드헌터가 연락 안해주는 경우 있음 ㅡㅡ) 대략 7월에 서류전형 경력직으로 지원했는데 3달지난 오늘 불합격 메일 주네요. 통보는 옴. 뭐 한번 연락오는데 일주일씩 걸림. 프로세스 눈물나게 더딘듯 Q. 연봉관련. 대졸초임이 2600 이라던데 개발경력직은 어떤가요? -> 신입 개발 대졸초임 3천 넘습니다. --> 정말인가요??? -> 2014년 쿠키 4기 초봉 4000넘을 예정입니다. -> 5년차 경력 개발자 연봉도 4000 안되게 주고 있으면서 신입은 4천 넘긴다고? 욕나오네... -> 같은 5년 경력이어도 개개인마다 틀립니다. A. 경력직이야 어디든 그렇듯 케바케인듯 Q. 경력 5년차 연봉은 ? Q. 성과급은 ? A. 2014년에는 없었음 (있었는데요..하...나 이거 참..왜 모르는데 다 아는것 처럼...) A. 인센티브 있었음 Q. 매출액만 공개하고 영업이익은 어디에도 절대 공개하지 않는데, 영업이익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근거 자료도) (참고로 경쟁사인 티몬, 위메프 모두 영업이익 안 나고, 영업손실 나는 중. 쿠팡은 비공개.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54078) 올해부터 공개가 아마 될 것 같네요 주식회사로 전환해서 공개 의무가 생겼습니다. 로켓배송 도입으로 1200억 대라고 하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1556271 A. 적자 1215억!!!!!!!!!! 호흡기로 힘들게 관리중 이란 말이군요 ^^ 건투를 빕니다~~ㅎ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BF%A0%ED%8C%A1+%EC%A0%81%EC%9E%90 Q. 홈워크 테스트에 참고할만한 예제 또는 자료가 있는 궁금합니다. A. 공식적으로 홈워크 문제는 공개 못하게 문제에 전제조건이 걸려있음. 기본적인 알고리즘 문제로 보면 될듯~ Q. 홈워크 테스트에서의 요구사항을 전부 구현해서 제출 했다고 생각하는데 , 단순히 구현 유무만 보는것이 아니라 객체지향적 설계, 얼마나 잘짜여진 코드인가 등등 그런것들로 인하여 테스트에서 불합격 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면접관분들마다 성향이 다르시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들도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됩니다. Q. 문화면접을 본다고 하는데 문화면접이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인성 면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사람이 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가, 어떤 상황이 있을 때 어떤식으로 대처 하는가 등의 내용과 약간의 기술적인 질문도 합니다. Q. 쿠팡은 꿀위키도 회사에서 관리하나요?=> 네이버는 관리 합니다. 여기는 모르겠네 ㅎ A. 그만큼 cto조직은 개발환경이 좋음. 회사에서 가장 빨리퇴근하는조직. 개발에서 보기힘든 수평조직. -> 1년만에 옛날 이야기가 됨. 지금은 탑다운과, 애자일의 단점만 모아놓은 조직이 되어버림 Q. 이번 신입 S/W 개발자 채용 중인데 전형에 실기 테스트(또는 홈워크 테스트)는 안보이던데 경력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인가요? 채용 프로세스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도 해보고 저런 방식으로도 해보고 그중에 괜찮은 방법을 계속 찾아 보는 과정인듯. Q. 모바일앱 개발자 구인 희망 스킬셋에 크로스플랫폼/C/C++/Java라고 써있는데 사용중인 미들웨어가 뭔가요? 자체개발이라면 베이스언어는 뭔가요? Q. 인적성검사의 경우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면접은 1/2차로 구분되어있나요? 면접은 1,2 차가 있긴 한데 최근에 하루에 봐버리는 형태로 변경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적성 검사는 이번에 도입된 것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Q. 신입 S/W개발자 연봉은 얼마인가요?( 삼천만원넘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2600만원이라고도 하네요 구체적으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A. 신입 개발자 초임 기본연봉만 3천만원 훨씬 넘습니다. 연봉 적지 않으니 믿고, 입사하셔도 됩니다 ^^ -> 근데 왜 개발 경력직은 연봉 짜게줌? -> But 가끔 영업 및 지원 조직에서 나오는 미모의 여직원을 만날 확율도 있음 이 외에도 계속 복지를 늘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썰이... 수많은 직원들끼리 얼굴 볼 기회 만들어주는 행사? 등이 종종 있음.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귀찮을 수도... Q. 큐레이터 직군은 야근 많이 하나요? 어떤 직군이라도 좋으니 신입 연봉 좀 알려주세요. A. 애자일 조직 신입 3000 ~3500 사이가 아닐는지 -> 3500 넘습니다. 하지만 4000은 안됩니다. -> 2014년 하반기 대폭인상됨 -> 하반기 신입 뽑지도 않았는데 뭔소리... 애자일 조직 경력 3~4년차로 들어오는 것보다 신입이 연봉이 쎔 Q 개발자가 온전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인가요? 교육이나 문서, 회의는 많지 않은지 궁금* 본래는 그랬는데 현재는 아님 Q 계약서상에 연장근로도 포함이된 포괄임금제이기 때문에 법적한도인 1주12시간한도 내에서는(저녁식사시간제외)연장근로라고 해서 야근으로 인정안해준다는데 사실인가요??? 포괄연봉제는 노조 없으면 불법인데요? => 포괄연봉제가 노조 없으면 불법 이라는건 검색해도 나오지 않네요. 혹시나 자료 있으면 첨부 좀 해주시길..저도 검색하다 본 얘기라서요. 그리고 정확히 연장근로수당 이나 야근수당, 주말근무 수당에 대한 설명 좀 부탁 합니다. 몇 시부터 몇시까지는 계약서상 포함이고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야근비를 지급하는지 등. => http://www.nodong.or.kr/qna/395323 그냥 구글 검색하면 100개 나오는데요? 검색부터 해 보시길... 진짜 불법 하나보네. 사람 짜르면 3개월이 아니라 6개월치 씩은 주셔야되겠네요. gg Q QA라는 직업 자체를 개무시하는 면접관들이 있다는데 정말인가요? QA업계에서 네임드가 면접보러 갔다가 "QA는 고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하면서 면접 내내 개무시를 한 사실이 있네요. A 면접에서 정말로 개무시를 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회사보다 더 나은 존중과 인간대접을 받음 --> 생각하시나요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다구요. A 왜 QA 네임드께서 QA가 없는 회사에 지원을 하셨는지... 네임드쯤 되면 자부심을 가지고 해당 업무에 맞는 회사에 지원하시지... 아니 개발자 지원이 아닌데 취미로 개발하고 있으니 나중에 개발자 전환이 되냐고 물으시고...QA 네임드님 참...-> 취미로하는 개발이나 QA 고등학생발언이나 똑같은거 아님?? ㅋㅋ 전후가 있겠지만 취미개발 발언이후에 QA 고등학생 발언이면 한방씩 주고 받았다고 생각함ㅋ 지나가는 이 : 면접관이랑 면접자랑 처 싸우고 있고 잘~하는 짓이다 이걸로 둘다 어떤 수준인지 알만하네 Q 지금 회사에서 S/W 신입 공채중인데, 직무에대한 소개가 전혀없더군요. 이 직군엔 어떤부서가 있고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는겁니까? 쿠팡의 S/W 개발직은 모두 Agile 조직 이라는 형태로 묶여 있으며 각 팀별로 쿠팡 내부의 특정 기능에 대한 개발이나 신규 프로젝트를 담당합니다. 정립 되지 않은게 아니라 많은 팀(20개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뭘 한다라고 얘기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경력직 모집을 보면 어느 정도 답이 있지 않나 싶네요. 경력직의 경우 UI Developer나 Web Developer, Product Owner(PO), Scrum Master, Mobile Developer등 다양하게 개발팀 내의 직군을 구인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질문을 하나 더드려도 될까요? 제가 Data Engineer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할경우 이 팀에 배치받는것도 가능한건가요? 관련 일은 하고싶지만 걱정이네요. 그리고 질문 수정하기전에 보신거같은데 실례되는말을 한게 아닌가 또 걱정이네요. 신입 사원은 입사후에 교육후에 원하는 팀을 이야기하거나 사내 팀에서 맘에 드는 직원을 스카웃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튼 바로 팀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 신입사원 교육 과정 후에 정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꿀위키 글로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들어 엄청나게 채용을 많이하는데 biz po랑 tech po, ba직군까지요, 이미 광고도 진행중이고, 순방문자 트래픽도 1위 탈환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하게 무슨 사업을 준비중? 아니면 소셜3사 케바케인가여? Q. 서비스 본부 대졸 신입은 연봉이 어떤가요? 개발자들을 많이 주는 회사라고 하던데, 다른 부서는 대졸자도 찬밥인가요ㅜㅜ? Q. 쿠팡 직원 초봉은 어떻게 되나요? (에디터, 디자인, 경영지원팀) 성지 순례 다녀갑니다. ^^ [로켓배송 쿠팡맨 Q&A] Q. 딜리버리 출근은 몇시 입니까? *A. 정상근무시 오전8시 출근 입니다. Q. 딜리버리 퇴근은 각 인터넷 공고 및 쿠팡 홈페이지에 저녁 8시인데 정확하게 지켜지는 지요? *A.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습니다. 더 일찍 끝나는 경우도 있고 늦게 끝나는 경우 연장근로수당을 줍니다. 각 캠프(각 배송지역별 근무지)별마다 상이 합니다. Q. 딜리버리 노동력이 많이 힘듭니까? *A.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군이므로 노동력이 필요로 합니다. 힘든가 안힘든가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에 그 기준이 모호하여 답변이 불가 합니다. Q. 딜리버리 점심 먹을 시간 있습니까? *A. 점심시간은 공식적으로 휴게시간 1시간이 주어지는 시간에 자율 재량으로 식사를 하게 됩니다. Q. 딜리버리 점식 식사비 따로 나옵니까? *A. 식대는 급여에 중식10만원으로 책정되어진 급여로 포함되어 지급 하고 있습니다. Q. 딜리버리 저녁 먹을 시간 있습니까? *A. 석식은 별도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보장하는 저녁먹을 시간은 없습니다. Q. 딜리버리 저녁 식사비 따로 나옵니까? *A. 석식비용은 별개로 나오지 않습니다. Q. 딜리버리도 법적 규정으로 휴식시간을 지킵니까?(불법으로 휴식시간이 없다던지) *A. 근로기준법에 철저히 근거한 휴식시간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습니다. Q. 딜리버리도 야근 시 야근수당이 따로 나오는지? *A. 연장근로수당이 책정되어 지급되며 야근수당(야간근무) 수당은 야근을 하게되는 시간을 넘기게 되면 책정하여 지급하는게 맞는 것이겠지요? 그것이 회사 내규보다 상위법이니까요. Q. 딜리버리 업무를 위해 회사에서 휴대폰을 지급하는 지?(복지) *A. 현재 업무용 휴대폰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태블릿(갤럭시탭)을 최근 지급하여 각차량에 1대씩 비치 하여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직 사용률이 제한적인 선에서 만 가능 합니다. 통화불가. Q. 딜리버리들은 업무 사용에 필요한 OS가 아이폰은 지원하는지? *A. 아이폰 지원하지 않습니다. Q. 딜리버리 휴대폰 지원비 나오는지?(복지) *A. 나오지 않습니다. Q. 딜리버리 겨울날 점퍼 및 비오는 날 우비가 있는 지?(복지) *A. 동계, 하계 유니폼 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만 아쉬운점은 업무특성상 신발이 자주 닳게 되는데 신발을 지급하지 않는 다는점과 벨트 등 세세하게 지급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회사사정상 그러려니 하고 이해 합니다. 더 좋아 지면 뭐 ... *A. 현재 옷 등 지급품은 쿠팡맨이 가장 잘 받고 있어요. 기본 쿠팡맨 옷(모자, 티셔츠 등) 및 겨울용 아웃도어 점퍼도 주기 시작함. Q. 딜리버리는 누가 지휘 합니까?(책임자) *A. 팀장 이하 운영파트 및 각 캠프별 소속 매니저직책자가 지휘 합니다. Q. 딜리버리 정규직이 되는 사람이 많습니까?(주위에 소수 한두명이 아닌 다수로 채용된 사례가 있는지?) *A. 언론사 이슈로 인해 최초인원의 20~30% 선에서 전환이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전환한다고 함. *A. 쿠팡맨 시스템이 만들어지던 초창기 작년 3~6월 입사자 200명 중 60명 정규직 전환했다고 함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0/2015012002699.html 하지만 여기저기서 하도 까대서 생색내기로 전환했단 썰이 있다보니 향후 6개월 이후도 잘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Q. 딜리버리 승진 있는 지? *A. 현재 없음. Q. 딜리버리 야근 시 늦은 밤에 회사에 도착하여 차를 돌려주고, 차는 씻어야하는지?(예: 밤9시이상 ~ : 하루13시간이상 일할시) *A. 각 캠프별 매니저 재량에 따라 다르나 과거 대부분의 캠프가 늦게 업무를 끝내고 복귀 하여 차량 관리차원에서 세차를 하였음. 일부 하지 않고 퇴근 하는 캠프도 있었음. 현재는 차량의 상태가 심각하게 문제되어 더럽지 않다면 개념없이 늦게 복귀 했는데 차량 세차후 퇴근하라고 강제 하고 있지는 않음. Q. 딜리버리 야근 후 퇴근은 어떻게 해서 집으로 가는지?(복지) *A. 택시이용시 택시비 지급, 하지만 지정된 날짜 이전까지 사용한 택시비 영수증을 첨부하여 승인 올리면 급여에 포함하여 지급 하는 형태로 불편함. 대부분 귀찮아서 그냥 청구 안하거나 자차로 퇴근 하므로 ... Q. 딜리버리도 하루 평균 몇시간 일합니까? *A. 하루 평균 12시간의 계약서상근로시간이 존재하며 1시간의 휴게시간이 주어짐. 연장근로시 연장근로수당이 발생되어짐(쿠팡맨살려줘요 이슈 터지기 이전에 연장근로수당 없었음) 연장근로수당은 30분,1시간 단위로 책정 29분 퇴근시 연장근로수당 안줌. *A. 댓글 보면 대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052471&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119%2C0002052471%26sort%3Dlikabilit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256349 Q. 최근에 애자일 부분 채용공고가 2,3,4월 계속 나던데... 왜 그런건가요? 2월 공고가 내려가기도 전에 3월 공고가 올라오고... 3월 공고가 내려가기도 전에 4월 공고가 올라오고...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없어서 안 뽑고 다시 공고를 내는 건가요? 아니면 형식상(?) 내는 공고인가요? *Q-1 ----> 와~ 5월 공고도 올라왔네요 그냥 인재풀 수집용 공고인가? [편집] 면접 후기 면접가면 쿠팡 쿠폰 줌. => 사내 추천을 통해 1차 면접을 보면 5만원, 2차 면접을 보면 다시 5만원을 지급합니다. -> 내부 직원 추천이 아닌경우 해당 없음 -> 7월 경력 공채로 봤는데 1차 5만원 2차 5만원 쿠팡 쿠폰 주더군요. 바뀌었나봐요. ==== 개발자 면접을 본 소회 면접 보러온 개발자가 웃고 있지만 이미 떨어뜨려고 나온 사람으로 생각됨요즘 개발자 데이 뭐 하면서 언론 플래이 하지만 실상은 이미 nhn 출신 아니면 daum 출신으로 확정되어 이외의 인원들은 어떻게 든지 떨어드리려고 XX중 임100명 면접에 1명 될까 말까라는 소문이 들림 PO는 1000명중에 1명이라는 내부 직원 소리 있음위 2개 회사 출신이든지 아니면 박사 출신 개발자 아니면 지원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PO 면접에서 PO실장 외국인이면서 정신없음 내부에서도 사람을 떨어뜨려고만 해서 내부 갈등이 폭팔직전 임박사 + Mba출신도 나가 떨어짐, 영어 안되면 지원 마세요.cto 등 외국인 헤더 좋아하는 대표 때문에 산으로 가고 있는 쿠팡..... -> 시원하게 답변 드립니다. 개발자들 NHN, Daum 출신 뿐만 아니라 SI, 중소기업 출신도 많습니다. 떨어졌다면 둘중 하나입니다. 운이 안 좋았거나 실력(문화 면접 포함)이 떨어졌거나. (이렇게 쓰는 저도 학벌 좋지도, 출신회사가 좋지도 않습니다. 팀원들 학벌이나 경력 봐도 평범한 사람들, 특히 웹 에이전시에서 일하던 분도 있습니다.) -> 전부 그런 것은 아니 겠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박사 중에 실력이 있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그냥 간판 주의자들이던데, 객관적으로도 IT 분야에서 한국 박사출신이 뭐 이론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해놓은 게 하나라도 있나요? 외국인의 눈에는 그런 국내 학벌은 의미가 없을듯.. 그냥 학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국내 대기업이나 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됨. 쿠팡에서 그런분들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게 사실은 더 믿음이 감.. ==> 저에게 하신 말씀이라서 추가로 적습니다. 물론 실력이 출중하신 분이라면 제가 말씀드린 조건에서도 입사 되신 분도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부분은 내부 직원에게 들은 일입니다. 학벌 좋다고 되는 건 아니라고 분명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말씀은 실력을 중시한다는 점에서는 인정하지만 이는 벌써 n사, d사 출신들의 무리짐 때문에 회사에서도 문제가 되어 고육지책으로 개발시험도 보고 엄청 까다롭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그 내부직원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저도 내부직원이고, 입사한지 1년 조금 안되었습니다만, 제 뒤로 입사한 사람들만 봐도 N사 출신보다 아닌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D사 출신은 제 주변엔 한명도 안보이네요. 박사 출신 개발자들은 또 어디 계신가요? 어딘가 계실 수도 있지만, 제 주변엔 없네요. 개발시험은 아주 예전부터 보던거고, 작년에 개발자 입사 프로세스 바뀐거는 외국에서 오신 CTO님이 바꾸신거구요. (역시 N사 D사 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확실한거는, 현재 입사하시는 분들 통계만 봐도, 그리고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분들 이야기 들어봐도 N사 D사 외의 인원들은 어떻게든지 떨어뜨리려 한다는건 사실무근 같습니다. === Business Analyst 면접 후기 (자랑은 아니지만) 본인 백그라운드를 설명하면 누구나 말하면 아는 경영 관련 (금융) 회사에 누구나 말하면 아는 글로벌 스타트업 출신 실리콘벨리, 미국 대기업, 한국에 있는 컨설팅, 금융 면접 횟수만 30회는 넘고 오퍼도 그럭저럭 분야별로 받아봄. 면접 수준은 미국이나 컨설팅, 금융에 비하면 쉬운편. 대표가 HBS 출신이라 그런지 1차 면접은 미국식으로 Behavioral (쿠팡에서는 컬쳐라고 함) 면접과 Case (쿠팡에서는 테크니컬이라고 함) 면접을 봄. 컬쳐면접이라 불리는 면접은 인사팀과 진행되며 그냥 본인의 성향에 대한 질문을 한시간정도 물어봄. 테크니컬 면접은 SQL이라던가 데이터 분석, Metrics에 대해서 물어보고 쿠팡 관련된 케이스를 주고 대화 형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봄 (컨설팅 Case 면접과는 다른 느낌). 회사 문화인지 직원들의 사기가 충만한 느낌이고 면접중에 PO라는 사람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라고해서 자존심 상했음 (면접을 못봤을 수도 있지만 그정도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실제로 아님). 굉장히 Data Driven한 느낌이고 미국에서는 다 쓰고 있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안쓰는) Tableau도 전사적으로 사용해서 리포팅을 시작했다고 들었음. 데이터 분석 중심적이고 그런거는 다 좋은데 적어도 겉에서 보여지는에는 쿠팡의 본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변화는 생각 없는듯. 쿠팡 서비스가 좋은 편도 아니고 아마존을 추구한다지만 (정확히 amazon.com) 프로덕트 자체가 별로고 성장에 한계가 있을거같음. Q : 떨어졌나요? ==> PO (TL 부분) 면접 후기 1,2차 면접인 경우에는 한국인 면접관의 경우 저도 무척 면접이 쉽고 다들 오라고 해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문제는 마지막 외국인인 PO실장 면접 부분인데, 뭔가 데이터 중심적으로 물어본다고는 동의하지만 물론 중간에 통역이 있는 문제가 있지만 그렇게 나이스 하지는 않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말을 꽤 준비해서 잘한듯 한데 떨어졌습니다. 2차 면접 때 PO 분하고 면접 볼 때 그 분도 별별 지원자 스펙 빵빵한 분들도 다 떨어졌다고 하시면서 제가 꼭 입사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PO실장이 정말 잘 떨어 뜨리는데 왜 떨어뜨리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제가 떨어졌으니까 영어 문제인지 아니면 PO의 맘에 안드는 문제였겟죠. 내부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 이므로 면접 보실 분은 참고하세요. --- PO 면접 후기 (떨어졌음) . 면접관들은 지금의 비즈니스 모델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음. 공급자에게 독점적으로 박리다매 기회를 주고, 소비자에게 가장 싼 가격을 제공하는것이 최고라고 여김. 스스로 소셜커머스가 아니라, 이커머스 업체라고 말함. . PO가 15~20명정도 있고, 쿠팡이 전반적으로 수평적인 마인드의 조직문화를 갖고있다는 생각이 듦. 각각의 PO가 각자 독립적으로 일한다고 들음 . PO = Mini 소사장이라고 하면서, 성과급이나 스톡옵션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것이 아이러니함. Mini CEO가 아니라, 사실상 그냥 1인 기획자 Employee 임. . 컬쳐 면접이 좀 이상한데, 쿠팡이 훌륭하고 아마존을 지향해야한다는 말을 듣고싶어하는것 같음. 쿠팡의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해서 떨어졌거나, 인사채용팀이 마음에 들지않어하지않는 Private 특성들 때문에 떨어진것 같음. 컬쳐 면접이 그리 스마트하지 않음 -->미국에서는 소셜커머스는 망한지 오래고 jet.com이라는 서비스가 preseed로 $80M raise한 상황에서 (성공여부는 아직모르지만) 구시대적인 BM을 추구하는게 좀 한심함. "Deal"이라는 쿠팡내의 jargon도 표현도 실제 Deal이 아니라서 문제....면접떨어지고 엄청난 자존심에 상처를 받음....