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디벨로퍼 엔터프라이즈 계정

앱스토어에 올리지 않고 로컬 설치본을 배포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APK로 배포할 수 있으니 개발자 계정 가입 안해도 되지만 애플은 그걸로도 돈을 받는다. 심지어 40만원 가까이... 구글은 받아봤자 3만원.

애플은 매년 갱신, 구글은 평생.

그러나 애플이 본래 시장의 개척자고 강자니까 당연하다고 본다. 덕분에 블랙마켓도 없으니 보안성도 더 높다. 왜냐면 이거 담당하려면 법적 책임 대표가 위임한 니가 다질래? 에 동의를 해야 하니까 말이다.

책임감이 무거울 수도 있지만, 뭐 잘하면 되잖아?

이건 기아꺼. 가끔 프리 뛰어서 그런지 오늘 봐도 멤버네. 앱 개발 후엔 대기업 프리도 요샌 오버워치 한다고 바빠서 못 뛴다. 벌써 은장달았다. 모이라 목처 5넘고 17시간 ㅎㄷㄷ. 가족들 다 잘 때 잠 줄여서 하는거라 빡신데... 진짜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이론 정립할 시기가 오기 때문에 진정한 몰입으로 들어간다. 게임 말고 이런 건전한 몰입은 메소드 연기와 같이 들어가서 못 나올 수도 있다.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내가 잘 살았던 것인가... 의문을 가지게 되고, 시간은 너무 흘러 주변도 너무 바뀌어 있고,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내가 부동산 안하고 비트코인 투자 했으면 60억 벌었을텐데... 그럼 이런 저런 걱정안하고 애만 보고 살았을 수도 있겠다.

한 때는 존경했던 선배의 말에 따르면 애도 애의 인생이 있어서 그렇게 하루종일 있을 수는 없다고 했는데... 내가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어서 그 말을 믿어야 할지 말지도 고민이다. 그래도 누구보다 똑똑한 사람 말이니 그냥 아이 인생 존중한다고 생각해야지.

네이버 엑싯해서 가족끼리 세계 여행 다녔던 현 베어베터 대표님. 혹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처럼 3년 동안 가족들과 PC방에서 게임해도 먹고살 걱정없는 것은 아니니까.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은 언젠가 거지같은 놈이 성폭행하면 죽여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 밖에 없다. 이건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그런데 친척 및 친구 중에 있다. 평생 남자 싫어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사는데 정말 죽여야 한다. 그런 인간들은.

그러나 조두순은 출소한다. 어느 PC 방에 처박혀서 나중에 이 글도 보겠지. 요샌 여가부에서 주변에 있는 신상공개 된 범죄가 정보를 보내주지 않는다. 뭐 그것을 봐봤자 노리도 덤벼드는 놈들을 우째하지는 못하겠지. 그러라고 격리라는 제도가 있는데 도대체 이 거지같은 나라는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한 짓을 해도

http://www.huffingtonpost.kr/2017/12/05/story_n_18740816.html

이렇단 말인가?

조두순이 나와서도 혼자 개 ㅈㄹ 하다가 자멸하던가 아님 누가 처리하던가. 나도 위치 잘 보고 주시해야겠다. 내가 그 "누가"가 될 수도 있으니.

가장 좋은 것은 조두순이 깊이 반성하고 꿋꿋하게 사는 것인데.

내가 사람과 세상은 변할 수 있다고 가설을 세우고 20년 넘게(중학생 때부터) 봤는데 결론은 "아니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