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공부보다는 게임이 재미있다.
반대로 만들 수는 없을까?
몸에 좋은 약은 쓰다는 말처럼
인생의 진리인가?
재미의 근본은 이미 로제 카유와가 생각하였다.
competition, chance, mimesis, whirpool
경쟁과 기회, 모방, 롤러코스트와 같은 것이다.
인터넷에 자료가 많은데 읽다보면 학문으로 연구를 했기에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매우 고맙다.
경쟁, 공정한 기회, 따라하기, 온전히 하나의 생각이 가능한 상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한 기회 인데, 사실 공정한 기회란 것은 없다.
주사위를 던진 때 공정한 것은 특정 눈금이 나올 확률이 똑같다는 것이다.
지장, 덕장, 인장, 맹장 등... 장수의 카테고리가 여러개 있지만
최고는 운이 따르는 복장인 것도 여기 속한다.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필즈상
일반인으로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위대한 수학자 그레고리 페렐만이 거부한 상인데
노벨상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는.
단지 freak해서 거부하진 않았다는 것을 알고.
13. arXiv:math/0612069 [pdf, ps, other]
14. arXiv:math/0610903 [pdf, ps, other]
1. arXiv:math/0307245 [pdf, ps, other]
2. arXiv:math/0303109 [pdf, ps, other]
3. arXiv:math/0211159 [pdf, ps, other]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세계 수학난제에 도전하는 전담 연구센터가 국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수학계에는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가 2000년에 선정한 세계 7대 수학난제 있다. 밀레니엄 문제라고도 물리는
이 7대 난제에는 'P대 NP문제(P vs NP Problem)'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Yang-Mills and Mass Gap)' '내비어-스톡스 방정식(Navier-Stokes Equation)' '푸앵카레 추측(Poincare
Conjecture)'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Birch and Swinnerton-Dyer Conjecture)' '호지 추측(Hodge
Conjecture)'이 있다. 이 난제를 해결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런 수학 난제가 한 번 풀리고 나면 IT기술과 공학, 금융과 암호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
기에 우리나라에도 세계 수학난제를 연구할 전담 센터가 설립되는 것이다.
이 센터는 3개월 단위로 난제 자체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등의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수학난제 해결을 위한 신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정부에 사업비를 요청한 김두철 고등과학원장은 지난 6월
14일 과학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아직 풀지 못하 수학 문제 해결을 위해 '수학난제연구' 프로그램을 가동하려한다.
예산이 된다면 수학자들이 연구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밀레니엄 7대 난제 중 아직 6개가 풀리지 않았다"며 "수학난제를 해결하는 전문 연구센터는 세계적으로 운영
되지 않아 도입하게 되면 글로벌 선점 효과를 누리는 것은 물론 국가 수학등급이 격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밀레니어 7대 난제 중 '푸앵카레 추측'이라는 명제만 해결된 상태다. 지난 2006년 중국의 40대 수학자
주시핑(朱熹平) 중산(中山)대학 교수와 차오화이둥(曹懷東) 칭화(淸華)대학 교수가 '푸앵카레의 가설'을 입증했다.
Hamilton-Perelman's Proof of the Poincaré Conjecture and the Geometrization Conjecture
Comments: This is a revised version of the article by the same authors that originally appeared in Asian J. Math., {\bf 10}({\bf 2}) (2006), 165--492
Subjects: Differential Geometry (math.DG)
Perelman's proof of the Poincaré conjecture: a nonlinear PDE perspective
Comments: 42 pages, unpublished
Subjects: Differential Geometry (math.DG); Analysis of PDEs (math.AP)
이게 맞나... http://arxiv.org/find에 논문을 올렸다고 해서 검색중.
Grigori Yakovlevich Perelman 인데. ㅡㅡ; 이 이름은 없네
아..
그레고리 가 그리샤로도 통하는구먼!
Finite extinction time for the solutions to the Ricci flow on certain three-manifolds
Comments: 7 pages
Subjects: Differential Geometry (math.DG)
Ricci flow with surgery on three-manifolds
Comments: 22 pages
Subjects: Differential Geometry (math.DG)
The entropy formula for the Ricci flow and its geometric applications
Comments: 39 pages
Subjects: Differential Geometry (math.DG)
이 세편의 논문이다.