그리고 더 나은 조건으로 딴곳감 --> 이미 쿠팡의 모델은 소셜커머스에서 벗어난지 오래입니다. 조만간 오픈마켓과 같은 형태도 오픈할 예정이고 생각보다 많은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인연이 되지 않아 아쉽고, 다른 곳에 가서 건승하세요 위메프 목차 1 소개 2 사명 3 복지 4 분위기 5 기타 6 질문 7 개발조직 2014버전 이제는 말할수 있다 8 2014년 1분기 이제는 평가 할 수 있다 9 2014년 2분기 이대로 나갈 순 없다 10 Comment 11 짧은 막장극 12 결국(...) [편집] 소개 위메프(위메이크프라이스) 서비스 중 네오플 설립자 허민 대표가 투자한 회사네오플 팔고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 후 (버클리음대 다니고 필 니크로한테 너클볼 사사) 소셜 커머스 붐 때 한국 돌아와서 창업.3대 소셜커머스 중 실제적으로 자금 사정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짐 현재 대표는 박은상(전 슈거딜 대표, 슈거딜은 위메프에 피인수됨) 대표 [편집] 사명 최근 사명 변경 : 나무인터넷 -> 위메프 나무인터넷 이종한 대표가 사직하고, 박은상 대표가 대표직에 오르면서, '나무인터넷'이 '위메프'로 사명이 바뀜 [편집] 복지 야근시 계약된 식당에서 일정금액 식대지원. 계약된 식당은 분식집(식당내 위메프 전용 결재 장비가 있음) 밤 12시 이후 교통비 지원함(밤 11시에서 12시로 변경) 접견실 음료수 자판기 이용- 핫식스등 일부음료는 300원 비타500등 나머지는 200원 -> 300원으로 일괄 인상 W카페 운영- 직원할인됨.- 근데 지금은 카페에있는 바코드만 카메라로 찍어가면 직원아니더라도 다 할인.. 딱히 복지는... 입사시 원하는 사양의 PC,IO기기등.. 가격상관없이 바로셋팅- 초창기에는 맥스400이었지만 현재는 그딴거 없음 복지제도도 5개였는가 했는데 10여개정도로 대폭 늘림..- 하지만 남들 다하는 복지라... 이전까지 복지는 형편없을 정도였음. 4대보험이 전부다 싶었으니..- 생일 5만원 위메프 쿠폰, 사내카페, 자판기, 빼고 복지가 있나요?- 사택제공됩니다.- 분기별 전사회의랑 미션??- 문화비지원- 추석/설날 5만 캐쉬 회사근처 지정점 위메프직원 점심할인 10%해줌 한달에 한번 회식비 4만원 지급 -> 3만원 (이게 사실인가요? -_- 그정도 매출규모의 회사에서요? 울회사는 위메프 1/10도 안되는데 1인5만원인데;) 업무관련 도서 신청시 구입해줌 -> 도서관으로 운영 방식 변경, 책은 추가해주지 않음 본사 1층 카페공간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초청강연 및 행사 개최 [편집] 분위기 야근- 개발조직은 하는 사람 몇명만 하고 억지로 하는 분위기 아님 !!개뻥 눈치주면서 상사 퇴근안하면 퇴근 못하는 분위기 조성- MD분들은 많이 하시는듯- 디자이너는 소속 팀마다 다름 칼퇴하는 곳은 칼퇴하고 빡센 곳은 빡셈 / 정직원과 파견직으로 나뉘는데 파견직은 초과근무수당나옴- 야근수당은 없음- 2015년이후에 인사팀에서 야근하는 조직에 경고장을 주고 있음. 전사적인 야근안하기 모드 시행중 이사가 분기별 행사가 될정도로 조직개편과 이사를 밥먹듯이 함.- 2013년 12월 삼성역 7번 출구 위메프 빌딩으로 이사- 2013년 11월 조직개편- 2014년 1월 조직개편- 2014년 4월 조직개편- 지휘 체계는 명령 하달 방식이며, 직군 변경도 명령 하달함- 일 할만하면 조직개편됨 ----------> 100% 동감!!- 전반적인 업무시스템, 프로세스, 맨파워 관리가 취약함- 정책 수립 및 결정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짐- 예를 들면, 하루아침에 본인의견없이 부서이동 될 수 있고 그 회수도 잦음 그 외 크고 작은 업무정책도 즉흥적. 이 부분에 대해 웹기반업체의 특성, 신생기업의 시행착오라고 믿고 싶었지만 지켜본 결과 위메프 자체의 특성이라고 생각됨 정치 쩐다!! 그래서 맨날 바뀜 2014년 전자공시 기준 영업소실 300여억원 전자공시시스템 검색어 : 위메프 http://mone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445695&ctg=1601 위메프 외 서비스 ??- 위메이크뷰티 : 화장품 랭킹 커뮤니티- 위메프박스 : 해외직구(그나마 젤 잘되는 듯)- W카페 : 흑자라고 함 [편집] 기타 옛)본사 건물은 미래에셋한테 800억에 매입.- 본사 건물이 임대가 아니라는 직원들의 자긍심이 있음 삼성역 7번 출구 위메프 전용 사옥으로 이사 완료(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37860)- 땅만 660억(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91710349617421&outlink=1) [편집] 질문 아래 신문기사내용대로 정말 복지가 괜찮은가요?? 아니면 보여주기 식인가요?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6060100049220002799&cDateYear=2013&cDateMonth=06&cDateDay=05- 이런 기사는 언론사에서 돈받고 써주는 겁니다.- 삼성역 7번출구로 이사와서 야구장도 없음.- 2014년 1월 현재 복지는 여전히 평이한 수준.-설 5만원 위메프 포인트 나옴. 경력직 개발서류전형냈는데 이건 발표가 보통 몇일걸리나요?- 경력직이 급해서 최대한 빨리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은 보고나서 몇시간 후에 결과통보 오더군요 지역MC. 마케팅 부서 연봉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업계 중 가장 낮다. 인센티브 있나요?- 인센티브 없음- 2013년 1월 1일 PS 50만원 나옴- 2014년 1월 2일 PS 100만원 나옴(단 1년 이상 근무자에 한해)- 2015년 1월 12일 PS 200만원 나옴(단 1년 이상 근무자에 한해) JAVA/JSP 개발자라 경력직 지원을 해볼까 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2013년 10월 17일 기준으로 JSP/JAVA 개발자를 모집 공고가 올라 왔는데요? 기존 위메프 웹사이트의 경우 PHP 기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PHP 기반에서 JAVA의 SPRING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전(재편!?)하고 있는 것인지요?- JAVA로 재편하려고 끊임없는 노력했지만 실패한듯.- 여전히 php 기반이긴한데 기능별로 JAVA나 python등 여러언어를 사용해 나간다고 합니다. 닷넷 개발자인제 닷넷쪽은 아예 사용하지 않나요?- .net 개발자로 입사해서 php개발 했고 java/spring도 하고 있습니다. 꼭 입사하고 싶으시면 php를 배우시거나, 다른 회사를 알아 보세요. - 닷넷 하고 싶으면 게임 회사 가세요. 주말 출근 빈번한가요? 고객 클레임 처리 부서에 있는 지인이 주말 1일 의무 출근이라고 해서요.- [편집] 개발조직 2014버전 이제는 말할수 있다 내부 분열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음 > 더 심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휴지통 기능의 부서가 생김. 복원은 되는 건가?! 1년간 유배(?)가 있던 실장이 돌아와 개발, 기획, 디자인 통합 조직 탄생시킴.- 애자일 도입 > 할 수 있을지?!- 기존 조직 및 신규개발 업무 모두 중지하고 git, phalcon framework등 교육중 - 그들만에 리그 생성- 유배지가 먼지는 모르겠지만, 돌아온뒤 행보를 보면, 인력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인성 교육은 된 사람인지 궁금함.- 오자마자 하는일이 편가르기 정치, 반년이 지나고나서도 하는일이 편가르기 정치...차라리 정치인을 하지? 좋다고 일부팀장(?)들 똥꼬 핥고 있음한몫 잡아야쥥~~ php, java, python, scala등 기능별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함. > I Guess it just hope someone. Function 실장생각 (idea = "언어의 콜라보레이션") { if (idea == "언어의 콜라보레이션") { return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 } function 외부생각 (fact =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 if (fact ==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 return "듣보잡종결판"; } }- php 100명을 뽑긴 어려워도 각 언어별로 10명씩은 가능할거라는 논리. > 역시 희망사항 수준. 향후 로드맵 조차 추상적인 상황으로 판단됨 (아... 로드맵이라는 단어 의미는 아는지 궁금?) 1차 면접보면서 홈워크 테스트 안내받음. 문제는 쿠팡보다는 쉬운편이긴한데... 일반적인 이론수준의 코딩 테스트랑 비교하면 안되고 어렵다 ㅠ.- 쿠팡은 서류 합격후. 위메프는 1차 면접후 면접보러 갔는데 인포직원이 내 이력서를 인포데스크 위에 올려놓고 있었음. 개인정보 연봉정보도 있는데... 확 짜증남. 10년차 개발자에게 웹개발3문제에 erd tdd 등 요구함;; 뭘 알고는 하라는건지... 안봐도 비디오 -> 입사포기.- 애사심이란건 원래 없는 타입이지만, 이런글 보면 부끄러움... [편집] 2014년 1분기 이제는 평가 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행보를 지켜보며- 사람수 대비하여 R&R조차 명확하지 않은 프로젝트 수행 구조 여기서 말하는 애자일이나 TDD는 그저 잡지책에서 몇자 읽어본 정도 수준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음.- 간절하게 개발 방법론 기초부터 공부하는 것을 권고 하고 싶음.- 지난 1분기 되돌아 보면, 그저 자기 입맛에 맛는 사람만 찾겠다고 난리치는 무한 루프 구조- 개발적 가치를 이야기 하기 전에 인격의 완성을 먼저 하는 것이 옳을 듯. 그저 개인적 견해: 실력이 없는건 조직에서 흡수할 수 없지만, 사람에 대한 가치가 그저 장기판위의 말 처럼만 판단하고, 사람을 계속 버리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그럴 따를 것인가?- 인사 평가를 왜 하는가? 어짜피 개인의 인사 평가 위에 개발 조직이 낙재라는 원칙을 세우고, 연봉 동결을 통보하는 상황. 종합- 어느 개인이 혼자 살아남기 위한 니편 내편 나누기만 열심히 하고 있는 처절한 정치판을 운영하고 있음. [편집] 2014년 2분기 이대로 나갈 순 없다 휴지통으로 내버려진 인원들을 아예 포기함-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들을 30명을 모아서 엑셀작업을 시키고 있음- 그나마 남아있던 정내미마저 다떨어짐 현재 위메프의 상황은 매우 유감스럽네요 일단 그동안 있었던 일을 간략하게 얘기하면 새로온 실장으로 인해 한동안 밀려났던 실장이 돌아오면서 새로온 실장이 뽑아놓은 많은 사람과 기존 사람들까지 다른 건물에 유배?를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약 30여명을 뽑아서 열악한 환경의 사무실에 넣어놓고 단순 노가다 엑셀 작업을 시킨다고 합니다 새로온 실장이 밀려났던 이유는 사고가 많이 터져서 인거 같은데 하지만 그 사고가 왜 터졌을까요? 가장 큰 문제는 오히려 기존 실장과 그때 개발 팀장,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기획 실장을 맡아온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플랫폼실(IT부서) 에서 제일 큰 권력을 쥐고 운영해 오던 사람들인데 거의 체계 없이 운영해 오던 결과라고 봅니다. 개발 가이드 조차 없고, 데이터베이스 문서, 개발 매뉴얼, 환경 설정 매뉴얼, 운영 매뉴얼 등 모든 문서가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요청한 걸로 알지만 그들은 그런걸 만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전에도 사고가 계속 있었습니다. 단지 인원이 늘어나서 그만큼 사고가 늘어난거지 기존 사람들이 잘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실장이 온 후로 조직 개편은 왜 그렇게 자주 하던지 툭하면 하던 업무가 바뀌기 쉽상이였죠. 이건 쉽게 말하면 마케팅하던 사람한테 그때 맡은 일이 없다고 인사업무 맡기고, 마케팅 하던 사람에게 이번엔 정산 업무 하라고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성도 떨어지고 오류 확률도 많아지고 소스 관리도 안되고 점점 소스가 엉망이 되었죠 이런 환경을 만든건 새로온 실장도 기존에 있던 실장과 개발팀장도 다 같은 책임이 있는거 같네요 제대로 정리한 운영, 기획 문서 없이 진행해 오던 기획 실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쫓아낸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기존 개발실장과 개발팀장 및 기획실장이 뽑아놓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일을 못한다고 혹은 맘에 안든다고 쫓아버렸는데 과연 그들은 아무 책임 없는걸까요? 자기들이 뽑아놓고서? 자신들이 제대로 된 환경을 만들지 않은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기들만 잘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개발만 놓고 보면 전혀 실력이 좋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보통 수준으로 보였고 기획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떻게 규격화된 기획서 양식 없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대기업이라고 해서 일 잘하는 사람만 있지 않습니다. 체계나 환경의 문제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리더급은 체계나 환경등을 잘 꾸미는 사람을 뽑아놔야되는데 지금의 실장과 센터장(전 개발 팀장)은 전혀 그런 능력이 없다고 판단 됩니다 그리고 휴지통부서로 쫓겨난 사람들 적을 만들어 버렸네요 이건 엄청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80명쯤 되는 인원을 '적'으로 만든겁니다 IT 업계가 생각보다 좁은걸 다들 알고 있을텐데 적이 된 사람들은 나쁜 얘기를 하고 다니겠죠 소문을 듣고 이런 얘기를 듣고 실력 있는 사람들이 위메프를 들어올까요? 그리고 대부분 직원이면서도 가장 열성적인 고객이였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그냥 내팽겨쳐버렸네요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한 80명 두번째 한 10명 정도 내보냈다고 하는데 두번째는 잘하는 사람도 있었고 현 실장 및 센터장 라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무려 그들이 말한 '가족'처럼 같이 일하던 사람인데 이런 식으로 버린건 남아있는 사람들을 비롯 하여 먼저 쫓겨난 사람들에게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심어버렸습니다 이 회사는 가족같이 일하는 사람도 그냥 버려버리는 회사구나 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떠나버렸죠 우숩게도 IT지원실에 지금 실장, 센터장보다 개발적으론 훨씬 잘하는 사람들이 몇명 보였었습니다 게다가 현재 플랫폼실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또 다른 부서를 만들어서 개발 & 기획 & 디자이너 들에게 단순 노가다 업무를 맡겼다고 합니다 국무총리 방문하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과 전사회의때 구조조정은 안하겠다고 하던 대표님의 약속 때문에 차마 자르진 못하고 이런식으로 나가길 종용하는 걸까요? 의도가 궁금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이건... 현재 플랫폼실 상황이 어떻게 되가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아무런 소통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불통과 독재의 마당이 되어 가고 있네요 그래도 전 실장때보다 나아지겠지 기대했지만 오히려 더 안좋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의 한국의 상황과 묘하게 겹쳐보이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회사의 잘못도 큽니다 '가족'같이 일하던 기존실장과 개발팀장이 새실장이 온뒤로 완전 찬밥신세가 되고 정치판으로 변하게 만들어버렸죠 새실장은 기존 사람들을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하고... 하지만 기존실장과 개발팀장도 같은 우를 범하고 있는거 같네요 디금 상황에서는 제대로 일할줄 알고 중립적인 PM을 외부에서 영입해서 그 사람에게 맡겨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작성일 : 2014-04-30 http://booktable.kr/2014/05/13/%eb%82%b4%ea%b0%80-%eb%8d%94-%eb%b9%a8%eb%a6%ac-%ed%95%b4%ea%b3%a0%ed%95%b4%ec%95%bc%ed%95%a0-%ec%a7%81%ec%9b%90-5-%eb%aa%85/ 왜 이렇게 되었고 왜 이런 내용으로 가득차고 무엇이 문제였으며 해결책이 무엇인지 이미 끝낫음! 미련버리고 그냥 다녀~~ 새로 누구오면 기존애들이 편가르고 새로온애도 자기 살자고 지편찾는다 팀장급들까지 싹 갈지 않는이상 그나물에 그밥 개발조직 어떻게 되가고 있나 누가 업데이트좀 해 주세요. 간단문서작업 시킨 이후로.. [편집] Comment 이력서 넣을려고 준비를 좀 했는데... 이런 흉흉한 소문들이;;; 아쉽네요. 위메프 좋아보였는데 -> 저도 공고 떳길래 지원해볼까 했는데 이 문서 확인해보길 잘했습니다. 상세한 이야기 감사요ㅋ. -> 저도 지원준비 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생각이 확 바뀌네요.. -> 저도 이거보고 ㅈㅈ여 - 실력위주와 상관없이 윗사람 마음에 들지못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회사임! 직원을 사람으로 생각안하고 그저 일회용품 취급이 장점인 회사임.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2719498179331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13710 판단은 자유 위메프 외부 연동 인터페이스. 란 문서를 받았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허접한 형태의 문서는 처음... 이런걸 어떻게 고객사에 배포를 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문서가 있었던 게 다행. 메뉴얼, 제대로 된 기획서 양식 조차 없었음.. 우하하하하 코미디 작렬 [편집] 짧은 막장극 위메프의 상황은 사람이 중요함을 정말 잘 알려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개발실장은 퇴사(희대의 먹튀라고 생각함. 퇴사 상황도 코미디 ㅎㅎㅎㅎㅎ). 지난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였으나 개발실장을 추천한 사람들과 그에 응했던 사람들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음. (적극 추천했던 기획실장은 개발실장이 실권을 잡을때는 아무소리 안하더니 다시 기획실의 실권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는데 답은 없어보임) 결국 밑에 사람들만 이리저리 휩쓸리며 사람들만 무능력한 사람, 바보로 만들었음. 앞으로도 어떤 회사든 위메프 같은 상황은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80명을 그리 쉽게 바보로 만들고 그들을 뒤에서 욕하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만드는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뜻한바가 있으면 뒤에 있지 말고 앞에 나서 이야기 하였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개발 실장, 센터장(기획,개발)님 남이 부족하다고 욕하고 꾸짖기 전에 본인의 부족한 점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부족한대로 채울 수 있게 만드는게 한 조직의 수장으로써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 부족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중에는 본인들이 뽑은 사람도 다수였습니다. 남탓만 하지 말고 본인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막장극도 권성징악은 있던데 위메프는 결국 악한사람만이 승자가 되었네요 씁쓸하네요. ===== 위메프 플랫폼실 소회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절대 추천하지 않을 조직임사람을 뽑아두고 일을 제대로 지시 않고 그대 있게 하다가 떨거지 팀으로 내몰아 버리는 작태를 보임디렉터 갑자기 나간 것은 코메디 이지만, 이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고 있는 헤더들이 더 문제임 대표는 보고 있네 시스템이 X판 되고 있는데 사람을 내보면서도 왜 내보내는지 설명도 못하는 XX조직임 절대로 이 글을 보는 분은 가지 않을 것을 강력히 촉구함 아마도 돈XX 하다가 망할 것으로 생각됨 2015년 1월 12일 (월) 14:30 (KST)2015년 1월 12일 (월) 14:30 (KST)2015년 1월 12일 (월) 14:30 (KST)2015년 1월 12일 (월) 14:30 (KST)211.36.152.234 2015년 1월 12일 (월) 14:30 (KST) Q.현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조직구조나 기존 매니저님들의 방향이나 성향은 바뀔것같지 않은 상황인가요?(2015.01.12) [편집] 결국(...) "현실판 미생" 위메프, 14시간 일시키고 2주만에 전원해고 http://news.nate.com/view/20150108n03121?mid=n0305 갑질논란 수습 나선 위메프…수습사원 전원해고->전원합격키로 http://news.nate.com/view/20150108n10410?mid=n0305 [친절한 쿡기자] 위메프의 무지.."'갑질' 정도가 아니라 '위법'입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108142117333 위메프 '갑질' 사과했지만…"돌아가기 싫어요" 사과하고서도 여전히 '수습직원 아니다' 입장 고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817055890998 위메프 오너 허민씨와 1:1 면접 본 썰 (현재 기사 삭제됨) http://misfits.kr/5084 밝혀진 위메프 채용 논란, "정규직 채용 맞고 불법해고 없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078353 위메프 기자회견에 문화상품권과 초콜릿 [저널리즘의 미래⑥] 제한된 취재원, 출입처 중심 받아쓰기 취재 관행의 한계…선정적 이슈 찾아 ‘하이에나 저널리즘’ 행태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751 네이버 네이버는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다만 더 읽기 어렵게... 카페가 잘릴수도 있으니~ 대한민국은 100% 민주주의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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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편집] 개요

