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KT 기가랜으로 휴가 썼다.

이번에는 명함을 받지 않았다.

올 때 마다 명함을 받아서 본인이 직접 3장과 팀장 명함 1장이 있었기 때문.

모뎀 교체 1회, 벽면에 모뎀 교체 2회, 유선 처리 등

이제까지 한것 설명.

그런데 400메가 나온다. 그래도 벽면 모뎀 교체 했고 400메가 동일하다.

여기에 물린 회선을 물었고,

아파트 1, 2 라인 3,4 라인 식으로 라인마다 장비가 있고(그게 허브)

24포트라고 한다. 내가 대역폭을 물었는데 대역폭은 계속 말을 돌려서 말을 안해준다.

일단 내가 있는 곳은 6개 물려 있다고 한다. 24포트지만 최대 대역폭이 1기가로 예상된다.

10기가면 이런 문제가 날리가 없지. 그리고 그 때는 팀장이 왔을 때는

꽤 많이 물려있었다고 했는데 아마 약정 다되어서 SK 브로드밴드로 옮겼나 보다.

난 팀장이 몇개월 뒤면 전체 장비를 교체해 준다고 해서 철썩 같이 믿고 기다렸다.

명함 물어보길래 팀장 명함 주니까 사람이 바뀌었다고 한다.

ㅅㅂ 욕이 나올 뻔 했지만 침착하고 부드럽게 말을 해 주었다.

KT 서비스가 KT 자회사냐고.

같은 그룹사라고 한다.

장비 요청하면 어떻게 되냐고 시설팀에 요청이 되고

24포트가 다 사용했을 때만 교체가 된다고 한다.

그러면 고객의 말을 주관식으로 적어서 요청하는 항목이 있는지 물었다.

그건 있다고 한다.

수리 기사님과 솔직하게 이것저것 말을 주고 받다보니

정말 강력하게 어필해야 장비가 바뀐다고 한다. 그게 안되면 이 집껀 다른 쪽에

물려 드리겠다고 ㅡㅡ;

그래봤자 나만 문제 해결이 되는거니 일단 2개월 정도 더 기다리고 아니면

해지하고 SK로 가기로 한다고 말했다. 3번 컴플레인 더 하면 되냐고 말했다.

1기가 라고 블러핑 하고 실 제공 서비스는 400~500메가. 물론, 이론상 속도니

반이나 구라를 쳐도 나도 IT 인이라 걍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대역폭은 왜 안 가르쳐 주는지 모르겠고

내가 Bandwidth throttling(QoS)를 해달라고 하니, 장비 교체 쪽으로 계속 말을 하길래

그 정도로 구린 장비면 안 달았으면 한다고 일단 말했다.

어차피 사장 귀에까지 들어가려면 내가 포스팅 하는 방법밖에 없다.

내 생각엔 KT가 기가랜이라고 하지만 그건 다른집 하나도 안 쓸 때 50% 정도 속도 나오는 거고.

이제 20층 짜리 건물 1, 2, 라인이니까. 광고를 하려면 25Mb 서비스 그런데 그것도 제대로 트레픽 제한을 못하니 다른집이 많으쓰면 인터넷이 끊길수도 있다고 광고해야 한다.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데 사람들이 모른다고 사기를 치는 것은
사실 살인이랑 다를 바 없다는데 내 생각이다.

최선을 다해야지. 한두번 실수? 세번까지도 괜찮다.

휴가 쓰고 사람 부를 정도면 너무한거 아닌가?

오신 기사분이야 미안해 하고 고치는 시늉이라고 하지만

KT 신사업 잘해서 ROI 높히는 것보다

기본에 충실한게 더 낫지 않을까?

황창규 사장에게 미스터 초밥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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