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2일 월요일

친구들과 수많은 이야기들.

나이가 33세 임에도 불구하고 만나면 참 나눌 이야기가 많고,

대화의 주제는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어린 친구들이 보면 삼촌, 아저씨 뻘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이가 되도록 아직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을

어릴적에는 몰랐다.

내가 추앙하는 명언 중에

"진보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니, 내가 세상에 가졌던 생각들이 상당 수 맞다는

것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이 맞을 수 밖에 없는게 요즘에는 어떤 사실, 현상, 느낌들에

대해서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통계적으로 어떤 부분이 더 맞을 것이라는 예상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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