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썩다 썩다 국정원에 국세청까지...
그리고 받은 시계는 하난데 시계 케이스가 4개인건 또 뭐니. 케이스만 수집하니.
어차피 수갑찰거 다 인정하면 안되나?
원래 나쁜 인간이 아니고 한순간의 실수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나저나 이런걸 다 잡아내는 검찰은 대단하다. +경찰도.
검찰도 비리가 있듯이 국세청 비리라도 국세청 전체를 나쁘게 보면 안되겠다.
목숨걸고 세금 받으러 다니는 분들도 많으니까.
국세청이 지난 2006년 CJ 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을 즈음.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은 이재현 회장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진 신모 부사장으로부터 미화 30만달러를 받은 등의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당시 환율로 3억8천만원 가량됩니다.
검찰 조사 결과 허병익 전 차장은 CJ 이재현 회장과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과의 만남도 주선했습니다
국세청 최고위 간부들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재벌 회장과 측근과 식사를 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측이 이 자리에서 명품 카르티에 시계 4개를 건넨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명품 시계 케이스 4개가 어제 허 전 차장의 집에서 발견됐습니다.
허 전 국세청 차장 측은 영장실질심사에서 30만 달러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명품 시계는 하나만 받았고 세무조사 무마 등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재현 CJ 회장 측이 지난 2007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의 최측근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현 회장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에 대해 수사를 마친 검찰이 이제 CJ 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칼 끝을 다시 조준하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김성민입니다.
2013년 7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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