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움직여야 하는데
... 타이눅스 박스에 나와있는 거라고는 여분의 시리얼 포트 밖에 없다. 시리얼 포트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제작해야 하는데 결과물이 확실히 나올지 의문이라... 예전에 혼자서 이것저것 만들어 봤던 AVR을 이용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삽질로
피곤하다. 패러렐 포트로 되는 ISP 다운로더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점을 모르기 때문에 제일 좋은 방법은 다시 만드는 것이였다.
하지만 삽질의
결과 땅을 팠다.
전원 문제였다. 연결하기 귀찮아서 배터리를 이용했는데 전압이랑 전류가 제대로 맞지
않았나 보다. 파워 서플라이 전원 공급기의 보라색선(3.3V,0.3A)이라면 Okay.
정말 소중한 ISP라서 검정색 테입으로 똘똘 감아놔야 겠다.
아아... 삽질의 하루였다. 전자쪽 가서
정말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싶다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