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햐 이랬던 인터넷이...
30메가 나온다...
한 3번만 더 부르면 300메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길고 긴 4년간의 씨름 이었다.
명함 모아두고 계속 찾아온 기사가
자신이 4번째 방문임을 확실히 인지하면,
위에 팀장이 바뀌어도 좀 열심히 하는 듯.
그도 그럴 것이 블랙 리스트 고객도 있을 것이고,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면 이해할텐데.
이건 기간도 워낙 길었고.
KT 기가랜 느낌은 이렇다.
나름 괜찮은 아파트에 있는데 이정도 서비스 수준이면 아마 바쁜 빌라 사는 사람이면
약정을 짧게 잡는게 좋을 듯.
우선, 복불복으로 이상한 서비스가 안좋다거나 장비가 안좋다거나 사람이 안 좋으면,
약정 때문에 속에 불이 날 듯.
SK 는 써보지 않았지만 오래전 휴대폰 서비스만 봐도 이정도까지 방치하지는 않았을 듯.
황창규 사장이 공무원 BASE 집단으로 간 것은 정말 잘한 일 같다.
사과 위에 올려진 벨큐즈 치즈와 같이 잘 어우러 질 듯.
마음이 많이 상했지만.
그래도 우리 나라 최초의 전화를 보급한 곳이니 이제 더 문제 발생하지 않는다면
관련 포스팅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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