  • 삼성SDS의 사내벤처로 출발해서 1999년 네이버컴(주)으로 분사함.
  • 2000년 한게임과 원큐를 합병하고, 2001년 NHN으로 사명 변경.
    • 넥스트 휴먼 네트워크(Next Human Network)의 약자
    • 우스갯소리로 네이버+한게임+나머지라고...
    • 네이버+한게임+엔토이 맞는데.....
  • 2013년 8월 1일부로 NHN은 네이버(주), 한게임은 NHN 엔터테인먼트(주)로 사명이 변경되며 분할됨

[편집] 입사정보

  • 회사 공식 개발언어는 Java임. 따라서 자바개발자를 많이 뽑음
  • 앱 개발자도 많아지는 추세. iO
  • 신입보다 경력 채용이 많음. 언제나 개발자 부족에 허덕이나 능력있는 지원자가 많지 않아 잘 못뽑고 있다고 함.
  • 경력 채용절차는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임. 실무면접엔 필기시험이 포함됨. 임원면접은 인성면접 성격임.
  • 2011년 기준으로, 입사 시험 문제는 전반적으로 쉬움. 1차 면접비 안줌. 2차(임원) 면접비 2만원. 경력자 지원인 경우에도 최종합격 때까지 근무지/연봉/포지션 등을 분명히 알려주지 않아 합격후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 어느회사던 연봉은 원래 최종 합격후에 협상하는거 아닌가?
    • 입사절차 진짜 지지부진하다. 속터져 죽음
--> 이번에 경력입사하는데 엄청 빠르던데요 ;; 결과도 서류 합격 통보 2주, 1차면접 이틀 뒤에 합격통보, 2차면접 하루만에 통보, 연봉 협상은 실시간으로 해주고 >> 이번 2014경력공채 1차면접 결과는 얼마만에 나오던가요?; 연락없으면 떨어진건가... >>2015 서류전형 한달반

[편집] 개발자 커리어

  • 대부분의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며 외주는 거의 없다고 오해하나 사실 서비스개발은 외부에서 하고 자체 유지보수 하는 식으로 자주 개발함. 특히 엑센츄어와 작업 많이함.
>> 서비스 개발을 외부에서?? 우리 부서, 주변 부서를 봐도 한번도 외주 준적은 없음. 거의 대부분 자체 개발.
  • 팀장급 이하는 거의 직접 개발함. 팀보다 상위조직인 랩단위로 묶으면서 팀장직위를 많이 없앤편. 따라서 팀장도 직접 개발해야 하는 추세.
  • 정년 55세이나 정년 퇴직자는 거의 없음. 40대 개발자도 거의 없음.
  • NHN 나와서 많이 가는 곳은 삼성전자, 카카오, 다음, SK플래닛 등. 최근 쿠팡으로도 많이 가는 추세.

[편집] 개발 환경

  •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Java, PHP, C, Javascript 정도
    • PHP 걷어내는 추세
  • 데스크탑 + 노트북을 지원함
  • 모니터 2개 지급됨. 27인치 하나, 24인치 하나. -> 원하면 27인치 2개도 가능 함.
  • 2014년 6월 개인업무기기 예산제 도입. 입사시 데스크탑+모니터 지급받은 후 매월 적립되는 예산 한도 내에서 업무기기 자유 신청. 기술,디자인 직군은 월 61,000원, 기획, 경영지원, 영업직군은 월 50,000원. 핸드폰 등 통신장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무장비 신청 가능
  • 인트라넷은 과거에 Outlook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네이버 메일/캘린더 사내 버전으로 전환했음
  • 협업도구는 주로 Atlassian의 제품을 이용함. 이슈트래커 및 작업관리 용도로 JIRA를 사용함.
    • JIRA 진짜 느리다... 이것도 바뀌면서 빨라진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어으....
  • 서버는 거의 Linux이고, DB는 MySQL에서 CUBRID로 전환중.