먼진 모르지만 찾고 싶었던 ㅋㅋ
Grigori Yakovlevich Perelman
Poincaré conjecture
http://en.wikipedia.org/wiki/Grigori_Perelman
http://en.wikipedia.org/wiki/Thurston%27s_geometrization_conjecture
근데 이건 또 뭔소리여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세계 수학난제에 도전하는 전담 연구센터가 국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수학계에는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가 2000년에 선정한 세계 7대 수학난제 있다. 밀레니엄 문제라고도 물리는
이 7대 난제에는 'P대 NP문제(P vs NP Problem)'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Yang-Mills and Mass Gap)' '내비어-스톡스 방정식(Navier-Stokes Equation)' '푸앵카레 추측(Poincare
Conjecture)'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Birch and Swinnerton-Dyer Conjecture)' '호지 추측(Hodge
Conjecture)'이 있다. 이 난제를 해결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런 수학 난제가 한 번 풀리고 나면 IT기술과 공학, 금융과 암호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
기에 우리나라에도 세계 수학난제를 연구할 전담 센터가 설립되는 것이다.
이 센터는 3개월 단위로 난제 자체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으며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등의 연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수학난제 해결을 위한 신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정부에 사업비를 요청한 김두철 고등과학원장은 지난 6월
14일 과학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아직 풀지 못하 수학 문제 해결을 위해 '수학난제연구' 프로그램을 가동하려한다.
예산이 된다면 수학자들이 연구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밀레니엄 7대 난제 중 아직 6개가 풀리지 않았다"며 "수학난제를 해결하는 전문 연구센터는 세계적으로 운영
되지 않아 도입하게 되면 글로벌 선점 효과를 누리는 것은 물론 국가 수학등급이 격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밀레니어 7대 난제 중 '푸앵카레 추측'이라는 명제만 해결된 상태다. 지난 2006년 중국의 40대 수학자
주시핑(朱熹平) 중산(中山)대학 교수와 차오화이둥(曹懷東) 칭화(淸華)대학 교수가 '푸앵카레의 가설'을 입증했다.
# Android OpenGL 공부
여기 샘플이 있다.
시작 액티비티를 찾는다.
android:name="com.example.android.opengl.test1.OpenGLES20Activity"
메인은 MyGLSurfaceView만 부른다.
public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 Create a GLSurfaceView instance and
set it
// as the ContentView for this Activity
mGLView = new MyGLSurfaceView(this);
걔는 랜더러를 부르고
mRenderer = new MyGLRenderer();
setRenderer(mRenderer);
터치 이벤트 처리를 해 준다.
public
boolean onTouchEvent(MotionEvent e) {
랜더러 가보면
@Override
public void onSurfaceCreated(GL10 unused,
EGLConfig config) {
@Override
public void onDrawFrame(GL10 unused) {
@Override
public void onSurfaceChanged(GL10 unused,
int width, int height) {
오버라이드 하는 애가 3명이다.
이름만 봤을 때 만들어지면 created랑 drawFrame순서로 불릴 것(호출) 같다.
소스 중에 안 쓰였던 Square.java랑 Triangle.java는
MyGLRenderer
mSquare
onSurfaceCreated(GL10,
EGLConfig)
MyGLRenderer
mTriangle
onSurfaceCreated(GL10,
EGLConfig)
역시 렌더러의 onSurfaceCreated에 불려진다.
OpenGL 테스트 프로그램 만들려면 요 크리에이트에 다 집어 넣으면 되겠다.
adb shell cd /data chmod 777 local
로도 안되는게 있구나 ㅡㅡ;
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2012년 12월 26일
울 이쁜딸 퇴원해서 울 집에 온지 벌써 일째...
첫 몇일은 울 소율이랑 엉마 아빠가 서로 적응하느라 애 좀 먹었드랬다..
