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news)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

아 땡겨...

그나저나 인도 대단하다. 크로마가 빅 체인인가?
믓튼 그놈아가 판매한다.
진저가 올라갔으니 곧 windows8도 올라가겄네. 사실 windows 8은 ARM용으로 나와서 인텔 명령어 셋 쓰려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아톰이긴하지만 인텔칩을 올렸으니 windows8이 올라간 폰을 살 수 있는 시간을 단축 시켜 주었다.(준 듯 하다라고 쓰고 싶지만 이제 회사에서 배운 무책임체는 버리자)

첫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 스마트폰 ‘쓸만해’
by 오원석 | 2012. 04. 27
모바일 프로세서는 모바일 기기를 작동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PC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같다. 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모바일 프로세서에 좌우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물론, 높은 성능이 모바일 기기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시원시원한 속도는 모바일 기기에 매력을 더한다. 모바일 프로세서 분야에 인텔이 내민 도전장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인텔이 만든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첫 번째 스마트폰이 지난 4월23일부터 인도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인도 제조업체 라바인터내셔널이 만든 ‘솔로 X900′이다. 뒷면에 인쇄된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 표시가 인상적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에 탑재되는 모바일 프로세서는 현재 대부분 ARM 코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PC용 프로세서와 반도체 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인텔이지만,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선 이제 막 걸음을 뗀 셈이다.
처음으로 실제 제품에 탑재된 인텔표 모바일 프로세서 성능은 어떨까. 솔로 X900을 테스트한 결과 ARM 코어에 기반을 둔 멀티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인텔이 솔로 X900에 탑재한 모바일 프로세서 ‘Z2460을’ 살펴보자. Z2460은 인텔의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에 기반을 둔 x86 프로세서다. 1.6GHz로 동작하며, 싱글코어로 설계됐다.
Z2460은 싱글코어로 설계됐지만, ARM 코어에 기반을 둔 멀티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와 견줄만한 성능을 낸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웹브라우징에서 부분 높은 성능을 냈다. 선스파이더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 도구를 이용해 테스트한 결과 1279ms(1ms는 1000분의 1초)를 기록했다.
솔로 X900의 이 같은 기록은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장 최근 HTC가 출시한 ‘HTC 원X’보다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HTC 원X는 1784ms를 기록했다. 이밖에 같은 시험에서 애플 ‘아이폰4S’가 2250ms, 삼성전자 ‘갤럭시S2′가 3727ms를 기록했다.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의 웹브라우징 성능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동영상 재생 성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IT 전문 매체 어낸드테크는 1초에 30프레임, H.264로 인코딩된 풀HD 동영상을 재생하는 데도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는 점도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가 가진 매력이다. 솔로 X900은 아이폰4S와 비슷한 이용 시간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이 아이폰4S보다 배터리를 빨리 소모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의 전력관리 성능이 좋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텔이 전력소모 문제 때문에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낸드테크는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는 ARM의 코어텍스-A9과 충분히 경쟁할 능력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인텔이 발표한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을 살펴보면, Z2460은 중간 정도의 성능을 내는 제품이다. 인텔은 고급형 제품이 쓰일 Z2580을 개발이 한창이다. 코어 클럭 속도는 2GHz 수준으로 높이고, 듀얼코어로 설계 중이다. Z2460에 대한 검증이 끝나면, Z2580을 탑재한 고급형 제품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모바일 프로세서 성능이 좋다고 해서 꼭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인텔은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서 후발주자다. 엔비디아의 ‘테그라’ 시리즈나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퀄컴의 ‘스냅드레곤’ 등 이미 ARM 코어에 기반을 둔 모바일 프로세서가 대부분의 모바일기기에 탑재되고 있다. ARM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 점유율이 높다는 점은 후발주자인 인텔에 부담이다.
인텔은 현재 인도의 라바인터내셔널이나 중국 레노버, ZTE 등과 함께 손을 잡았다. 제조업체는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도 2012년 말께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Intel's first smartphone arrives...in India

By  | April 19, 2012, 3:44am PDT
Summary: Intel said Lava International has launched the XOLO X900. The device will launch April 23 in India and be sold through Croma, a big retail chain in India.
Intel made good on its promise to launch its first smartphone this week and dropped a bit of a surprise. Intel’s first smart device is the XOLO X900 for India.
The common bet was that Intel’s first smartphone would be a Lenovo device for China.
In a statement, Intel said Lava International, an India mobile phone maker, has launched the XOLO X900. The device will launch April 23 in India and be sold through Croma, a big retail chain in India.
Intel and Lava outlined a partnership in February. The XOLO X900 uses Intel’s Atom Z2460 1.6 GHz processor, supports HSPA+ and 3G and runs on Android Gingerbread. The device will get the latest Android in an over the air update. Intel is claiming up to 5 hours of 3G browsing, 45 hours of audio and 8 hours talk time.
The chip giant’s move into the mobile market has been closely watched. Intel’s initial plan appears to go where the people are in emerging markets. That means India and China are going to be interesting test markets for Intel before it enters the crowded U.S. smartphone sc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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