[편집] 복지

  • 연봉은 동종 업계에서 쬐끔 높은 수준
  • 10시 출근 7시 퇴근
    • 7시 퇴근하는게 소원인 사람 다수
    • 한달에 한번씩 5시에 퇴근할수 있는 쿠폰(오아시스) 눈치보며 사용 가능
    • 2010년 초에 여성가족부와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 따위를 체결하며 탄력근무제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는 떡밥을 대대적으로 뿌렸으나 -> 협약식은 의무가 아니라서..
    • 2014년 8월부터 3개월간 책임근무제라는 이름으로 일부 조직 자율출퇴근제 시범운영중. 조직마다 알아서 운영하라고 재량권을 주고 전사적으로 세워놓은 제약은 없음. 출근만 했다가 휴가 없이 바로 집에 가도 되는 상황... 물론 그러는 사람은 없지만;
    • 2015년 1월부터 책임근무제 정식 실시: 출퇴근시간 의무사항 없음. 이에따라 오아시스 제도 소멸
  • 사내에 자판기가 있는데 핫식스(400원)을 제외한 모든 음료가 200원. (일반인이 출입가능한 공간의 자판기는 500원). 핫식스는 최근 멸종. 오렌지음료로 대체
--> 다시 핫식스(400원) 등장 --> 조지아 커피 300원
  • 그린팩토리 4층에 위치한 그린카페는 커피/음료 700원, 한방차 1200원
  • 직원에게 무이자 대출 3000만원까지 해줌 (정확히는 대출이자를 대줌. 5년동안. 5년이 지나면 이자지원 중단.)
  • 시간외수당은 없지만 교통비를 사실상 야근비로 생각들 한다.
    • 평일/비상 3시간부터 22,000원 - 50,000원
    • 휴일/명절 3시간부터 50,000원 - 100,000원
    • 또는 밤 11시 이후 콜택시 이용
  • 한달에 10만원씩 복지 포인트 지급해줌(현금 전환 가능). 직급 올라가면 좀 더 올라감 (역할레벨에 따라 최대 월 40만원 지급)
  • 한달에 5만원씩 교육포인트 지급해줌(현금 전환 불가능)
    • 예전에는 yes24/인터파크/교보문고 상품권으로 전환하여 책/앨범/공연에 사용했었다.
    • 2013년부터 네이버캐시가 추가되면서 네이버 지식쇼핑/체크아웃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길이 잠시 열렸으나 7월부터 다시 N스토어에서 영화 다운로드받거나 네이버뮤직 사용료 결제하는 정도로 제한됨
  • 관리자(부장급)는 무료주차에 세차 서비스.(평사원들은 5만원 주차비 받는다는..)
  • 임산부 발렛파킹
  • 여직원은 보건휴가라는 이름으로 월 1일 생리휴가를 쓸 수 있다. 임신한 경우 연 10개, 아니면 5개까지 유급. 그 이상은 급여에서 차감됨. 반차로 나눠쓸 수는 없다.
  • 창립기념일을 추석연휴에 붙여서 쉬게 해줌. 그래서 창립기념일이 가을인데 날짜는 모르겠다;<=9월 27일이라고 하네요.
  • 근속 2년마다 연차 1일 증가. 25일 상한. (15일 고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언제 바뀌었어요? <= 20일 상한 채운 사람 있으니까... 10년 전?;;; 바뀐적 없는데...)
  • 직원과 가족에게(배우자의 부모님까지) 상해보험 혜택(실비를 거의 다 지급함). 병원급수에 따라 5천원~2만원 자부담있고 통원의 경우는 하루 20만원 상한.
    • 병원에 따라 만원~만오천원까지 공제하고 지급!! (통원치료인 경우는 절반정도의 혜택만 가능함)
  • 모든 직원들에게 120만원짜리 고급 의자(허먼밀러 에어론체어)를 지급하면서 IT기업 의자전쟁을 시작시킨 회사
  • 복지혜택 축소한다면서 전사공지에 복지제도 *변경* 이라고 공지를 씀.
  • 식당은 정말 사랑함. 5500~6500원인데 4000원은 회사에서 지원해주고, 양배추 및 양상추 등의 야채는 점심에 무제한 제공. 이것때문에 이직 못하겠음
    • 김밥은 2500원인데 2000원 지원해주니까 500원인 셈
    • 오후시간에는 떡볶이 순대 만두 라면도 판다. 덕분에 생일파티 메뉴가 통일됨
    • 식당은 나쁘진 않은데 가격외엔 사랑할 수준은 아님.
    • 업체들이 초기에는 굉장히 좋은 메뉴에 인스턴트도 안 쓰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국과 반찬이 msg범벅.
    • 식판을 닦기는 하는 걸까.. 정말 더러움.
    •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음.. 흑..
  • NHN 채용페이지에 '복지'가 사라지고 '회사생활'이라는 메뉴가 생겼음.
    • '셔틀버스 소개'가 사라지고 '불이 꺼지지 않는 그린 팩토리' 라고 해서 카페테리아 때려부수고 만든 T/F룸을 소개하고 있음 24시간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함
      • 셔틀버스가 사라져버려서 출퇴근 시간에 정자역까지 운행하는 셔틀과 사옥간 이동에만 셔틀이 지원됨.
      • 24시간 모두에게 열려있는 건 NHN이 만든 서비스가 그렇단 얘기고 27층 캠프는 프로젝트 멤버만 출입가능.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들어가지도, 들어갔다 나오지도 못함. TF룸 안에는 컵라면 음료수 과자 등이 공짜로 비치되어 있다.
      • 셔틀버스는 직원이 야근을 안한다는 이유로 폐지. 실제로 셔틀이 저녁 7:30에 출발하니 그때쯤 되면 퇴근러시가 시작, 조직장들도 멀리사는 직원 셔틀타는거 고려해서 퇴근전에는 일 안줬음. 하지만 이제 다 변함
      • 회사는 야근 과 밤샘을 미화시켜 직원들이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일한다로 포장함. 대체로 치열 보다는 찌들어 일한다 라는 표현이 더 맞음
      • 이렇게 야근할거면 차라리 삼성에 간다. 거기는 돈이라도 많이 주지.
  • 책임근무제 도입

[편집] 분위기

  • 옛말에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병특은 NHN으로 보낸다는 말 이 있었음..
    • 스타타워시절 얘기.. 그 땐 진짜 널널해서 병특 기간중에 고시 합격, 의대 합격도 가능했음 ㅡㅡ
    • 널널했지만 애들 생산성도 장난 아니었지. 본인 팀은 13명 전원 서울대/카이스트출신이었음.
  • 어느 순간부터 레벨 공개하고 진급 잘 안 시킴.
    • 능력보다 시기를 잘 타야함. 작년 재작년 진급자들이 막차
    • 조직 또는 상사 바뀌면 진급 못하는 구조임. (-> 줄타서 옮기거나, 옮기고 줄타는 경우 예외)
    • 꾸준히 잘하는 사람보다는 평가 막판 반짝이는 경우 진급.
  • 센터별로 직책별로 차이가 많음
    • 근태도 정확히 체크하는 부서도 있는 반면, 늦어도 별말없는 부서도 있음
  • 야근수은 필수임
    • 매일 아침에 운동다니고 저녁에 칼퇴해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회사 다니고 있는 사원도 있는 반면, 야근비(교통비)를 월 100만원 이상 찍는 사원도 있음
      • 야근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월 5~6회 하느냐 10~15회 하느냐의 차이일 뿐
    • 어떤 부서는 야근 많이한 실적으로 조직장을 쪼고있다고도 함
    • 2012년 우수조직은 야근실적 순서라고...
      • 야근 결재는 올리면 다 해주나요?
        • 다 해줍니다. 악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알아서들 지키는 분위기.
    • 실제로는 거의 모든 본부에 야근 푸시 들어옴. 별말없는건 조직장들이 컷하는 경우.
      • 위에서 압박이 심해지면 일주일에 두번 의무야근을 하는 곳도 있음
        • 두번은 양반. 매주 의무야근 다섯번도 있었음
      • 모 본부 야근비(교통비)가 XX만원 이상이 안될경우 부서장 면담 해야함
      • 관련해서 평가시에 야근 지시 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뭐라고 답을 써야 할지 다들 고민했던 기억이
  • 오후 4~5시경 4층에 위치한 카페는 항상 북적북적
  • 인트라넷에 익명게시판이 있어 각종 험담과 잡담 심지어 연애고민 및 뻐꾸기 등이 난무했으나 2011년 실명제로 전환하면서 떠드는 문화가 꺼져감. 그래도 상당히 투덜이들이 많은 분위기라는 느낌. (일례로 위에 누구는 식당 사랑한다고 하는데 사랑할 정도는 아니라며 찬물 끼얹는...)
  • 사내 벼룩시장 게시판은 자회사(NHN과 NBP만)가 모두 공유하는 인트라넷에서 가장 활발한 게시판인데 쿨매물 아니면 반대수 엄청 올라가고 급히 가격 인하ㅋㅋㅋ 인트라넷 개편하면서 지금은 추천/반대 기능이 없어졌다.
  • 어느회사건 안그렇겠냐만 사내정치 극심. 줄 잘 서면 대충 일해도 진급하고 줄 없으면 절대 진급 안됨
    • 업무분위기 역시 정치에 좌우됨. 업무 자체가 간부들의 정치력에 따라 오락가락. 라인에 따라 똥싸는놈 따로 치우는놈 따로
    • 전반적인 일하는 분위기는 "더 좋게, 더 효율적으로" 가 아니라 "내 할일 줄어들게" 가 목표인 경우가 많음
    • 여러 팀에 걸쳐서 같이 일해보면 속터짐. 뻔한 길 놔두고 자기들 일 줄이는걸 목표로 빙 돌아가는게 다반사
    • 물론 승자는 줄 잘 탄 사람
    • 이게 반복되다보면 결국 산으로 가면서 망조가 들기 시작 : 네이버에서 말아먹은 서비스들은 대부분 이런 테크트리

[편집] 종속기업

  • 캠프모바일
    • 네이버, NBP와 동급의 회사
      • 기본적인 복지는 네이버, NBP 와 동일
    • 강남 입성 (강남물가반영한 식대 추가제공)
    • 모바일 앱 전문으로 만드는 자회사 (밴드, 도돌런처, 라인데코 등)
    • 야근에 있어서는 거의 최고 수준
      • 야근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야근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일을 많이 줄 뿐
      • 야근이 할당되는게 아니라 야근을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일정이 타이트 할 뿐
      • 라인은 야근하며 실적 잘 나오는데 너희는 실적이 안돼니 야근이라도 더 해라 하는 분위기
    • 밴드를 사내 인트라넷 처럼 사용함
      • 한밤중이고 휴일이고 할것 없이 시도때도 알림음 울려댐
      • 기본적으로 개인의 여가 일정같은것은 고려해주지 않음
  •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구, 엔에이치엔비즈니스플랫폼)
    • 광고사업 및 인프라를 담당하는 자회사임. -> 광고사업 부분은 네이버로 합쳤고 인프라만 남음.
    • 100% 기존 네이버 인력이 분할되어 만들어진 회사
    • 네이버와 NBP는 동급의 회사 (사원도 같이 뽑은 후 배치, 대우도 동일. 회사간 부서이동도 잦고 사원 연수도 동일하게 실시하여 서로간 직원 왕래가 많다.) -> 사원은 독자적으로 선발, 회사간 직원 왕래 거의 없음(타사에서 NBP로 오는건 가능한데 NBP에서 타사로 사내공모에 참여자체가 불가능해짐)
  • 엔에이치엔서치마케팅
  • 네이버엔아이앤에스 (구, 엔에이치엔아이엔에스)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NAVER그린팩토리
    • 정보서비스, 인사, 교육, 사내시스템(그룹웨어외다수)등의 경영지원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 과거 네이버 서비스 운영을 맡았던 부서가 엔에이치엔서비스로 분사(2005년)하였으나, 회사 정책에 따라 다시 엔에이치엔아이앤에스로 변경(2010년)되었고 게임운영/모니터링/고객센터 등 직무에 따라 회사를 분리하여 자회사로 둠
  • 그린웹서비스 (구, 엔에이치엔서비스)
    • 네이버아이엔에스 자회사.
    • 계약직 입사 후 업무평가 좋으면 정규직 전환.
    • 정규직 전환 후 업무 정말 잘하면 본사나 타 계열사에서 데려감. 자주 있지는 않음.
    • 업무 분위기는 대략 도서관... 또는 대학교 과사 분위기 생각하면 쉬움 : 직원 대부분 20대 초중반
    • 네이버의 복지와는 거리가 멀다. 복지도 멀고 거리도 멀고.
    • 네이버의 연봉과도 거리가 멀다. 실제로 연봉보고 입사포기하는 사람도 많음. 이렇게 낮을수가 있나 싶을 정도의 연봉.
    • 2014년 1월부터 기존 계약직채용 제도를 없애고 정규직으로만 채용. 전 사원 정규직 발령. (물론 정리된 계약직 사원들도 존재)
  • 인컴즈 (구, 엔에이치엔서비스)
    • 네이버의 고객센터 업무가 주 업무.
  • 컴파트너스
    • 네이버 쇼핑서비스의 운영과 고객센터 업무가 주 업무.
  • 엔비전스
    • 사회적 기업.
  • 엔에이치엔테크놀로지서비스
    • 네이버아이엔에스의 자회사로 주로 사내시스템 개발, 테스팅, 인프라운영 등이 주 업무.
    • 이곳의 면접이 정말 사람 열받게 하기로 유명함. 끊임없이 말꼬리잡고 당신은 이렇게 대처하는걸보니 일도 이렇게 하겠네요.라며 그자리에서 평가. 이런 면접을 4,50분 가까이 보고 2차로 실무진 면접을 보는데 그때 해당 실무담당자들이 면접자들을 위로하며 우리도 그랬다며 기분을 풀어줌.
    • 급여, 복지, 업무(...는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니 개인차로..ㅎ) 모두 네이버와 Gap 이 너무 큼.
  • 라인플러스
    • 해외에선 잘나가는 메신저 '라인'이지만 한국에선 그냥 카톡 같은거 만드는 곳이라고 설명 해야된다.
    • 위치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3번지 분당스퀘어
    • 서현역 AK플라자 사옥당에 위치하며 서현역과 바로 연결되어 서울, 경기권 이동이 편리함
    • 야근 횟수에 있어서 타부서의 추종을 불허함.
    • 조직분위기는 매우 안좋으나 인센티브로 때우고 있음. 삼성전자를 벤치마킹 하는듯 보임.
      • 조직내 분위기가 어딜 봐서 안좋은지? 일이 많아 야근은 많지만 분위기는 좋음.
      • 예전 기준인듯
    • 사내정치 줄타기의 결정체. 고위 조직장들이 매우 안좋은 조직분위기를 만드는데 적극적임
      • 신ㅈㅎ라든가 이ㅈㅎ라든가 권ㅅㅎ라든가...
      • 이것도 예전이야기. 지금은 다 정리되서 뭐 그다지...
      • "내가 뭘 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내 마음에 드는걸 가져와"
      • "까라면 까고 구르라면 굴러. 난 너네만할때 이혼 직전까지 갈 정도로 회사에서 살았어"
      • 상식과 논리가 아니라 정치와 쥐어짜기로 굴림. 지들이 잘해서 라인 유저가 늘어나는 줄 앎.
    • 아침/점심/저녁/간식 모두 공짜. > 서현역으로 이사 오면서 아침 제공, 점심 월 10만원, 저녁 야근하면 6천원, 간식은 없음
    • 아침에는 간단한 빵/떡/김밥/우유/씨리얼 등 으로 제공중.
  • 라인플레이 (구, 엔에이치엔아츠)
    • 얼마전 엔에이치엔아츠 에서 라인플레이 로 사명 변경.
    •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와 네이버 분사 후 네이버 계열인지라 사명에 엔에이치엔이 들어가는 것도 이상하고 현재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컨텐츠가 라인플레이라 회사명도 동일하게 가기로 함.
  • 서치솔루션
  • 브레인펍
  • 아이커넥트
  • 어메이징소프트
  • 디바인인터랙티브
  • LINE Corp. (구, NHN Japan Corp.)
  • LINE Business Partners Corp. (구, Jlisting Co.)
  • Line Euro-Americas Corp.
  • DataHotel Corp.
  • ForSchooner Inc.
  • Livedoor Career Co.
  • NHN China Corp.
  • NHN Vietnam Co.