특히 울 소율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했을꺼다.. 나는..처음 100일 당직이라는 말을 실감했었다.. 40ml를 한시간이나 먹이는 게 말이 안되짖. 숙달되지 못한 나여서 였을까..3시간간격으로 8번 1시간을 붙들고 제발 먹어 달라여 사정하면서 삼일째는 진폐(진짜폐인)가 되어 있었다..안쓰러워하던 신랑이 밤에 몇시간이라도 더 자라며 한번 교대해 주어 정신차릴수 있었다..
지금은 딸과 나의 호흡은 환상 그자체~
원샷 노브레끼를 외치면 트림까지 20분이 체 안걸릴때도 있다..너무 급해서 오히려 걱정될 정도..ㅋ
초짜 엄마인덕에 여기저기 검색으로 동영상과 많은 조언들 클릭해가며 나름 잘해오고 있는거 같고..든든한 조력자 두명(?)이 온갖 서포트를 해주고 있음에 이젠 밥도 챙겨 먹는다..
신랑과 동생에게 끝없는 감사를..
울 딸 소율이가 덕분에 많이 건강해지고 있는거 같아 넘좋다~~^^
앞으로두 울 가족들 홧팅~~!!!
vim ctag 설정
http://ysoh.wordpress.com/2012/04/09/%EB%A6%AC%EB%88%85%EC%8A%A4-%EC%BB%A4%EB%84%90-%EA%B0%9C%EB%B0%9C%EC%9D%84-%EC%9C%84%ED%95%9C-vim-%EC%84%A4%EC%A0%95-vimrc/
좋은 링크.
taglist는 여기.
http://vim.sourceforge.net/scripts/script.php?script_id=273
난
/usr/share/vim/vim72/plugin 에 복사함.
여긴 좀 더 다양한 활용
http://mobssiie.tistory.com/16
추가로...
bashrc처럼
~/.vimrc 가 있다면 마지막 환경설정으로 읽는다.
난
/usr/share/vim/vim72/plugin 에 복사함.
여긴 좀 더 다양한 활용
http://mobssiie.tistory.com/16
추가로...
bashrc처럼
~/.vimrc 가 있다면 마지막 환경설정으로 읽는다.
2012년 12월 25일 화요일
뉴스 기사 보고 느낀점.
나이가 들어 세속적이 되었는지.
돈 내주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그 돈을 기부하는 것 외에 다른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지 생각해 보니 전혀 없었다.
하고 싶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
젊을 때 돈이 많으면 여행이라도 많이 다닐텐데 하는 아쉬움 이랄까.
이젠 뭔가 훈훈한 생각보다 돈 액수에 따라 생각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나...
경제
종합 종합증권 · 금융부동산취업·채용·창업유통·소비자IT자동차기업산업과학캐피탈마켓
30여억원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의 방에 가보니
곽래건 기자
기사100자평(148) 크게 작게요즘싸이 공감조선블로그MSN 메신저입력 : 2012.12.24 03:01
5년간 38명에 장학금, 민정기씨
자신을 위해서는 돈 안 써… 입고 있는 옷·세탁기도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 줘
"사회에 모두 환원하고 가라는 아버님 말씀에 따를 뿐"
서울 종로구 필운동 골목길에 들어서자 나무 대문이 두꺼운 구옥(舊屋)이 나왔다. 집 마당엔 낙엽과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고, 1.5L짜리 생수병은 꽁꽁 얼어 있었다. 냉장고 문은 붉게 녹슬어 있었고, 그 안에 있는 반찬은 김치뿐이었다. 안방에는 이불과 신문, 옷가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방안에선 한기가 느껴졌다.
