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4일 수요일

잡글


백야 김 좌진 장군의 생가와, 만해 한 용운 선생의 생가를 다녀온 후에 ........


백야 김 좌진 장군의 생가는 홍성군 갈산에 위치하고 있다. 김 좌진 장군이라고 하면 일제 치하의 우리나라의 독립 운동에 앞서던 위대한 인물로서 생가가 위치한 곳에 일제 치하에서 김 좌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들이 생가와 함께 전시 되어 있었다.
김 좌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들을 보니 일제치하의 참혹한 한 시대가 떠올랐다. 이런 일제치하 속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진정한 애국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떠올랐다. 김 좌진 장군의 생가는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을 이끌어낸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고 하니 보통의 일반적인 기와 양반집이지만, 다른 어떤 무엇인가가 있는 듯싶었다. 생가 안에는 방안과 창고와 부엌등과 서제들은 안은 공개가 되지 않아서 내부는 볼 수 없었다. 장군의 생가 같지는 않았으며 매우 검소한 생활은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홍성에 있으면서 있는지도 몰랐는데 홍성에서 대학과정을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만해 한 용운 선생의 생가는 백야 김 좌진 장군의 생가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었으며, 만해 한 용운 선생의 생가는 백야 김 좌진 장군의 생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유적지라고 하기보다 전형적인 옛적의 초가집을 보는 듯 하였다. 만해 한 용운 선생의 생가를 보니까 한 용운 선생이 얼마나 검소한 생활을 하였는지 알 듯 했다.
만해 한 용운 선생도 백야 김 좌진 장군과 같게 다르지만 일제 치하에 있을 때 독립 운동을 한분으로써, 그 방법은 다르지만 독립 운동을 하신 분이다. 일제 하에서 불교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분으로써, 그것이 독립운동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글을 남기신 분으로서 매우 존경하는 분이다. 특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님의 침묵’이란 글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이러한 한 용운 선생의 생가를 갔다는 자체로 너무나 좋았고 한 용운 선생의 생가는 방 안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복원시켜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마니 풍겼지만, 백야 김 좌진 장군의 생가와는 다른 오래된 느낌과 초가지붕이 그때의 시절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조양문과 홍주성은 홍성 읍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접하기 쉬운 주변에 위치한다. 조양문은 홍주성에 문중에 남아있는 하나의 문이며, 이것은 문화재지만 관리가 조금 소흘 한 듯싶어서 우리 문화제를 우리가 이렇게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보고 홍성을 지나다니다가 보면 한번쯤은 볼 수 있는 조양문은 대중적인 것 같았다 .
홍주성 또한 홍성 시민들이 사는 주택지역에 있는 것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휴식처 또는 공원 같은 곳 이였다. 홍주성의 성벽 윗 쪽 으로 공원처럼 산책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 곳에 백야 김 좌진 장군의 장군비가 있었다. 시민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에 이런 것이 있어서 홍성 시민들이 문화재를 잘 다루는 듯싶었다.
유적지들을 돌아다니면서 홍성이란 곳을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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