[편집] 사옥

  • 그린팩토리
    • http://www.nhncorp.com/nhn/pr/officeTour.nhn
    • 정자동에 위치한 NHN 첫 자체 사옥. 27층 빌딩건물
    • 뛰어난 공간 디자인과 편의시설로 유명
    • 1~2층에 도서관 Library1(개발, 디자인 전문)을 운영중인데 일반 시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있음 http://library1.nhncorp.com
      • 분위기가 짱 좋고, 원두 커피가 공짜~!(비치되어있는 일회용 컵을 사용시 양심에 맡긴 기부를 하도록 되있다..)
      • 구하기 힘든 국내외 전문 서적이 많다.
      • 최근의 신간입고는 디자인 서적 위주. IT 서적 및 저널은 많이 줄었다.
      • 정작 사원은 별로 이용안한다는 거...(대부분 일반 시민들..)
      • 개관 초기 도서검색용으로 비치한 PC를 모두 iMac으로(!) 했었지만, 지금은 모두 교체되었다.
      • 모르는 내가 봐도 좋아 보이고 실제로도 좋은 디자인 관련 서적이 많다. 근처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에겐 참 좋을 듯.
    • 4층에 그린카페, 업무지원센터, 보험사, 여행사, 신한은행, 헬스케어센터 등등이 위치함
    • 헬스케어에는 간호사가 항시 상주함
    • 사내 주치의로 제너럴 닥터가 입점해있다! 우왕굿!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등이 가능하고 건강 관련 강의도 자주 열림
    • 기존에 16층 전체에 업무지원센터가(Support 16) 위치하고, 27층(꼭대기층)에 풍경, 분위기 좋은 스카이라운지 카페테리아(MEET 27)가 위치했으나, 사무공간 부족으로 16층은 일반 사무실로, 27층은 중요 프로젝트룸(캠프27)으로 변경됨
      • 그로인해 4층 한쪽면으로 업무지원센터가 들어서는 바람에 4층 카페공간이 줄어듬ㅡㅡ+
    • 총 14대의 목적층선택제어시스템(DSC)이라는 신기한 앨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는데.. 왜 가끔 층선택 키오스크가 먹통이 되는지...
    • 4층 카페테리아 외부와 27층 옥상이 흡연공간인데, 겨울에는 대형히터를 몇 대 갖다놓고 틀어준다. (9:30-19:00) 상냥해...
      • 하지만 공간 분리 안되는 것 때문에 비흡연자들 불만도 엄청남;
  • 미래에셋 플레이스
    • 서현역과 가까워서 전철 타고 다니기 좋으며 바로앞에 분당의 입구격인 버스 정류장이 있어 편리함
    • 구내 식당이 없어서 주변에 비싼 밥값의 점심을 먹어야 함
    • 겨울엔 덥고 여름에도 덥다
    • 화장실이 인원에 비해 매우 작아서 모닝똥이나 점심똥 시간에는 풀방임
      • 급하면 상대적으로 남자 비율이 낮은 NSM 화장실, 5~6층으로 진출 권장.---> 5~6층 남자는 똥 안쌉니까!ㅋ )
    • 출근 시간에 엘리베이터 매우 혼잡함
  • 스퀘어
    • 라인플러스가 입주하고 있고 총 4개층을 사용중
    • 11층에 카페테리아가 있고, 각 층마다 에스프레소 머신 배치
    •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 카페 테이블이나 회의실은 북유럽풍으로 꾸밀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 제이플라츠
    • 14층에 NTS, 15층은 그린웹서비스가 있음
      • 층별로 별도의 휴게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15층 그린웹의 경우 음료자판기(200-400원), 커피자판기(공짜), 라면자판기 (700-1000원) & 에스프레소머신 2대, 얼음정수기 1대, 제빙기 2대가 구비되어 있다. 네이버계열 사원 외 출입금지, 목줄 필수!
    • 같은건물 6층에 다음서비스가 입주하여 NHN 로고와 다음 로고 목줄을 한 엘리베이터에서 볼 수 있는 기이한 장소
  • 춘천

[편집] 합병된 회사들

  • 첫눈
- KAIST 출신들이 만든 검색회사였으며, 인력확보를 위해 인수함
- 첫눈 출신 인력들이 검색본부와 라인본부를 잡고 있음
  • 미투데이
- 미투데이가 NHN에 합병되기 전까지 QA 없이 문제생기면 즉시 수정을 하는 놀라운 개발 프로세스.
- 미투데이 출신 개발자들은 하루에 서버패치를 아무런 공지 없이 수시로 하는 바람에 관련 서비스쪽에서 가슴을 쳤다는 후문.
- 미투데이(me2day.net)는 2014년 6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 (예정).
- 창업자 그룹은 NHN에서 몇 년 잘 쉬다가 나가서 새 사업하고 있음
  • 윙버스
- 창업주는 잘팔아 빚갚고 NHN 재직중에 후배시켜 서비스 만들어 이직과 함께 티몬에 팔고 지금 티몬에 있음
- 그 분 지금은 티몬에서 NHN 자회사 캠프모바일에 이직한 상태임.

[편집] 뒷담화

  • 사전은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다. 영한사전 중한사전 모두 중국 캄보디아 아웃소싱이다.
  • QA 조직이 뿔뿔이 쪼개짐.
    • 'QA는 개발자가 직접하는게 맞다' 라는 논리, 서비스 개발공정을 단축시키려는 의도도 있음.
    • 이건 네이버에 감사해야함. 이때 어쩔수 없이 카카오 가신분들 많은데 대박남!!
  • 사내외 이슈에 지나치게 민감함
    • 특히 회사에 대한 비판에 대응하는 프로세스가 깔끔하지 않음.
    • 지나치게 민감하면서도 일단 어떻게든 묵살하려는 태도가 별로 보기 좋지 않음.
  • 외국에서 좋은 서비스가 나왔다 -> 베껴! -> 망함
    • 라인의 경우에는 좀 다르지 않을까?
    • 라인의 경우 일본지진시 일이 없는 일본 개발자들이 만든 서비스
    • 회사의 간섭이 없는 상태에서 개발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 후문
    • 일 없는 일본 개발자? 간섭이 없는 상태? 다 헛소리임.
      • 다 헛소리임 +1. 네이버 재팬 죽쑤고 사내 정치로 인력운용 개판일때 '한국에서 모바일 메신저가 잘된다던데 이거라도 해보자' 만든게 대박.
좀 된다 싶어지니 갑자기 높~으신 분들이 갑자기 위대한 령도자로 포장되어 언플ㅋ
  • 국내에 비슷한 서비스가 있다 -> 인수해! -> 망함
  • 게임하나 가져와서 서비스해봐! -> 망함
  • 직원라인 감시함. 직원들도 알고 있음.
    • 그런데 라인 씀. 미친거같음. 라인감시해서 크게 한건 한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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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버지원으로 라인 면접 갔는데 클라이언트 면접관 들어와서 면접관들도 당황 나도 당황... 진짜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아오 열받어 ㅋ) 입사하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ㅋ
  • 인컴즈의 경우 면접합격 통보 받으셨다고 안심하지마세요. 면접합격 통보받고 최종 인적성검사를 봤는데.. 인적성탈락이 아니라 면접에서 불합격했다고 연락오네요. (그럼 인적성은 왜 본건지....)
  • NTS 서류 검토 엄청 오래걸려요...

[편집] 직원 물

정자동에 있어서 그런지, 여자들이 이쁘고 술도 꽤 잘마신다. 사내커플도 종종 발견되곤 한다. 잘 노는 사람들이 일도 잘 하더라.. - 남자들이 구림 .... 컴공의 집합체라그런가... 슬프다 - 이쁜 여자 많아서 행복함, 근데 나랑 안놀아줌 (응?)
  • 하도 회사에서 야근을 시켜대니 너무너무 자주 봐서 유부남녀들이 눈이 맞는 사례가 종종... 응? @.@

