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 정문승 흐흐흐 모야.. 늙은거닷! Kyung Yeon Kang 뭐, 사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라는 말은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말도 있어. 너무 자기 뜻대로 살면 사람들과 동떨어져 버리고(일명 왕따) 너무 상대방을 인정하면 그건 무관심이 되어버려서 ... 마음 편한건 다른 사람 인정하는 쪽인게 맞어. HooMin Lee 여자는 기본 베이스니 중앙에 놓고 마인드 맵을 확장하세요. 아니지 확장 합시다~ ㅋㅋ
새벽 잠이 오질 않는다. 와이프는 기다리다 지쳐 쌔근쌔근... 사실 내 주변의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이 그렇다. 아이가 아버지를 서먹해 할 정도다. 어떤 분은 고가의 카메라를 사고도 찍을 시간이 없어 묵혀 두다가 다시 판다. 자정 넘어 마치고도 고독함에 술을 마신다. 링겔꽂고 회사를 온다. 입원할 정도로 사고가 났는데 회사 출근 때문에 통원 치료로 버틴다. 새벽에 테스트 나가서 죽기도 했고, 한 분은 쓰러져서 죽음의 문턱까지도 가셨지만 다시 와서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다. 자신의 취미 생활을 페북에 올리지만 생활의 대부분은 지인들에게 베푸는 쪽이다. 그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닳아버리기도 하고 세상을 달관하기도 한다. 조금 아쉬운 것은 요즘엔 그 들 중 20% 정도는 힘들다는 이야기부터 먼저 한다. (굳이 말을 ...
해야 한다면)나도 힘들다. 힘들다는 이야기 들으면 진이 빠진다. 이젠 말로 싸우는 것보다 그냥 회피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굳어 졌다. 택배 받을 사람이 없어 큰 선풍기를 들고 집에 오고 나니... 가난해서 꿈밖에 가진 것이 없던 시절이 문득 생각났다. 손으로 파서 만들었던 세상에 단 3개밖에 없던 군대 동기 반지도 배고픔에 팔았던 시절. 혼자만 생각했으면 그렇게 라면만 먹거나 굶을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노가다를 하면서 지금과 비슷한 월급은 받았지만 가난하게 만들었던 주변 상황. 지금와서 주변을 보니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여전히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고. 베푸는 사람은 여전히 베푸는 사람으로 남더라. 이젠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고 상관도 하기 싫다. 니 인생은 니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인 것이다. --- 라고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한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동안 다른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사람의 기억속에 남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추억과 후회가 동시에 밀려온다. 모두 평지에서 만나지만 높은 산을 올라갔었다는 것은 결국 자신만이 알고 인정할 의미있는 일이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도 복잡하다. 지켜가기가 쉽지 않다. 결론은 꼼수가 필요하다. 조잡한 글, 조잡한 마무리가 그리웠다. ㅋㅋ
하준호 Young-Ha Kim 역시 해답이군요! 김민혁 노노. 간만에 컨셉 잡아 본거임. 김정하 결혼했는데 슬플게 없징 흐흣 Hyunju Sung 허걱... 언능 결혼을... 유한기 어디서 튀어 나온거냣! 최일지 오 감사감사 Seung-oh Son 그래 그르장 근데 애 아빠가 시간이 있나? Ashton Seo 전 운동 못해여 무릎이 나가서 :) 걷기나 자전거면 괜찮습니다~ 권순호 그르게 함 봐야긋다. 참 정섭이 연락 되었다. ICS 업글하면서 전화번호 날려서 미티겄어. 박욱진 고고고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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