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총리실에 전화를 했었다.

지난 일기.


요지는 뭐 저 딴 ㅅㄲ가 대통령이랑 TV에 나오냐고, ㅄ 짓 하지 말라고.
물론, 내용은 논리적으로 유순한 말 20~30분 통화.

그래... 나도 허울 좋은 말 구분할 줄 알지만 알면서도 믿었다.


작은 허물이 있어도 총리실과 엮이면 안되기에 내가 알던 채널을 이용해서
진실을 고했다.

그리고 사라졌다.

애플은 지인을 이용했다. 구글은 남겨둬야 했다.
아이들은 뭔죄? 먹고 살만큼은 있어야지.
카카오나 이스트나 라인이나 알아야 했다. 그래서 노력했다.
채널이 없었기에 채널을 스스로 만들었다.
면접 때 지각한 것도 미룬 것들도 그런 이유.

또 한 학생들을 좋은 곳으로 보내려면 항상 최신 정보를 알아야 하는 것도 있다.
뭐, 지금은 다들 똑같은 것을 만들고 있다.
전화 통화로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다. 나 때문이라고.
그 때 미안한 감정은 가족을 제외한 부분.
지금 모든 부분에서 위기가 오고 있다.
딱 하나 빼고는 예상 못했다.
그래서 지금은 차라리 더 나을런지도. 모든게 생각 범위라 좋다.
정말 사람들은 그렇더라.
쩝. 샤이니 종현 죽고나서 번개탄 못사게 될까봐 한박스 주문했다.
그냥. 밖에서 구워먹는 연탄구이가 맛있어서 말이다.

모르겠다. 투잡하다가 짤렸을 때 리스트 하나 달랑 던지고 후배들이 미워했어도,
결국 좋은 기회를 주니 찾아가고.

지 말마따나 항상 새로운 관계.

그래... 가족도 그렇게 새가족을 만나는게 좋을 듯.

지금은 나름 따듯함을 느끼겠지만.


하나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분노할 줄 아는 사람과
easy 하게 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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