[편집] Q&A

  • NHN Labs는 뭐하는 곳인가요??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 (답변) [여기] 를 참고하시면 될듯요.
  • 경력 지원시 불합격 통보를 해주나요? 이력서 등록하고 10개월이 지나도록 결과 통보가 없길래 궁금하여 문의 하였더니 진행중(?!ㄷㄷ)이라고 하더라구요
    • (답변) 흠 저는 다른 회사 3군데와 동시에 서류부터 전형을 했는데요,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nhn이 가장 빨랐어요 거의 하루에서 이틀 안에 통보를 줬으니
    • (답변) 서류 통보는 합/불이든 다 해주구요 면접 부터는 합격자만 통보해준다네요
    • (답변) 케바케인 듯 하네요. 저도 6개월 넘게 아무런 통보 없고, 그냥 그 상태라 다른 곳 지원도 못 하고, 항의 메일 보내도 묵묵부답이고... 그냥 향후 지원 업체 목록에서 지웠습니다.
    • (답변) 서류랑 1차면접은 2주안으로 연락주더라구요.그런데 최종면접볼때 현재회사 연봉계약서랑 원천징수영수증을 꼭 내야한다고 해서 좀 찜찜했지만 그렇게 했는데 그뒤로 한달이 지나도, 두달이 지나도 묵묵부답. 남의 연봉데이터 모을려고 그랬나해서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았네요. 일단 그런 서류 요구하는 거 자체가 예의가 없고 회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종면접자 분들 참고하세요.
  • NHN NEXT에 대해 회사에서 지원이나 인식이 어떤가요?
    • (답변) 아직 NEXT 출신자가 입사한 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듯 하네요.
  • linux플랫폼 c 개발자입니다. 글을 보면 C 개발자의 수요가 있긴 한거같기도 한데 수요가 계속 있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JAVA개발자가 많으나 C,C++개발자 수요도 있습니다.
    • (답변) C, C++은 NAVER보단 NBP가 더 많을겁니다.
    • (답변) 검색 개발 쪽은 C, C++을 주로 사용합니다.
  • NBP에서 진행하는 인턴에서 IT Infra 부분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특히 네트워크부문이 서버 프로그래머를 원하는건지 서버 엔지니어(HW관리?)같은걸 포함하는 업무인지 궁금합니다. 시스템분야라고 하는것도 어떤 일인지 궁금하네요... 현직자분 계시다면 답변좀..
    • (답변) 서버 엔지니어가 메인.
  • NBP에서 진행하는 인턴(3~6월 경)의 전환률은 어느정도 되나요?
    • (답변) 전환률을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라 "채용에 적합한가?"에 따라 없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습니다.
    • (답변) 가장 최근에는 20% 정도였네요.
  • 연봉상승률과 인센티브는 어떤가요?
    • (답변) 케바케입니다. 기존에는 C리뷰와 P리뷰를 기반으로 실장/부장의 관리자급이 평가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가이드에 맞춰 연봉 인상액을 인사쪽에 넘겨 인사쪽에서 메일로 통보하게 되었는데 실질적으로는 관리자급의 관점에 따라 상승률이 좌우되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연봉인상분에 대해 이견이 있는 사람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그 과정이 험난하기도 하고 재협의가 될 가능성도 상당히 희박하다보니 알아서들 받아드리는 분위기입니다. 인센티브는 평균 성과레벨의 경우 월급의 200-300% 정도 받게 되구요 상위랭크된 사람은 보통 500 - 1000% (그 이상) 받기도 합니다.
  • 2013년 신입사원 초봉은 얼마인가요?
    • (답변) 제 기억으로는 개발/CMD쪽은 3300 - 3400정도로 알고 있구요.
    • (답변) 계약서상 기본급은 전 직군 동일하게 3200입니다. 석박사 학위가 있을 경우 약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수습 3개월 동안은 80%만 지급되니 실제로는 이거보다 약간 낮겠고요. 여기에 복리후생비 120만원, 자기개발비(마일리지성)60만원, 각자의 야근비와 인센티브가 들어가면 초봉이 됩니다.
    • (답변) 신입일 경우에 1월 인센을 받지 못하고 야근은 부서에 따라 차이가 심하게 날텐데, 야근 쫌 많은 부서로 가서 야근비 한달에 20만원 이상 타내면 세전기준으로 4천 약간 안되게 받을 수 있겠네요.
  • 2014 신입초봉 올랐다던데 얼마인가요?
    • (답변) 저도 취업준비생인데요, 저희 학교 설명회왔을때 2014년 기준 기본급 3800이라고 했습니다. 2014 신입 초봉은 3500만원 정도입니다. (세전, 보코 및 에듀코인 제외금액)
  • 인센티브 연 2회로 알고있습니다. 1월 7월인가요? 매회 200%정도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답변) 일단은 연 2회고, 액수는 더 받을 수도 있고 하나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 2년미만 경력자가 신입지원하면 인정안해주나요? 연봉협상 여지가 없나요?
    • (답변) 1년 미만은 확실히 안 쳐주던데 2년은 모르겠네요. => 2년도, 심지어 10년도 신입공채로 지원하면 경력 안쳐줍니다.
  • 라인쪽 분위기나 연봉은 어떤가요? 일본쪽은 다른가요?
    • (답변) 라인 쪽이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풍문에 의하면 야근 1등. 성과금 1등
  • 직급레벨이 무엇인가요? 과장, 차장과 다른가요?
    • (답변) 이제는 같습니다. D3B-사원, D3A-대리, D2-과장, D1-차장, M2/1-부장, Ex-별나라
  • 여자 기혼자의 경우 경력직으로 이직할 때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나요? 결혼 유무를 확인하고 채용하는 지 궁금합니다.
    • (답변) 제가 알기론 결혼 유무 크게 신경 안씁니다. (개발조직) 뭐 미혼 남자들은 좀 신경 쓰겠지요.
  • NTS도 신입연봉 테이블 네이버와 동일한가요?
    • (답변) 테이블 많이 다릅니다.
    • (답변) 300-400 정도 차이 납니다. 자잘한 복지 몇개 없고요. 근데 그만큼 업무적인 푸쉬도 없어서 맘편히 다닐수 있는 곳입니다.
      • (답변) 더 많이 차이 납니다. 인센티브, 복지는 말 할 것도 없이 많은 차이(NTS 는 Naver가 아닙니다...)
        • (답변) 다 있어봤는데 크게 차이 안납니다. 애매한 차이죠.
        • (답변) nts 연봉은 진짜 케바케...
  • NTS 2014년 대졸 신입 초봉, 공개 가능한가요?
    • (답변) 위에 정보 조합하면 나오네요.
  • NTS QA직군 엄청 수시로 뽑던데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과거에 채용하는 형태는 계약직이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정규직으로 뽑는게 확실한가요? 신입 급여 테이블도 조금 궁금해요
  • 2014년도 상반기 공채 유무가 궁금합니다.
  • 2014년도 보니 그린웹서비스에서 네이버 영상 PD와 네이버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편집자를 뽑던데 모든 네이버 영상물은 그린웹서비스에서 담당하나요?
    • (답변) 네 네이버 영상전문 법인이였던 엔플랙스가 그린웹서비스로 넘어오면서 그린웹서비스에서 담당합니다.
  • 듣기로는 자세히는아니지만 CEO직속? 뭐시기 아무튼 정보보안이라해야하나 보안 그쪽은 어떤가요?
  • NHN Saerch Marketing이 한앤컴퍼니에 매각됐다고 들었는데 그럼 자회사소속이 더이상 아니게 되는건가요?
    • (답변) 네 아닙니다.
  • 위의 글들을 보니 라인플러스는 야근도 엄청 많고 매니저들의 입김도 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그리고 성과급은 연봉의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
    • (답변) 마케팅비 쓰느라 인센티브 없고 야근이 실력이고 열정이라고..
    • (답변) 2014년 특별인센티브 지급 예정입니다.
  • 라인이 인센티브가 없다면 연봉을 그만큼 챙겨주지 않는 이상 메리트는 없는 거네요. 야근이라 함은 8, 9시 혹은 그 이상을 말하는 건가요? 설마 매일 철야는 아닐테고... 복지는 괜찮다고 들었는데 어떤 게 있습니까?
    • (답변) 8~9시는 야근으로 안 칩니다. 보통 10시되야 야근이라하죠.
    • (답변) 연봉 챙겨주고 주식도 챙겨주고...
  • 개발자들 죽어나는건 알겠는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직도 예외없나요? 특히 라인플러스 궁금합니다.
    • (답변) 저는 개발자이자만... 옆에서 보니 마케터들은 일년에 절반은 해외에 나가 있더군요. 호텔생활 세달은 기본인듯.
  • 질문 있어요. 꿀위키에서 보면 라인플러스의 야근이 갑중갑이라고 하는데 잡ㅍㄹㄴ같은 데서는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어우러진 회사라는 평이 있거든요. 도대체 어느 부서가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T회사의 특성상 일반적으로 야근이 많은 건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인지..ㅜㅜ
    • (답변) 네이버 분위기 보면 갑중갑도 아니죠. 일주일 22시 3번 정도? 바쁠땐 주말 하루 출근하는정도.
    • (답변) 진리의 케바케?
  • 직원 개인 메일(사내 계정 말고 네이버 계정)도 감시하나요?
    • (답변) 글쎄요. 설사 감시하더라도 직원한테 감시한다고는 말 안하겠죠. 그거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에요.
    • (답변) 메일을 감시하는게 아니라 회사 네트웍을 모니터링 하는거에요. 단어 필터링 같은걸로. 집에서 네이버메일 사용하면 모니터링 안되는거고 회사에서 네이버메일 사용하면 회사네트웍이니 모니터링이 되는 원리입니다.
    • (답변) 누가 들으면 직원들은 감옥 생활 하는줄 알겠습니다.
  • 기획쪽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보통 개발직 얘기가 많이 언급되는 것 같아서요. 분위기나 근무환경, 업무강도 등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 (답변) 기획도 직군별로 많이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평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이직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타회사에서 네이버 기획 직군 출신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신입으로 오긴 좋을 듯 한데 경쟁률이 좀 세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개발자보단 뽑는 비율이 적으니..
  • NHN Labs 연봉에 대한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 (답변) Labs 라고 연봉이 별도로 책정되거나 하지는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냥 네이버 연봉 정보 보시면 되요. 인센 방식은 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 NBP 인턴 공고가 났는데 IT 인프라 솔루션 개발이라함은 무엇을 말하나요? 홍보물에는 인프라 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이라 나와있네요 ㅎ....그리고 위에 NBP 사원 전환율이 20%라는걸 보았습니다. 기준이 엄격한거 같은데 어떤 것으로 판단하는지 실제로 프로젝트에 투입시켜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 NBP 인턴 정직원 전환율 정말 20%인가요? 50%다, 70%다 말이 다르네요..ㅠㅠ 70%로 믿고 싶지만.. 네이버 성향상 20%가 맞을 것 같긴한데... 인턴으로만 신입 뽑는것 같아서 20%보단 높지 않을까요? ㅠㅠ
  • 라인플러스 복지와 성과금은 네이버와 비슷한가요?
    • (답변) 복지는 비슷. 리워드체계는 다릅니다. 네이버가 워낙 대격변해서...
  • 라인플러스 신입 합숙 기간 있나요?
    • (답변) 없습니다. 일본연수로 며칠 가는거는 있지만요.
  • 라인비즈플러스는 어떤 회산가요?
    • (답변) 라인페이로 빌링이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문제로 라인플러스에서 다시 분사. 복지나 인사 등등 라인플러스와 같음.
네이버 연봉 이야기는 내가 더 잘 아니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은데. 연봉 정보 이야기들을 지인들과 하는 나로서는 지난 9년간 PS50%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구글에 밀린 적은 없음. 그것 때문에 3~4년 전에 구글이 대대적인 연봉 업글을 했음. 그래도 PS 한방... 4~5년 지나면 개인차가 워낙 커져서 통계적으로 말할 수준은 아님.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 연봉 비교를 해보면 보통 1000~1400 차이가 남. 2600 vs 4100 그러나 대기업은 올려주는 폭이 작고 톱니바퀴처럼 쓰여지다가 버려질 수가 있고, 중소기업은 기술 방향을 한 방향으로 하고 기업 갈아 타기가 쉬운게 양쪽을 다 경험한 나로서는 장점. 자녀 학자금까지 받으려면 너무 긴 시간이니 흔히 말하는 홀수 년도 있 때 빠른 결정으로 사업부를 갈아타턴 회사를 갈아타던 개인 사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 3 년 5년 7년인데... 내가 7년에 갈아 탄거니 좀 늦은 감이 있고. 3~5년이 가장 적당한 듯. IT회사 꿀정보/Google 꿀위키 < IT회사꿀정보 이동: 둘러보기, 찾기 * 본 문서는 정보공유를 위한 공동편집 문서 입니다. 회사를 비방하거나 비리를 폭로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내용의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으며, 유출금지 계약사항, 추측성, 비방, 허위 내용은 금지합니다. 편집시 작성자 정보(IP)는 히스토리에 적나라 하게 노출,보존 됩니다. 꿀위키는 내용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며 분쟁 발생시 중간 조정자 역할로만 관여합니다. * 회사의 경영자,관리자 분들께 고함 * 본 문서의 내용은 더 좋은 회사를 바라는 마음의 솔직한 의견들 입니다. 나쁜 의견은 감추려 하지마시고 반대로 개선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목차 1 연봉 2 입사 3 복지 4 사내 분위기 5 기타 6 질문&답변 [편집] 연봉 구글 본사의 한국 사무소 개념이라 말그대로 구글 직원이긴 하지만, 연봉은 지역 수준을 고려하여 책정 됨. - 일반적으로 국내 대기업 삼성전자나 NHN 보다 조금 높은 정도로 알려짐. - 삼성전자가 연봉이 많이 올라서 PS 잘 나오는 사업부랑 비교하면 구글 코리아가 밀릴 듯도? ->보너스/주식을 생각하면 안밀릴 것 같음. 통계는 없으나 {삼성전자, NHN} => 구글은 있어도 그 역은 못봤음. - 추가로 구글 주식을 주는데 이것을 고려하면 좀더 높아짐. ->적어도이전 직장의 연봉은 맞춰줌. [편집] 입사 입사하기가 엄청 어렵다. 6회 정도의 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구글 오피스와 협업하기 때문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이 중요. - 몇년전에 면접이 4회로 줄였다고 함. 기술면접시 운도 상당히 중요함. 엔지니어가 인터뷰어가 되어 기술면접을 보는데, 보고나서 그 엔지니어가 나름 점수를 매겨 제출하는 식임. 그런데 평가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인터뷰어의 취향에 따라 기준이 달라짐. 이를테면 코딩에서 세부를 틀렸을 때 어떤 사람은 빵점을 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핵심이 맞았으므로 부분점수를 줄 수도 있음. ->코딩면접은 수차례 진행되고 매 라운드 면접관은 작성한 코드를 그대로 기록에 남기기 때문에 면접 후 작성된 코드들에 대해서 채용담당자들간 검토 후채점하게 됨. 채용 절차와 기준이 본사와 동일하기 때문에 나중에 본사나 다른 지사로 영구 전근이 가능함. - 대신 자기를 쓰겠다는 팀도 스스로 물색해야 한다는 게 함정? -> 엔지니어라면 어디든 늘 모자르기때문에 팀 찾는게 어렵진 않음. 여기 문과출신 신입 공채도 하나요? 경력직만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설명 해주실 분ㅠㅠ - 제가 직접 구글코리아 사무실내에서 구글직원분께 들은건데 구글은 학벌을 믿지않고 오로지 코딩실력만 본다고함. 전공도 안 보겠죠. 실제 고졸 출신에 10년 경력인 분이 입사했다고함. ->그런데희안하게도 대부분이 명문대 출신이더군요. 마케팅, 홍보, HR 등 경영지원 직무 채용 절차가 궁금합니다 --> 제가 아는 분은 헤드헌터끼고 들어갔습니다. 구글은 헤드헌터 끼고서만 들어갈 수 있는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헤드헌터 끼고 구인은 하지 않으며 오로지 홈페이지에 이력서 제출이나 구글 직원 추천으로만 지원 가능함. -->헤드헌터 씁니다. 단, 프로세스가 너무 느려서 입사하는데 1년 정도 예상 하셔야 해요. --> 최근에는 헤드헌터 쓰지 않고있어요. 직원추천이 가장 유리해요. 그리고 입사하는데 1년걸리는건 정말 정말 드문케이스.. 보통은 2~3달정도 걸려요. ->헤드헌터 안씁니다. 단,계약직의 경우에는 외부 파견회사 통해서 채용합니다. 개발자 말고 웹기획이나 마케팅쪽은 1년에 어느정도 뽑나요? [편집] 복지 아침과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부페식이며 퀄러티가 높음. -그러나 현장에서 조리하는 음식은 1가지이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요리해서 가져오는 것이라 맛이 뛰어나진 않음. 외국의 구글은 현장에서 요리를 하기때문에 한국보다 더 맛있다는 평임. ->한국보다 점심이 맛있는 곳은 일본 정도.. - 가족이나 지인도 무료 (월2회) 음료수, 아이스크림, 과일 등이 무료로 제공됨. 회사 내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편집] 사내분위기 구글 본사에 의외로 한국인 직원이 많음 - 매년 서울대 동문회를 연다는 소문이 - 입사할 때 출신 학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 최근 본사 한국인 직원들 대거 SK Planet 임원급으로 이동 (--> 몇분? 이동정도) 구글도 한국 들어오면 한국식으로 바뀐다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분위기는 매우 자유로움. 미국 직장 문화가 많이 유입된 편. - 직급이 명시적으로 노출되지 않음. 대개 직원들끼리 서로의 직급을 잘 모르며,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일괄적으로 "~님" 또는 "~씨"로 호칭함. - 호칭은 조직별로 약간의 온도차가 있음. 엔지니어 조직은 "~씨" 호칭을 주로사용하나, 다른 조직은 "~님"쪽을 더 선호함. ->엔지니어쪽인데 우리팀은 '님'쓰고 있음. - 휴가 사용이 무척 자유로움. 회사가 주는 시혜가 아니라 직원의 권리라는 인식이 강함. - 재택근무 또한 무척 자유로운 편. 