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north korea) 북한의 실상

2년도 긴 군대를 10년이나 다녀야 하는 북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요즘 세상엔 차라리 나라를 안 지키는 것이 각 개인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일 것이다. 다른 나라 가서 노가다만 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그런데 굶어 죽는 사람도 있는 북한...

각 나라에서 보낸 물자품을 군인들에게만 줄텐데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걸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지 짐작해 볼 만하다.

가서 장성택을 때려 죽이지는 못해도 알건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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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군들 중엔 ‘글래머’(풍만한 몸집)가 많다."

탈북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전하면, 남한에선 남성들끼리 나누는 시시한 농담처럼 가볍게 받아들이려 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탈북자들은 이 말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탈북자 매체 뉴포커스는 19일 북한에 글래머러스한 여군이 많은 이유를 탈북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읽는 이의 마음 한쪽이 무거워질 만한 이야기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의무병역제이기 때문에 중학교에 졸업하는 16~17세가 되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군대에 간다. 남자는 10년, 여자는 7년간 복무한다. 군대에서는 매끼 소금 국에 소금에 절인 김치와 잡곡밥을 먹는다. 그나마도 배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잦다. 그럴 때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소금을 수시로 먹는 이들도 많다.
배고픔 때문에 소금을 많이 섭취해 걸리는 증상, ‘염장독’(鹽藏毒)이 북한 여군들 중 글래머가 많은 이유라는 것이다.
다른 영양소가 보충되지 않은 상태에 소금을 과다하게 먹게 되면, 신체에선 나트륨의 과다에 따른 증상이 나타난다. 삼투압의 불균형으로 몸이 붓고,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현상 탓에 칼슘의 배출이 더 많아져 몸의 이상 신호가 잘 나타난다. 결국 가슴을 비롯한 모든 살이 병적으로 퉁퉁 불어나 얼핏 보면 글래머러스한 몸매처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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