이 방의 주인은 민정기(77)씨. 최근 30억원 상당의 재산을 장학 재단으로 등기 이전 중인 자산가다. 하지만 민씨가 이날 입고 있던 점퍼와 바지는 모두 인근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줬다. 집안의 세탁기와 청소기, TV도 마찬가지였다. 두 달 전 세탁기가 생기기 전까지 민씨는 손빨래를 했다. 김기선 사직동 주민센터장은 "매번 성금을 내시는데 본인한테는 전혀 투자를 안 해 보다 못한 직원들이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회사 생활과 사업을 한 민씨는 1970년 즈음부터 이 집에서 아버지 고(故) 민병욱씨와 살았다. 25년 가까이 한동네에서 산 김종구(61)씨는 "'회사 생활과 장사 때문에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형제는 모두 출가했다고 한다. 3남 2녀 중 막내아들인 민씨는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아침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삼을 사와 논에서 잡은 우렁과 함께 밥상에 올렸다. 아버지가 2003년 병원에 입원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대소변을 받아내고 목욕 수발을 들었다. 2005년 초 민씨 본인도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이틀 만에 퇴원해 병구완을 계속했다. 이듬해 어버이날에 그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그는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잘했다'는 말 한 번 안 한 아버지가 훈장을 보여드렸을 때는 눈물을 흘리셨다"며 울먹였다. 아버지는 반년 뒤 세상을 떴다.
14일 서울 필운동 자택에서 민정기(77)씨가 아버지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다. 아버지를 기리며 최근 30억원이 넘는 재산을 내놓은 그의 방 안에는 주민센터에서 받은 구형 브라운관 TV가 놓여 있었다. /이준헌 기자 전남 해남이 고향인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유달리 강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도 자식들을 모두 서울 등지로 유학 보냈다. 민씨는 전남대 문리학과를 졸업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 민씨는 아버지 재산으로 장학 재단을 세웠다. 재단 이름은 아버지 호와 이름을 따 '제봉민병욱장학재단'으로 지었다. 들어간 부동산은 공시지가로 20억원에 달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인원만 38명. 1억833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민씨는 "'세상에 태어나면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평소 뜻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재단 재산은 더욱 불어날 전망이다. 김명좌 법무사는 "민씨가 보유한 땅과 상가를 모두 장학 재단으로 등기 이전하는 중"이라며 "시가로 32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민씨가 재산을 모두 내놓는 건 작년 말부터 건강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씨는 "요즘엔 꿈에서 아버지 모습이 보인다"며 "몸이 더 나빠지기 전에 아버지의 '마지막 유품'인 장학 재단을 제대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돈 내주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 그 돈을 기부하는 것 외에 다른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지 생각해 보니 전혀 없었다.
하고 싶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
젊을 때 돈이 많으면 여행이라도 많이 다닐텐데 하는 아쉬움 이랄까.
이젠 뭔가 훈훈한 생각보다 돈 액수에 따라 생각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나...
경제
종합 종합증권 · 금융부동산취업·채용·창업유통·소비자IT자동차기업산업과학캐피탈마켓
30여억원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의 방에 가보니
곽래건 기자
기사100자평(148) 크게 작게요즘싸이 공감조선블로그MSN 메신저입력 : 2012.12.24 03:01
5년간 38명에 장학금, 민정기씨
자신을 위해서는 돈 안 써… 입고 있는 옷·세탁기도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 줘
"사회에 모두 환원하고 가라는 아버님 말씀에 따를 뿐"
서울 종로구 필운동 골목길에 들어서자 나무 대문이 두꺼운 구옥(舊屋)이 나왔다. 집 마당엔 낙엽과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고, 1.5L짜리 생수병은 꽁꽁 얼어 있었다. 냉장고 문은 붉게 녹슬어 있었고, 그 안에 있는 반찬은 김치뿐이었다. 안방에는 이불과 신문, 옷가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방안에선 한기가 느껴졌다.
이 방의 주인은 민정기(77)씨. 최근 30억원 상당의 재산을 장학 재단으로 등기 이전 중인 자산가다. 하지만 민씨가 이날 입고 있던 점퍼와 바지는 모두 인근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줬다. 집안의 세탁기와 청소기, TV도 마찬가지였다. 두 달 전 세탁기가 생기기 전까지 민씨는 손빨래를 했다. 김기선 사직동 주민센터장은 "매번 성금을 내시는데 본인한테는 전혀 투자를 안 해 보다 못한 직원들이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회사 생활과 사업을 한 민씨는 1970년 즈음부터 이 집에서 아버지 고(故) 민병욱씨와 살았다. 25년 가까이 한동네에서 산 김종구(61)씨는 "'회사 생활과 장사 때문에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형제는 모두 출가했다고 한다. 3남 2녀 중 막내아들인 민씨는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아침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삼을 사와 논에서 잡은 우렁과 함께 밥상에 올렸다. 아버지가 2003년 병원에 입원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대소변을 받아내고 목욕 수발을 들었다. 2005년 초 민씨 본인도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이틀 만에 퇴원해 병구완을 계속했다. 이듬해 어버이날에 그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그는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잘했다'는 말 한 번 안 한 아버지가 훈장을 보여드렸을 때는 눈물을 흘리셨다"며 울먹였다. 아버지는 반년 뒤 세상을 떴다.