아이가 아파서, 집에서 중요한 택배를 받아야 해서 등등의 개인적인이유로 주로 재택근무를 함. - 특히 감기나 결막염등의 유행성 병의 경우, 다른 직원에게 옮기지 않도록 재택근무를 강제하는 편. - 주로 다른 외국의 구글 지사와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차 문제로 새벽 일찍이나 밤늦게 회의에참가하거나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은 편임. - 한국에 있지만 이메일 등의 사내 중요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영어를 사용함. [편집] 기타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이란 얘기는 많이 과장된 편이나 뒷담화 할게 거의 없는 최고의 직장은 인정. - 실리콘밸리에서도 일하기 좋은 회사 상위권에 뽑히지만 독보적인 수준까지는 아님. 단지 그 환경을 많은부분 그대로 한국에 가져오다보니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신의 직장처럼 보이는 듯. - 마운틴뷰본사에는 사람은 많은데 공간은 부족해서 사무실이 콩나물시루. - 한국에서는 단군할아버지가 부러워하는 직장일듯... 구글 코리아에 있는 R&D 조직은 뭘 개발하는지 모르겠음. - 리쿠르터가 전화해서 구글 TV(?) 와 한국어 검색 일을 한다고 말해줌 -> Google TV가Android TV로 이름바뀜 - 구글코리아 직원이라고 개발 영역이 제한되어있는게 아니여서 구글 핵심기술 개발하시는 분도 계심. 구글 맵 독도 표기 문제 등에 대해 구글 코리아에서는 영향력을 끼칠 수 없음.(단지 한국 사무소) 구글 코리아란 이름 달고 있긴해도 한국 고객에 대한 배려 전혀없음(구글에 대한 문의로 전화하면 살아있는 사람과 통화 불가) 구글을 통해 미국 영주권 받은 한국인은 최근 4년간(2013-2010) 약 40명정도. [편집] 질문&답변 Q한신문기사에서 구글이 전세계적으로 연봉을 똑같이 맞춘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 나라의 물가를 감안하지 않고 모두 똑같이 지급하겠다는기사를 봤어요. A사실이 아닐듯. 실리콘 밸리에서는 극심한 엔지니어 구인난으로 인해 연봉이 많이 올라간 편인데, 전 세계에 똑같은 연봉 수준을맞춰주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을까 합니다. --> 사실 아닙니다. 인도, 중국에도 많은 엔지니어가있는데 미국이랑 동일한 연봉을 주진않겠죠? 각 나라 물가 상황, 마켓의 수준에 맞춰 평가되고 있다네요. --->미국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연봉이 다릅니다. Q구글코리아에도 ux 디자이너 분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Q한국지사에서 다른 곳으로 갈때 특별히 뭔가 더 필요한게 있나요? -->없습니다. Q구글코리아에서는 UX디자이너를 어떤 방식으로 영입하나요? 요구되는 능력은요? Q.Software Engineer 모집시에, 학사 출신과 석사 출신 중에 어디가 더 유리할까요? -->별로 어느 쪽도 딱히 더 유리할 게 없다고 봅니다. 일단 엔지니어 인터뷰에 들어가면 지원자가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박사인지 석사인지 아무도신경쓰지 않습니다. 입사 여부는 결국 지원자분 본인의 코딩과 시스템 설계 능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Q.석사가 유리하다면 입사에 더 좋은 전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Q.Software Engineer 지원시에, Google code jam 등의 대회 성적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최상위권의 귀신 같은 분들은 모르겠고 그냥 잘 한 정도면 별 메릿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우얏든 간에 그런 대회에서 선전할 정도면 코딩인터뷰는 쉽게 통과하겠죠. -->대회 성적이 높다고 인터뷰 평가가 좋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성적 자체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러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얻은 경험과자신감이 실제 인터뷰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매해 신입은 어느정도 뽑나요? 정해진것이 없으면 대략적인 범위나, 그동안 뽑아왔던 명수 등을 알수 있을지요? Q.영어는 어느정도로 되야하나요? 면접때 영어인터뷰 하나요? 구글 연봉 이야기는 내가 더 잘 아니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은데. 연봉 정보 이야기들을 지인들과 하는 나로서는 지난 9년간 PS50%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구글에 밀린 적은 없음. 그것 때문에 3~4년 전에 구글이 대대적인 연봉 업글을 했음. 그래도 PS 한방... 4~5년 지나면 개인차가 워낙 커져서 통계적으로 말할 수준은 아님.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 연봉 비교를 해보면 보통 1000~1400 차이가 남. 2600 vs 4100 그러나 대기업은 올려주는 폭이 작고 톱니바퀴처럼 쓰여지다가 버려질 수가 있고, 중소기업은 기술 방향을 한 방향으로 하고 기업 갈아 타기가 쉬운게 양쪽을 다 경험한 나로서는 장점. 자녀 학자금까지 받으려면 너무 긴 시간이니 흔히 말하는 홀수 년도 있 때 빠른 결정으로 사업부를 갈아타턴 회사를 갈아타던 개인 사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 3 년 5년 7년인데... 내가 7년에 갈아 탄거니 좀 늦은 감이 있고. 3~5년이 가장 적당한 듯. IT회사 꿀정보/Google 꿀위키 < IT회사꿀정보 이동: 둘러보기, 찾기 * 본 문서는 정보공유를 위한 공동편집 문서 입니다. 회사를 비방하거나 비리를 폭로하는 문서가 아닙니다. 내용의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으며, 유출금지 계약사항, 추측성, 비방, 허위 내용은 금지합니다. 편집시 작성자 정보(IP)는 히스토리에 적나라 하게 노출,보존 됩니다. 꿀위키는 내용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며 분쟁 발생시 중간 조정자 역할로만 관여합니다. * 회사의 경영자,관리자 분들께 고함 * 본 문서의 내용은 더 좋은 회사를 바라는 마음의 솔직한 의견들 입니다. 나쁜 의견은 감추려 하지마시고 반대로 개선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목차 1 연봉 2 입사 3 복지 4 사내 분위기 5 기타 6 질문&답변 [편집] 연봉 구글 본사의 한국 사무소 개념이라 말그대로 구글 직원이긴 하지만, 연봉은 지역 수준을 고려하여 책정 됨. - 일반적으로 국내 대기업 삼성전자나 NHN 보다 조금 높은 정도로 알려짐. - 삼성전자가 연봉이 많이 올라서 PS 잘 나오는 사업부랑 비교하면 구글 코리아가 밀릴 듯도? ->보너스/주식을 생각하면 안밀릴 것 같음. 통계는 없으나 {삼성전자, NHN} => 구글은 있어도 그 역은 못봤음. - 추가로 구글 주식을 주는데 이것을 고려하면 좀더 높아짐. ->적어도이전 직장의 연봉은 맞춰줌. [편집] 입사 입사하기가 엄청 어렵다. 6회 정도의 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구글 오피스와 협업하기 때문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이 중요. - 몇년전에 면접이 4회로 줄였다고 함. 기술면접시 운도 상당히 중요함. 엔지니어가 인터뷰어가 되어 기술면접을 보는데, 보고나서 그 엔지니어가 나름 점수를 매겨 제출하는 식임. 그런데 평가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인터뷰어의 취향에 따라 기준이 달라짐. 이를테면 코딩에서 세부를 틀렸을 때 어떤 사람은 빵점을 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핵심이 맞았으므로 부분점수를 줄 수도 있음. ->코딩면접은 수차례 진행되고 매 라운드 면접관은 작성한 코드를 그대로 기록에 남기기 때문에 면접 후 작성된 코드들에 대해서 채용담당자들간 검토 후채점하게 됨. 채용 절차와 기준이 본사와 동일하기 때문에 나중에 본사나 다른 지사로 영구 전근이 가능함. - 대신 자기를 쓰겠다는 팀도 스스로 물색해야 한다는 게 함정? -> 엔지니어라면 어디든 늘 모자르기때문에 팀 찾는게 어렵진 않음. 여기 문과출신 신입 공채도 하나요? 경력직만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설명 해주실 분ㅠㅠ - 제가 직접 구글코리아 사무실내에서 구글직원분께 들은건데 구글은 학벌을 믿지않고 오로지 코딩실력만 본다고함. 전공도 안 보겠죠. 실제 고졸 출신에 10년 경력인 분이 입사했다고함. ->그런데희안하게도 대부분이 명문대 출신이더군요. 마케팅, 홍보, HR 등 경영지원 직무 채용 절차가 궁금합니다 --> 제가 아는 분은 헤드헌터끼고 들어갔습니다. 구글은 헤드헌터 끼고서만 들어갈 수 있는 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헤드헌터 끼고 구인은 하지 않으며 오로지 홈페이지에 이력서 제출이나 구글 직원 추천으로만 지원 가능함. -->헤드헌터 씁니다. 단, 프로세스가 너무 느려서 입사하는데 1년 정도 예상 하셔야 해요. --> 최근에는 헤드헌터 쓰지 않고있어요. 직원추천이 가장 유리해요. 그리고 입사하는데 1년걸리는건 정말 정말 드문케이스.. 보통은 2~3달정도 걸려요. ->헤드헌터 안씁니다. 단,계약직의 경우에는 외부 파견회사 통해서 채용합니다. 개발자 말고 웹기획이나 마케팅쪽은 1년에 어느정도 뽑나요? [편집] 복지 아침과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부페식이며 퀄러티가 높음. -그러나 현장에서 조리하는 음식은 1가지이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요리해서 가져오는 것이라 맛이 뛰어나진 않음. 외국의 구글은 현장에서 요리를 하기때문에 한국보다 더 맛있다는 평임. ->한국보다 점심이 맛있는 곳은 일본 정도.. - 가족이나 지인도 무료 (월2회) 음료수, 아이스크림, 과일 등이 무료로 제공됨. 회사 내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편집] 사내분위기 구글 본사에 의외로 한국인 직원이 많음 - 매년 서울대 동문회를 연다는 소문이 - 입사할 때 출신 학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 최근 본사 한국인 직원들 대거 SK Planet 임원급으로 이동 (--> 몇분? 이동정도) 구글도 한국 들어오면 한국식으로 바뀐다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분위기는 매우 자유로움. 미국 직장 문화가 많이 유입된 편. - 직급이 명시적으로 노출되지 않음. 대개 직원들끼리 서로의 직급을 잘 모르며,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일괄적으로 "~님" 또는 "~씨"로 호칭함. - 호칭은 조직별로 약간의 온도차가 있음. 엔지니어 조직은 "~씨" 호칭을 주로사용하나, 다른 조직은 "~님"쪽을 더 선호함. ->엔지니어쪽인데 우리팀은 '님'쓰고 있음. - 휴가 사용이 무척 자유로움. 회사가 주는 시혜가 아니라 직원의 권리라는 인식이 강함. - 재택근무 또한 무척 자유로운 편. 아이가 아파서, 집에서 중요한 택배를 받아야 해서 등등의 개인적인이유로 주로 재택근무를 함. - 특히 감기나 결막염등의 유행성 병의 경우, 다른 직원에게 옮기지 않도록 재택근무를 강제하는 편. - 주로 다른 외국의 구글 지사와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차 문제로 새벽 일찍이나 밤늦게 회의에참가하거나 개발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은 편임. - 한국에 있지만 이메일 등의 사내 중요 커뮤니케이션은 주로 영어를 사용함. [편집] 기타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이란 얘기는 많이 과장된 편이나 뒷담화 할게 거의 없는 최고의 직장은 인정. - 실리콘밸리에서도 일하기 좋은 회사 상위권에 뽑히지만 독보적인 수준까지는 아님. 단지 그 환경을 많은부분 그대로 한국에 가져오다보니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신의 직장처럼 보이는 듯. - 마운틴뷰본사에는 사람은 많은데 공간은 부족해서 사무실이 콩나물시루. - 한국에서는 단군할아버지가 부러워하는 직장일듯... 구글 코리아에 있는 R&D 조직은 뭘 개발하는지 모르겠음. - 리쿠르터가 전화해서 구글 TV(?) 와 한국어 검색 일을 한다고 말해줌 -> Google TV가Android TV로 이름바뀜 - 구글코리아 직원이라고 개발 영역이 제한되어있는게 아니여서 구글 핵심기술 개발하시는 분도 계심. 구글 맵 독도 표기 문제 등에 대해 구글 코리아에서는 영향력을 끼칠 수 없음.(단지 한국 사무소) 구글 코리아란 이름 달고 있긴해도 한국 고객에 대한 배려 전혀없음(구글에 대한 문의로 전화하면 살아있는 사람과 통화 불가) 구글을 통해 미국 영주권 받은 한국인은 최근 4년간(2013-2010) 약 40명정도. [편집] 질문&답변 Q한신문기사에서 구글이 전세계적으로 연봉을 똑같이 맞춘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 나라의 물가를 감안하지 않고 모두 똑같이 지급하겠다는기사를 봤어요. A사실이 아닐듯. 실리콘 밸리에서는 극심한 엔지니어 구인난으로 인해 연봉이 많이 올라간 편인데, 전 세계에 똑같은 연봉 수준을맞춰주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을까 합니다. --> 사실 아닙니다. 인도, 중국에도 많은 엔지니어가있는데 미국이랑 동일한 연봉을 주진않겠죠? 각 나라 물가 상황, 마켓의 수준에 맞춰 평가되고 있다네요. --->미국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연봉이 다릅니다. Q구글코리아에도 ux 디자이너 분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Q한국지사에서 다른 곳으로 갈때 특별히 뭔가 더 필요한게 있나요? -->없습니다. Q구글코리아에서는 UX디자이너를 어떤 방식으로 영입하나요? 요구되는 능력은요? Q.Software Engineer 모집시에, 학사 출신과 석사 출신 중에 어디가 더 유리할까요? -->별로 어느 쪽도 딱히 더 유리할 게 없다고 봅니다. 일단 엔지니어 인터뷰에 들어가면 지원자가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박사인지 석사인지 아무도신경쓰지 않습니다. 입사 여부는 결국 지원자분 본인의 코딩과 시스템 설계 능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Q.석사가 유리하다면 입사에 더 좋은 전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Q.Software Engineer 지원시에, Google code jam 등의 대회 성적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최상위권의 귀신 같은 분들은 모르겠고 그냥 잘 한 정도면 별 메릿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우얏든 간에 그런 대회에서 선전할 정도면 코딩인터뷰는 쉽게 통과하겠죠. -->대회 성적이 높다고 인터뷰 평가가 좋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성적 자체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러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얻은 경험과자신감이 실제 인터뷰에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매해 신입은 어느정도 뽑나요? 정해진것이 없으면 대략적인 범위나, 그동안 뽑아왔던 명수 등을 알수 있을지요? Q.영어는 어느정도로 되야하나요? 면접때 영어인터뷰 하나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목차 1 연봉 2 복지 3 사옥 4 경영 5 기타 [편집] 연봉 구글 코리아처럼 연봉은 지역 수준을 고려하여 책정 됨.- 생각보다 높은 수준은 아님.- 추가로 주식을 주는데 주가가 높지 않다는게 함정.- 2012년도 이후부터는 주식을 더 주지 않고 돈으로 준다고 함.- 아예 안주는건 아니고 대폭 줄은 수준. [편집] 복지 아침은 빵과 토스트 제공되지만 점심은 내 돈내고 먹어야 함. 부서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회식은 술보단 공연 관람 후 맛집 또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함. -> 회식은 하는 팀만 함. 안하는 팀은 누가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제품 출시 후 출시 축하를 할 때나 가능함. 자율복장이라 많은 분들이 편하게 입고 다님. Windows Phone 8을 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음. -> 퇴사자인데, 2013년 초에 루미아 920 일괄 지급~. -> 단 소득으로 인정되서 세금을 내야했음.- 7은 물건을 직접 줬는데 8은 자기가 사면 일정액 (아마 20만원?) reimburse 해준다는 소문. 서피스도 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이야기도 없음. -> 역시나 위의 퇴사자인데, 2013년 7월에 RT버전 ㅠ_ㅠ 일괄 지급. -> 지급은 했으나 본인 소유가 아니고 회사 소유. 퇴사시 반납해야 함. 6층과 10층 복도에 안마기가 있다. 7층과 8층 복도에 탁구대가 있다.- 탁구대 옆 캐비넷에 버려진(?) 라켓들이 몇 개 있는데, 수명이 거의 다 한 것 같지만 재미삼아 칠 만 함. -> 회사 이전 후 탁구대 없어졌음. 대신 15층에 당구대가 있는데, 보여주기 식 인테리어일 뿐, 일할 때 바빠서 근처도 못감. 본인, 아내, 자녀까지 의료실비 보험 가입. 특이한건 출산시 드는 비용도 보험처리됨. -> 보험, 상조 가입을 해주는데, 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이랑 따져야 하므로 추가로 왕창 받거나 그런 것은 안됨. 팀에 따라 야근시 야근수당이 x시간 해서 나옴 -> R&D는 야근수당 없음. 휴대전화 사용비가 95,000원까지 지원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요금도 청구 가능- 팀의 성격에 따라 통신비 지원 못받을 수도 있음 WFH(Working From Home)라고 집에서 일하는날을 한달에 2회 사용 가능 식대와 교통비가 연봉 계산시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나옴. 영어수강을 위해 월 10만원 청구 가능 -> 12만원으로 인상됨. 헬스장 비용으로 월 10만원 청구 가능.- 월 8만원, 1년에 96만원 아닌가요? -> 맞음. 설치된 자판기의 모든 음료 무료 (오후 8시에 꺼지면 사용 불가)-사용불가아님. 가능함 임직원 쇼핑몰에서 마우스/키보드, 오피스, OS 싸게 살 수 있음- 시중가의 거의 1/3 ~ 1/4 수준- MS에서 개발한 모든 프로그램(OS 포함)을 정직원, 계약직 직원 모두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다. 본사 내부 사이트에서 본인의 회사 계정을 넣으면 모든 MS 프로그램의 시리얼을 생성 할 수 있는데, 한국 MS 내에서는 아무도 이런 사실을 모른다는게 함정. 그만큼 규모가 크다보니 benefit도 작어지는 실정. * MS직원도 XBOX 같은 제품은 싸게 살 수 없음 - 인터넷이 가장 저렴함 휴가는 15일 + 3일이 지급. 근속년수 2년당 하루씩 증가 [편집] 사옥 포스코센터 서관 5, 6, 7, 8, 10, 16층을 접수하고 있다. Q: 광화문 지나갈때 마이크로소프트 간판 보이던데 이전했나요?? A: 2013년 11월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로 모두 이전했음. [편집] 경영 3년 연속 디비젼 1위 스코어링을 기록했다. 이것 때문에 영업관련 부서 열라게 피곤할듯 함. 매출은 오르는것 같은데 시장의 파이가 커가는지는 모르겠음. -> 마케팅 세일즈의 일인데 사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케팅과 세일즈가 전부인 회사이므로 중요하고 대단한 일인 것은 사실임. 