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무너뜨리려면

우선 사유가 있어야 한다.

왜? 좋은 서비스인데.

구글이 더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다. 네이버와 다음에 일하던 사람도 아무것도 없이 그만둔다고 해도

집에서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왜냐면, 이렇게 잘 사는 세상에서는

예술을 해야 하니까.

이미 실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많기에 간단히 써 둔다.

전세계 인터넷을 소모하고 있는 대부분은 토렌트(토)다.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어야할 기업은 KT 다. (인공위성은 정말 유감이지만, 황창규 사장님이 잘할거라 믿는다. 반도체처럼) 

카카오나 다음, 네이버가 KT에 충분한 돈을 지불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도 돈을 내고 있다.

각자의 집에 서버를 두면 된다. 여러명이 모여 큰 서버를 만들면 된다. 그렇게 집에 있으면서도 쌀 살 돈을 벌 수 있게 한다.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조기 코딩 교육이 시행된다. 서버쪽 교육도 빨리 해야 한다.

서버도 어린 나이에 구축할 수 있고, 큰 기업 밀어주는 돈이 각 가정으로 배포되고 우리 나라 꿈나무들이 집에서 컴퓨터를 켜 두는 것으로도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TPM이나 서버 리소스를 쓰는 작업에 대한 보상은 어느 기업이던 관계없다.

일전에 네이버 음악 서비스 했던 것처럼 몰래 쓰지만 않으면 된다.

문제는 학생들 가르치는 거대 학원이 학생들로 사업을 할 수 없다는데 있다.

기술 수준이 낮아서 사람도 서비스도, 제품도 integration이 안된다는 것.

이걸 해결해야 한다. 어렵진 않다.

대한민국 너무도 작은 나라다. 인터넷 강국이다. 

이에, 대한민국 전체가 하나의 서버가 되면 된다.

이것은 내 스트레스를 낮추고자 하는 것이다.

새로운 목적으로 유미의 세포들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전략처럼 뭉치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송파구 세 모녀가 생기게 하지 않을 궁극적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