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망상 5

프랭클린 플래너

있다.

그 외의 플래너 3개는 되는 것 같다.

인터넷에도 플래너는 있다.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일년의 계획을 짜는 것도 좋지만.
,
PLAN DO SEE에서

PLAN은 큰 플랜 하나. 그리고 하루하루 PLAN이 중요하다.

물론 하루하루, 일주일, 한달 단위로 짜는 것도 좋다.

나같은 경우 일년동안의 큰 플랜은 결혼이었고

한달의 경우 다이어트 였고.

일주일의 경우 없었고,

하루하루는 늘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늘`이란 단어에 어울리지 않게

일에 치여서 아마 한주중에 반 이상은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간다.

그렇다. PLAN DO SEE라는 것을 느끼고 나 역시 많은 변화를 해 보려고 했으나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PLAN DO SEE가 잘 되도록 머리를 굴리고 있다.

뭔가 정해진 것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정형화된 틀.

결혼은 마음만 있으면 하는 것이지만 결혼식을 통해서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에

상징적인 선이 그여지듯.

뭔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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