최근 한국 시장의 성장이 거의 없는 편이라 비용을 줄이는 쪽에 꽂혀서 회사를 광화문으로 이동하고 Smart Office라는 개인 자리가 없는 업무 공간을 만들어서 혁신적인 오피스 환경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같은 부서 사람들끼리 고정자리처럼 그 인근에 모여서 일하는 경향이 생김. 신입으로 들어와서 버텨내기란 참으로 힘들다. 서로 경계하고 경쟁을 하기때문에 친절하게 대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스스로 익혀야하고 따라기지 못하면 도태된다. 회사 자체가 워낙에 크다보니 내부에서 혜택이나 교육 등 benefit이 있어도 있는지 모른다. 현재는 사람을 많이 잘라내서 최소 인원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는데, 몇년을 일해도 같은 부서사람(많아 봐야 3~6명)끼리만 친하고, 옆에 있는 사람이 무슨일을 하는지, 심지어 이름도 모르고 지내며 협업따위는 없다고 보면 된다. 업무 요청을 해도 모르쇠나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다. 신입으로 들어가서 2년 이상 버티면 진짜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내부에서도 인정할 정도(신입에 한함). 광화문으로 이사가고 개인 자리가 없어지고, 규모도 작아지다보니 왁자지껄 다닥다닥 붙어서 일했으나, 한달 지나고부터 안정을 찾음. 밖에 나사서 카페에서 일하기도 하고, 늦게 출근하기도 하고 알아서들 일함. 회사 들어가면 더더욱 조용해졌음. [편집] 기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직원은 해외에서 2년 근무하는 게 필수 루트인데 덕분에 한국이 점점 각광받고 있다고 함. ->근거 요망. 본인 본사 직원인데 주변에 10년 15년씩 일한 사람들 중에 해외 근무 경험 있는 사람 하나도 없음.- 그래서 본사 직원에 밀려 물갈이가 잘 일어나는 편. 5층 현관에 엄청 큰 서피스 컴퓨터가 있는데 잘 틀어놓지는 않음.- 윈도 8 타블렛 PC가 아니라 멀티터치 대형 테이블 이야기인듯 한국 IBM [편집] 입사 정보 인사권을 한국 IBM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호주에 소재한 아시아 섹터가 가지고 있다. 신입 컨설턴트는 1년에 2회 공채를 통해 선발하며, 신입과 경력 선발의 비중은 대체로 80%:20% 정도로 신입 공채 비율이 매우 높다. 신입 공채는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경력 채용의 경우, 매번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직무적성검사-영어전형의 다섯 단계를 거친다. 경력 채용의 직무적성검사는 차장급 이상에 해당되는 BAND 8 이상으로 채용될 경우 면제된다. 경력 채용은 빠르면 한 달, 길게는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편집] 최근 상황 최근 몇 년 간 프로젝트의 실패가 많아 부정적인 평가가 많음. 2014년에도 프로젝트 실패가 있음. 기본적으로 자체 솔루션임에도 제대로 된 아키텍트가 너무 부족함. 자회사와 외부 인력 사용을 줄이고 자체 인력으로 처리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한국 IBM이 을이면서도 하청 업체에 너무 과도하게 업무를 내려 보낸다는 평가에 대한 대책으로 보임. 컨설턴트든 PM/PL이든 업무 전문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청업체가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음 개발 조직이 없던 파트도 자체 개발 인력을 충원 중임. 2013년 상반기에 직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리고 중국 레노버에 저가서버사업(x86)을 매각하려다 (이미 오래전 씽크패드로 대표되는 PC사업부를 사간 회사) 가격이 안 맞아서 무산된 이후 폭풍해고중 2014년 2월 결국 저가서버사업(x86)을 레노버에 매각, 해당 조직 소속 직원들 레노버로 자동 이직 예정. -> 2014년 10월 이동 완료. [편집] 연봉/급여 기본적으로 외부 대기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임. 2012년 후반 신입 공채 기준으로 개발 서포트 조직은 상여금 포함 3000만원~3500만원, 영업 조직은 인센티브를 모두 받는다 가정할 때 3500만원~4000만원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나, 실제로는 신입이 모두 달성하기 힘든 규모이므로 3000만원~3500만원 수준, 그리고 아웃소싱 조직은 2000만원 후반~3000만원 초반. 경력 채용 같은 경우,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로 동일 직급 수준일 경우 30%까지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상급 인력인 경우 대기업의 동일 직군 수준을 받을 수 있음. 이후는 철저하게 상대 평가로 연봉의 변동이 결정됨. ===== 액티비전 2.8점 바비 코틱 36% 시리즈 제품에는 성공적이나 인재 고갈의 위험이 있다 단점 - 마진 짜내기가 최우선. 게임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문 앞에 놔두고 들어오라 - 과도한 프로젝트 중심주의. 덜 잘나가는 타이틀에 참여하는 사람보다 일을 덜 해도 인정과 돈을 더 받는다 - 경영진은 헐리우드에 가고 싶은가보다. 회사나 직원에 투자하기보다는 헐리우드랑 노는 데 크게 지출한다 바이오웨어 3.8점 레이 무지카 82% 제작 속도보다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회사 단점 - 대기업 EA는 기회를 열어주었으나 독립된 사고는 차단했다 - 아주 작은 수준에서만 창조성이 끓는다. 작은 회사라면 많이 실험해볼 수 있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라도 여기서는 몇 개월의 승인과 문서화 과정이 필요하다. 길고 긴 "제조공정"은 멋진 아이디어를 물탄 술로 만들어놓는다. 어떻게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라 독창적인 생각을 할 욕구가 안 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3.3점 마이크 모하임 81% 블리자드는 착취공장, 여기서 일하는 사람은 불쌍하다 단점 - 사람을 해고할 때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누구누구가 더이상 직원이 아니니 앞으로는 그 사람이 회사를 돌아다닐 때 손님처럼 붙어서 안내를 해주세요"라고 보낸다. 지금 장난하냐? 이런 걸로 사기가 오를 것 같애? 웃기지도 않네 - 언젠가 WoW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나는 그럴만한 경험이 없었다. 그렇게 말하니까 뭐라고 한 줄 아나? "그럼 블리자드를 나가서 어디서 경험 좀 쌓고 다시 돌아와서 일해야 될 것 같은데." 블리자드에서 경력 쌓을 생각하지 마라 블리자드의 현실 단점 - 전반적인 경영능력이 나쁘다 - 부서와 팀간 의사소통이 형편없다 - 정치적이다. 논리와 프로의식, 직업 윤리보다는 정치가 앞선다. 일을 제 시간에 잘 하거나 지식이 풍부해도 상사와 친분이 있는 사람 앞에선 소용이 없다 - 프로의식이 뭔지 모른다. 경영진이든 누구든 제대로 문제 해결을 못 한다. 회의만 줄창 히지 결론은 없다 - 비효율적이다. 사소한 것에 굉장히 시간을 낭비한다 - 공정과 업무 흐름이 형편없다 - 장기근무 직원들은 일을 별로 안 하지만 블리자드는 선임자 대우와 충성심을 강조하므로 그들의 자리는 매우 안전하다. 그 사람들이 가장 정치적이다 - 경력 쌓을 기회가 별로 없다 - 초과근무 - 업계 표준보다 낮은 연봉 CCP 3.0점 단점 - CCP의 가장 큰 문제는 고위 경영진에 투명성이 부족한 것이다. 수많은 비밀회의가 열리고 그 내용은 다른 사람들과는 절대 공유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투명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요약하면, 그냥 자기들이 시키는대로 하라는 거다 - EVE를 개발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당신을 신경써줄 사람은 없다. EVE는 회사의 종교다. 당신이 숭배하지 않는다면 다른 직원들과 어울리기 힘들 것이다. - 당신이 아이슬란드인이라면 인생은 장밋빛. 미국인이라면...가서 커피 마시고 일이나 해라. 코드마스터즈 2.5점 로드 코슨스 0% 돈도 없고, 방향성도 없고, 리더십도 없고 단점 - 경영진 무능. 전략적 방향성도 없다. 낮은 연봉, 승진 가능성 낮음 크라이텍 2.8점 개발자가 경력상 거쳐갈만한 그냥 그런 개발사 단점 - 경영진은 자기들이 사업능력이 없음을 계속 시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방향을 바꾸거나 다시 일하거나 목표를 놓치는 일이 다반사 - 초과근무는 표준이자 라이프스타일. 당연히 이것 때문에 인재는 계속 빠져나간다 - 연봉이든 혜택이든 표준에 훨씬 못 미친다 EA 3.2점 존 리치델로 56% EA 자체는 일하기 좋은 회사지만, 티뷰론 스튜디오는... 단점 - 티뷰론은 봉급 낮기로 유명 - 관리자들은 직원들에게 최대한 낮은 연봉을 줘서 경영진에게 이쁨 받고 싶어한다 - 초과근무 괜찮은 곳이지만, 경력 개발의 기회는 없다 단점 - 내부에서 부서 이동이 불가능하다. 높은 자리에 앉는 방법은 앉아서 기다리다가 관리자가 승진시켜주길 기다리는 것 뿐 - 경영진은 계속 트렌드에 흔들린다.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8개월동안 네 번이나 계획을 바꾸었다 - 초과근무. 금요일에 맥주 마시는 시간 네 시간이 허용되는데, 그건 곧 토요일에 네 시간 초과근무해야 한다는 소리 평균 이상의 스튜디오 -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소모품으로 취급되기 쉬움. 한 번은 수석 개발 디렉터가 언리얼 경험 있으면서 능력 괜찮은 개발자는 지천에 널렸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이미 회사에 있는 언리얼 개발자들도 소모품이고 필요 없게 되면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로프트 2.8점 마이클 길레모 56% 내가 일해본 최악의 회사 장점 - 동료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다 단점 - 비디오 게임계의 엔론 - 경영진에게: 다른 일 찾아보세요 노예 회사 단점 - 평균 이하의 연봉 - 미칠듯한 초과근무. 본사 사람들이 게임 경험이 없어서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짠다 - 본사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모두 격추해버리고, 경쟁자가 구상한 것을 베끼도록 한다 - 경영진에게: 스튜디오에 자율성을 주세요. 프로듀서들 다 짤라버리세요 루카스아츠 3.0점 루카스아츠는...예전 같지 않지만...더 나아질 가능성도 있다 - 게임 개발 경험이 없는 고위 경영진이 많다. 경험도 없는데 아랫사람들을 배려하지도 않고 결정을 마구 내리길 좋아한다 엔씨소프트 2.5점 김택진 25% 끔찍한 환경, 조직적이지도 못 하고, 리더십도 부족하고, 지원도 없다 단점 - 얼마나 끔찍한 곳이지 제대로 설명할 수도 없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입사 3개월만에 얼마나 끔찍한지 깨닫고 회사를 나간다. 본사에서 일으키는 혼돈과 시애틀 스튜디오의 프로의식 부족에서 리더십은 찾을 수 없다. 한 주가 끝나면 인사부에서 누구누구 직원들이 떠났다는 메일을 받는 게 일상. 경영진은 모든 것을 감추려고 노력한다. 직원들은 바보처럼 취급된다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3.3점 레지 필서메이 89% 헤택 좋고, 업무환경 좋다...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단점 - 정리해고가 없다는 건 변화가 없다는 뜻이다. 경영진의 많은 사람들이 20년 이상 근무했고 그걸 자랑스러워 한다. 대부분 대학, 혹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해서 닌텐도에 들어왔다. 그들은 닌텐도 바깥의 세상을 모른다. 다른 성공한 회사의 관리자들이 얼마나 박식하고 경쟁력 있는지 모른다. - 장기근속자가 떠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인재가 올라갈 공간이 없다. 똑똑한 젊은이들이 많이 떠난다. 승진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50%를 경영진 빨아대며 자기 업적 과장하는 인간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낙담할 수 밖에 재미있는 곳이지만, 간섭이 너무 많다 단점 - 본사는 이곳의 마케팅 전술을 사사건건 간섭한다. 업무 시간 대부분 새로운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 쪽을 이해시키는 데 써야 한다 팝캡 3.3점 벽에 붙여진 귀여운 그림, 낮은 임금, 많은 업무, 무능한 관리자들 단점 - 족벌주의 만연, 무능한 관리자들, 낮은 임금 - 업무의 공이 실제로 일을 한 사람보다는 고위 경영진과 친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일이 많다 - 회사가 수익이 나면 날수록 직원들에게 가는 이익 분배는 적어진다 - 중간 관리자는 많은데 대체로 무능하다 - EA에 매각된 이후로는 팝캡에서 일하는 보람이 없다. 임금은 전과 마찬가지로 낮고, 이익 분배란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더이상 스톡 옵션도 없다. 그리고 이젠 EA가 지정한 막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려고 3년간 죽을듯이 일해야 한다 라이옷 게임즈 4.4점 브랜든 벡 100% 경고: 좋았던 날들이 훅 갈 수도 있다 단점 - 다른 부서와의 업무 협력은 섬 사이를 돌아다니는 것 같다. 회사가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탓에 문제는 더 심해진다 - 인재들은 거만하고 자기중심적이다. 서로간의 교류는 불편할 때가 있고 적대적인 관계가 되기도 한다 - 일부 직원/경영진은 다른 직원들의 업무량과 시간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 이메일을 정말 못 다룬다. 라이옷의 이메일 시스템은 재앙이다 - 대부분 분야에서 장기적 계획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화려한 프레젠테이션 속에는 맥락도 디테일도 없다. 성공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확실한 디테일이 부족하다 록스타 게임즈 3.3점 혼돈의 조직 단점 - 초과근무는 영원하다 - 흐리멍텅한 비전. 고위층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알지 몰라도 직원들은 모른다 - 경영진은 늦게까지 일하고, 다른 직원들도 자기들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발 퇴근시간에 업무 좀 주지 마라 - 공정의 혼돈. 이미 끝냈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변경이 발생해서 다시 해야 한다 - 한 번에 하나의 게임에만 집중한다. 즉, 당신이 작업중인 게임이 금방 출시될 게임이 아니라면 지금 집중되고 있는 게임이 출시될 때까지 목적 없이 일해야 한다 - 너무 느슨한 업무환경. 담배 피운다고 나갔다가 1시간 동안 사라져도 아무도 신경 안 쓴다 - 뉴욕 지사에서 모든 걸 통제한다. 그 쪽에서 원하는 게 있으면 따라야 한다. 상사가 6개월 전에 결정했던 일이 뉴욕의 결정으로 뒤집힌다 - 버그가 잔뜩 있는 게임 엔진. 뭔가 잘못 되면 하루에 2-3시간 더 일해야 한다 록스타의 직원이 된다는 건 루저가 된다는 것 단점 - 이 곳은 당신의 건강과 자신감, 사생활을 해친다 - 사랑했던 일을 싫어할 준비를 해라 - 채팅 로그가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감시되고 있다. 보안 카메라는 온갖 곳에 달려있다 - 직원들은 50~80시간 일해야 한다. 회사에 들어온지 2개월만에 담배를 피우게 되고, 살이 찌고, 머리숱도 사라진다. 스트레스가 가득한 곳이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2.8점 잭 트레튼 66% 낡은 회사, 낡은 방식, 낡은 사고방식 단점 - 부서 간의 마찰이 심하다. 팀과 사람에 대한 뒷담화가 많다. 직원들은 공공연히 불만을 이야기한다. 모든 회의는 누군가 누구를 불평하는 걸로 끝난다 최악의 직장 단점 - 고위 경영진은 무능할 뿐 아니라 정신도 나갔다. 경영진 고용 기준이 친분, 헛소리 기술인 것 같다 - 경력을 발전시킬 길이 없다 - 일본과의 의사소통이 부족하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2.5점 존 스메들리 19% 요즘 게임을 모르는 경영진 단점 - 경영진은 소니가 회사를 샀을 때와 똑같은 사람들. 요즘 게임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잘 모른다. 의도적으로 출시일을 잘못 잡아서 초과근무를 요구한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지 마시오 - 별볼 일 없는 게임, 자기 아이들이 하는 게임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CEO, 늦은 시장 진입 - 30년 전 책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실수로 시간 낭비중 스퀘어에닉스 3.1점 단점 - 정치. 저임금. 초과근무(때로는 일본 직원 때문에 한밤중에 회의가 열리기도 한다). 가족 볼 생각하지 마라. 일본과 유럽지사보다 권한이 없는 미국지사 THQ 2.9점 브라이언 파렐 21%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 (CEO가 바뀌기 전인 2011년 11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단점 - 고위 경영진은 아직도 회사를 소규모 회사처럼 운영한다 - 품질은 생각하지도 않고 급하게 만들어지는 게임들 유비소프트 3.3점 이브 길레모 76% 눈이 뜨이다 - 경영진은 악몽. 모든 것은 파리에서 통제한다 - 내 책상에서 화장실로 가서 돌아오는 데 네 개의 보안문을 거쳐야 했다 - 어디에나 보안 카메라가 있다 밸브 5.0점 아마도 최고의 게임 회사 장점 - 높은 삶의 질, 주변의 창조적인 사람들 - 형식적인 경영 구조가 없다 -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 사업적인 면에서도 개인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직장 단점 - 내적으로 요구하는 기준이 매우 높다 [코타쿠 편집자: 이것이 밸브에 대한 리뷰 중에서 가장 부정적인 리뷰였다] 징가 3.1점 마크 핀커스 61% 단점 - 내가 일했던 어느 회사보다 더한 초과근무와 스트레스 - "내 게임"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 전체적인 그림도 모른채 그저 제조라인에서 할 일을 할 뿐 어떤 회사인지 제대로 알고 들어오길 단점 - 이유를 알 수 없이 하루 12시간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 형편없는 경영진. 경영진 누군가가 기존의 결정을 뒤집으면서 일정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직원이 잘 사는지 관심 없다 - 자기 복제를 하는 회사.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결국 시도하지 않고, 자기 복제를 하거나 다른 회사 것을 베낀다 글이 길어지니 브런치 오류... 부록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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