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상 때문인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그래픽 카드, 케이블, 파워, HDD, CD-ROM, 램, CPU, 메인보드 ... 다 갈아 봤다.
결론은 CPU와 메인보드 칩셋의 수명. 내가 알기로는 5~7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거의 24시간
5년 정도 돈 컴퓨터였다.
정원 공급부라도 정류기를 통해 안정적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수시로 정전되고 질 나쁜(모니터
지직거리는 상태보면 앎) 전기로 열심히 살아온 컴퓨터였다.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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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내가 썼던 일기다.
24시간 쓸 일은 없는데 사실 하루 4시간 쓴다고 하면 산수로 따져
30년은 쓴다는 셈.
그래도 컴터 많이 하는 나로서는
중고컴은 사지 않는다.
늘 새컴 사서 중고로 팔았던 것 같다.
겁나 헐값에 ... 걍 주거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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