14일 서울 필운동 자택에서 민정기(77)씨가 아버지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다. 아버지를 기리며 최근 30억원이 넘는 재산을 내놓은 그의 방 안에는 주민센터에서 받은 구형 브라운관 TV가 놓여 있었다. /이준헌 기자 전남 해남이 고향인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유달리 강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도 자식들을 모두 서울 등지로 유학 보냈다. 민씨는 전남대 문리학과를 졸업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 민씨는 아버지 재산으로 장학 재단을 세웠다. 재단 이름은 아버지 호와 이름을 따 '제봉민병욱장학재단'으로 지었다. 들어간 부동산은 공시지가로 20억원에 달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인원만 38명. 1억833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민씨는 "'세상에 태어나면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평소 뜻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재단 재산은 더욱 불어날 전망이다. 김명좌 법무사는 "민씨가 보유한 땅과 상가를 모두 장학 재단으로 등기 이전하는 중"이라며 "시가로 32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민씨가 재산을 모두 내놓는 건 작년 말부터 건강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씨는 "요즘엔 꿈에서 아버지 모습이 보인다"며 "몸이 더 나빠지기 전에 아버지의 '마지막 유품'인 장학 재단을 제대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나는 Java 초보다 (기본편)
앞으로 제가 끄적 거릴 내용은
라고 하는대 저는 자바가 컴퓨터 언어에 대해 처음 공부하는 거고 기본 배경 지식도 없어서 읽어봐도 와닿지 않는 이야기들뿐이라..
초보자에게 이정도면 훌륭하잖아요???
제가 공부한 내용입니다 ㅡ.ㅡ 처음 공부했을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적고 있어요.
내가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저같이 자바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믿으시면 아니되요...
지적이나 도움 주시는 글 환영하구요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ㅠㅠ
Java란?
- 다른 여러곳을 공부해보면 너무 똑똑한 말씀들을 적어 놓아서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대..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그냥
여기저기 아무곳에서나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언어 프로그램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ㅎ;
Java 의 특징
- 자바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편리하고 쉽다
1. 객체 지향적 언어이다.
- 자바의 객체지향 언어는 프로그래밍 기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뛰어난 프로그래밍 기법으
로 숫자(int, float, long 등)나 논리 값(true, false)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것이 객체로 구성되어
있다. 라고 보통 설명이 되어 있던대 초보에게 이런 말해봤자 이해될리가..
2. 멀티 쓰레드를 지원한다.
- 자바는 쓰레드 기능을 언어 차원에서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이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해준다. (쓰레드가 먼지 모르겠지만 곧 알게될거란 희망을 가지고 그냥 넘어갔었
는대 그냥 프로그램을 같이 실행해준다는 뜻인거 같네요..)
3. 자동 메모리 관리를 해준다.
- 자바에서는 자바가상머신이 자동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메모리 영역을 찾아서 해제해주기
때문에 개발자는 메모리 관리의 어려움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머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편하다는 뜻이겟죠 ;;)
4. 동적인 성능 확장 제공!
- 미리 설치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서버로부터 동적으로 다운로드되어 웹 부라우저에서 실행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하려면 설치 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해
야 했다네요.. 업데이트가 잘된다는 뜻인가 ㅡㅡ?? 동적인거면 잘 움진인다는 뜻 같은대..)
Java 의 구조
- 자바의 구조에대해선 보통 바이트코드와 자바가상 머신을 이해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1. 바이트 코드
.........모르겠고 그냥 자바가상머신이 사용하는 명령어래요..
