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2일 오후 3시 45분.
아아...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이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차 모집이고,
기술전형이 1월 8일 부터라고 한다. 오늘은 11월 22일인데... 쓸대없는 것 하느라 정작 하고 싶은 임베디드 분야는
별로 못한 것 같다.
대학교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프로젝트와 전공과 무관하게 관심을 가지는 덕분에
학점이 좋지 않다. 1차 서류 전형이 붙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대학원
가지 않는다면 이번에 마지막인데 단기 프로젝트로 작품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라.
--; 기획하는데만도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것(리눅스용 M-dir이라던가 휴대용
MP3 플레이어)이 있긴한데 순수 개발은 단기 프로젝트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요즈음 100만원대 가정용 로봇이 나오는데 비슷하게 구현을 해 보려고 한다.
오로지 출품을 위한 프로젝트라 순수한 열정이 퇴색될지는 모르지만 그 해에
괜찮은 인재가 없다면 이정도 실력은 가지고 있다고 어필할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고, 중요한 것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뭘 만들지는 정했고, 기획은
이정도로 하자. 부족한 SolidWorks 실력으로 모델링을
하고 싶지만 우선, 코어 부분의 보드를 선정하고 그 안에 여러 프로그램을 포팅. 유저 인터페이스 구상도 해봐야 하겠다.
단기 프로젝트는 항상 결과물이 우선이다.
오늘의 결과물
- 기획문서(요 일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