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왔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리눅스를 하려면 뭘 해야 하는지 물어본다.
나도 딱히 잘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오래 했으니까 추천해줄 것은 키워드 밖에 없다.
해당 키워드를 찾아서 그것이 패키지이든 운영체제든 유틸리티든 공부하라고 하고 싶다.
1. 우분투
우선 운영체제는 우분투. 오랜동안 레드햇만을 써왔지만 우분투가 대세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따지고 보면 신생도 아니다. DVD 미디어 갓 나왓을 때 데비안 패키지 꾸우니까 DVD12장 나왔었던 것 같다. 그만큼 최강이었던 운영체제를 잇는 거니까 써볼 만 하다.
2. vim
vim 개발자도 emacs를 쓴다고 했던가... vim이 진리면 emacs는 종교라고 했던가. 나도 emacs를 좋아하지만 서버 관리도 하다보면 vim도 emacs도 없지만 vi 는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프로젝트 하다보면 source insight라던지 elicpse도 병행해야 써야할 때가 온다.
vim.org에서 gvim이란 것도 있으니 윈도우에서도 강력하게 쓸 수 있다.(일반 편집기가 없는 기능으로 편하게... 매크로나 세로 복사 기능등)
3. xming, linm, vmware
리눅스를 보다 편리하게 쓰는 도구들이다. 실재로 서버를 vmware로 돌린 적도 있다. 물론, 쓰고 있는 하드웨어 성능을 100% 이끌어 주진 못하지만 하드웨어를 바꿀 때나 서버 이전 시 무쟈게 유용하다. 가상화의 꽃은 역시 vmware... virtual box도 좋다.
4. gcc
현재 이 블로그는 C를 대세로 쓰고 있으니까 긴말 않겠다.
5. apt-get
이것은 명령어이긴 하나. 웹서버를 구축하거나 파일 서버를 구축, 데이터 베이스 서버를 하거나 원하는 서버를 구축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예전에는 소스 컴파일하고 궁합도 맞도록 하나하나 깔아 주어야 했지만 요즘엔 apt-get으로 간단하게 끝낸다.
사실 이게 다이다. 심심하면 리눅스 마스터 라는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명령어들을 외우라고 하고 싶다. 자격증이 별 도움은 안되지만 공부했다는 티는 조금은 낼 수 있으니까.
나머지 리눅스 자격증은 취미로 리눅스를 한다기 보다는 직업적으로 할 때 필요할 것 같다.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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