2. 자바가상머신
이건 바이트코드를 실행 할 수 있는 주체라고 합니다.
(이거슨 마치 국어 사전에서 분노란 = 화난 상태 // 화남이란 = 분노 상태 라고 되있는 것같은 느낌..?? 먼가 화가남...)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냥..
오늘은 요기까지만 할게요.. ㅎㅎ
ubuntu 12.04 compiz
http://www.howtoforge.com/install-compiz-on-the-unity-desktop-on-ubuntu-12.04-precise-pangolin
for 3d desktop
for 3d desktop
2012년 12월 23일 일요일
Java 를 처음 공부하면서...
ㅇ.ㅇ???????????????????????????????????????
내가 자바 책을 처음 접했을때 표정.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 위해선 자바를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기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어요 ~~
볼때마다 새롭고 다시봐도 처음 본 것 같은 이거슨 내머리속의 지우개~
막상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보려니
뭘 올려야될지도 모르겟고 아는것도 적어서 정리해서 올릴것도 없고! 헐 ㅠ_ㅠ
자바를 저처럼 컴퓨터에 관해서 암것도 모르고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ㅡ.ㅡ!!!!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되는거 ! 해결 되지 않는 문제!! 아니면 그냥 에잇 더럽게 어렵네 라고
한풀이나 같이 이야기 해보아요 ㅎㅎ
(물론 질문하셔도 저는 완전 쌩 초짜 거든요~ 같이 생각만 해볼뿐 ㅎㅎ)
저는 블로그 작성도 처음이라 ㅡ.ㅡ 그냥 처음은 넉두리나 ㅎㅎㅎ
처음 자바를 공부하다보니
클래스?? 학년인가요 이건 ??
객체?? 이건 주체 반댓말 아냐??
레퍼런스 변수 ?? 나에겐 단지 영어단어일뿐 ㅡㅡ
내가 평소에 알고 있던 영어 단어는 이곳에서 보이질 않아..
이런거 만든 사람들은 정말 천재인가 하는 생각뿐 ㅎㅎㅎ
앞으로 짬짬히 공부한것 정리하고 부지런히 블로그질 해보려는대
잘 안되겟지만 해볼게요 ㅠㅠ
자바 잘 아시는 분들 안드로이드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쎄요 ㅠㅠ
남들은 편하다는대 나는 불편하기만한 자바 같으니..
내가 자바 책을 처음 접했을때 표정.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 위해선 자바를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기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어요 ~~
볼때마다 새롭고 다시봐도 처음 본 것 같은 이거슨 내머리속의 지우개~
막상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보려니
뭘 올려야될지도 모르겟고 아는것도 적어서 정리해서 올릴것도 없고! 헐 ㅠ_ㅠ
자바를 저처럼 컴퓨터에 관해서 암것도 모르고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ㅡ.ㅡ!!!!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되는거 ! 해결 되지 않는 문제!! 아니면 그냥 에잇 더럽게 어렵네 라고
한풀이나 같이 이야기 해보아요 ㅎㅎ
(물론 질문하셔도 저는 완전 쌩 초짜 거든요~ 같이 생각만 해볼뿐 ㅎㅎ)
저는 블로그 작성도 처음이라 ㅡ.ㅡ 그냥 처음은 넉두리나 ㅎㅎㅎ
처음 자바를 공부하다보니
클래스?? 학년인가요 이건 ??
객체?? 이건 주체 반댓말 아냐??
레퍼런스 변수 ?? 나에겐 단지 영어단어일뿐 ㅡㅡ
내가 평소에 알고 있던 영어 단어는 이곳에서 보이질 않아..
이런거 만든 사람들은 정말 천재인가 하는 생각뿐 ㅎㅎㅎ
앞으로 짬짬히 공부한것 정리하고 부지런히 블로그질 해보려는대
잘 안되겟지만 해볼게요 ㅠㅠ
자바 잘 아시는 분들 안드로이드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쎄요 ㅠㅠ
남들은 편하다는대 나는 불편하기만한 자바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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