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점은 너무 술술 읽힌다는 점이다. 옮긴이 소개도 제일 마지막에 단 두줄이고 다른 책 광고도 없다. 정말 잘 읽히도록 구성을 하고 글을 옮긴 것 같다. 웅진 계열 출판사라 그런지 정말 핵심(교육)에만 집중했다. 보통 괜찮은 책이면 원문을 구해서 읽는데 이건 구할 필요가 없다.
사진을 찍은 페이지와 그 뒷페이지가 핵심 이론이다.
뒷페이지 올리면 저작권에 걸릴 것 같고 저것만 올리면 광고해 준다고 좋아할 것 같다.
책 내용이 secret과 같다고 하면 저 두 페이지만 찾을 것 같다. 금방 몰입이 되니 사서 보시길.
마약까지 한 사람이라 그의 인생에서 했던 고민들이 나의 고민들과 비슷해서 청량감이 들었다. 다만, 정치계를 거부하던 문재인의 모습이랄까?
작가가 이 책으로 돈도 많이 벌고 영향력이 더 생기면, 개인주의를 설파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지수를 떨어뜨리기 보다 좀 더 나은 세상을 사람들에게 선물하고자 노력했으면 한다.
지금의 문재인처럼 말이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일부를 교묘하게 바꾼 삶의 이론과 순수한 개인 경험에서 나오는 거침없고 유쾌한 입담이 너무도 재미있는 책이었다. 내용은 정말 솔직하다.
https://markmanson.net/books
저자 블로그다.
내가 볼 때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처럼 정파는 아니고...
시바새 시리즈
시바추워 핫팩
처럼.. FU*K 로 유명해진 사파로 보인다. 크게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알 수 있는데 걍 뻔하다. 그게 아니라면 그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겠지.
역시 큐오라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
https://www.quora.com/How-much-does-Mark-Manson-earn
2번째 읽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도 솔직함과 죽음을 아는 것이 무기.
이 사람도 동일하다.(어차피 인간은 다 죽는다고 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을 속였고, 이 저자 역시 독자를 속이고 있다. 자신이 힘든 시절 저질렀던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피상적으로 이야기 한다. 그리고 모든 경험이 본인을 거치면서 미화된다. 그럼에도 이 책이 삶에 도움이 될거라는 것은 다른 책에 비해 나름 솔직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나도 그러하다. 나와 같이 어린 나이에 친구도 죽었다. 그 때 경험했던 순간을 매우
좋은 무기로 바꾼 것과 난 본디 바뀔게 없는 강한 사람이었다는 것만 달랐다.
곧 나의 시대가 올까? 스타트업에 배운 교묘함이 있으면 당연하다고 본다.
누군가도 그랬다 어차피 죽는다고. 그런데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졸부가 되어 버렸다. 이제 본인의 히스토리를 바꾸느라 정신이 없다.
지분 나눠주고 월급 올려주고 SI 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궁지에 내모느라 말이다.
나의 시대란 세계통일본부의 꿈처럼 모두가 계몽이 되는 시대인 것 같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닌 사람도
SI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미치광이라기보다는 신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어쩔 수 없다.
https://markmanson.net/books
저자 블로그다.
내가 볼 때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처럼 정파는 아니고...
시바새 시리즈
시바추워 핫팩
처럼.. FU*K 로 유명해진 사파로 보인다. 크게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알 수 있는데 걍 뻔하다. 그게 아니라면 그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겠지.
역시 큐오라에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
https://www.quora.com/How-much-does-Mark-Manson-earn
2번째 읽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도 솔직함과 죽음을 아는 것이 무기.
이 사람도 동일하다.(어차피 인간은 다 죽는다고 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을 속였고, 이 저자 역시 독자를 속이고 있다. 자신이 힘든 시절 저질렀던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피상적으로 이야기 한다. 그리고 모든 경험이 본인을 거치면서 미화된다. 그럼에도 이 책이 삶에 도움이 될거라는 것은 다른 책에 비해 나름 솔직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나도 그러하다. 나와 같이 어린 나이에 친구도 죽었다. 그 때 경험했던 순간을 매우
좋은 무기로 바꾼 것과 난 본디 바뀔게 없는 강한 사람이었다는 것만 달랐다.
곧 나의 시대가 올까? 스타트업에 배운 교묘함이 있으면 당연하다고 본다.
누군가도 그랬다 어차피 죽는다고. 그런데 영원한 진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졸부가 되어 버렸다. 이제 본인의 히스토리를 바꾸느라 정신이 없다.
지분 나눠주고 월급 올려주고 SI 할지도 모르는 사람을 궁지에 내모느라 말이다.
나의 시대란 세계통일본부의 꿈처럼 모두가 계몽이 되는 시대인 것 같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던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닌 사람도
SI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미치광이라기보다는 신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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